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 이현재 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하남시청에 마련된 신장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하며 민주주의 실현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투표를 마친 뒤 현장에서 투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사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든 유권자의 뜻이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투표소의 질서 유지와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표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시민의 힘”이라며 “본 투표일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이번 사전투표 기간을 통해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이번 대통령선거를 맞아 신장2동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총 14곳에 사전투표소를 운영하고 있으
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투표소에 방역 및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