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제공
주재영 기자= LG유플러스의 대표인 황현식이 이끄는 구독 플랫폼 '유독'이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유독'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총 123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매월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해지할 수 있으며, 한 가지 서비스만 이용해도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서비스를 구독할 경우 할인율이 더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유독PICK'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모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OTT 서비스와 라이프 혜택을 조합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독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또한,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유독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유독을 선호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독PICK 신규 가입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중심의 소비자 간 거래(C2C)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