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빵과 휴지(각 100개) 등 이웃돕기 물품은 소흘읍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군내면, 신북면, 선단동 등 포천시 전 읍면동에 걸쳐 지속적인 물품 기부와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하고 공익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사람을 선임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집 분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보육)복지, 여성(가족)복지, 복지일반 등 총 5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대상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 수요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사람 등이다. 선정된 후보자는 ‘포천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에 등재되며, 법인의 이사 추천 요청이 있을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배수의 인원을 추천한다. 이후 각 사회복지법인이 적합한 외부이사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명예직)로 활동하게 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성장국장, 관광과장,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 보고 △상반기 개최 축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2025년을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체류형(야간) 관광도시 기반 구축, 관광 기반시설 확충, 한탄강 종합개발 등 대규모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세부사업으로는 △아트밸리 및 산정호수 야간경관 조성,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아트밸리 확대 지정, 도리돌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운악산 관광자원 개발 사업 △중리 권역 레저문화단지 조성,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보름리 권역 짚라인 및 짚라이더 설치 등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교육정책과가 주관하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과 관광과가 주관하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가든페스타’를 다뤘다. 위원들은 축제 주제와 정체성의 명확화, 프로그램 구성, 예산 배정, 교통 대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위해 올해도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채용행사에 나선다.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박람회 등 지난해 총 1268건의 면접 기회를 제공해 총 29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4월17일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등 추진 올해 가장 먼저 시작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다. 참여하는 기업은 ㈜네오셈, ㈜파인엠텍, ㈜신라명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제조, 서비스 및 공공기관 등 총 50곳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문해사・병원동행전문가・요양보호사・드론조종사・노인심리상담사 등 중장년 관심 직종에 대한 직무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관내 대학 일자리센터(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산후조리원 6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 점검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소는 역학조사관 및 역학조사반원과 함께 감염예방·확산방지를 위한 산후조리원 실태 및 모자보건법 위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보건소는 조리원 관계자에게 ▲감염예방을 위한 손 위생 철저 ▲근무 시 개인보호구 착용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과 방문객 출입 제한 등의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SV감염증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영유아에게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이나, 신생아에게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감염병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지도 점검하여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한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8일 고시함으로써 평촌신도시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평촌신도시 정비의 기본방향 ▲기반시설·교통·이주대책·부동산가격 안정화 등 부문별계획 ▲연차별 정비 물량 등 단계별 추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과 전략이 담겼다. 아울러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통합 정비 기반의 정주 환경개선을 목표로, 건축물 밀도계획과 구역별 특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도 함께 제시됐다. 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도시기능과 경관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체계 개편과 녹지공간 확보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삶의 질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시는 또 선도지구 외 정비 대상 구역의 물량 선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및 다른 1기 신도시 지자체들과 협의 중이며, 향후 구체적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과세자료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재산세는 주택, 건축물, 토지 등에 대해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사실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방대한 과세자료를 철저히 점검하고 비과세 및 감면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에서는 건물 신·증축, 토지 분할·합병, 지목 변경, 소유권 변동 등 과세 대상의 변동 사항을 면밀히 조사한다. 특히, 불합리한 과세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농지의 실제 경작 여부 조사 및 무허가 건축물 조사에는 현장 중심의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상속 재산세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속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사망자 소유 부동산의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미신고 시 직권 등재 등의 조치를 시행하여 납세 의무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세정과 관계자는 "정기분 부과 전까지 과세자료를 철저히 정비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고, 과세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주거지 확보를 돕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 ‘착한 부동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마련하게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주거상향 지원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전입 희망지역의 적합한 전세임대 주택을 물색하고 현장에서 대상자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이주 과정 전반을 지원하여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공공임대 주택 물색에서부터 입주, 정착까지 원스톱 밀착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주거복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구청사 앞 광장과 구내 통행로 곳곳에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꽃 심기는 도심 속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하고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식재해, 따뜻하고 싱그러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구청사 앞 광장, 보건소, 구청역 인근 통행로, 금하숲길 등에 꽃양귀비, 무스카리, 스토크 등 봄을 알리는 꽃 12종 5,490본을 심었다. 특히, 출퇴근 인파가 많은 금천구청역 앞 통행로 구간에 꽃을 집중적으로 식재해, 주민들이 꽃길을 따라 걸으며 일상 속 작은 행복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기화된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구민들이 출근길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다시 희망과 활력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꽃이 만개한 금천구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매년 봄, 여름, 가을 등 계절마다 다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노동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제 권리구제까지 돕기 위해 ‘노무상담 권리구제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서비스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노동 상담 후 자체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등 노동법률 사건에 대해 공인노무사와의 1차 기본상담과 2차 심층상담이 먼저 진행된다. 상담 후 공인노무사가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상담자의 구제 신청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대상자 여부, 소득 요건, 사실관계 증빙자료 등을 확인하는 자체 심사를 한다. 이후 공인노무사의 자문을 통해 사건의 공익성, 인정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권리구제의 지원이 결정되면 상담을 진행한 공인노무사가 대리인으로서 노동청 진정 및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월 평균임금이 300만 원 이하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금천구 주민이다. 인당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노동 상담이 필요한 구민은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상담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퇴비, 사료,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역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18개 수거 거점(143개 커피 전문점)에서 올해 44개 거점(226개 커피 전문점)으로 사업 참여 업소를 늘렸다. 관내 G밸리 지식산업센터 중 2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입점하고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제안해 26개 수거 거점(83개 커피 전문점)을 추가 확보했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추출한 후 남은 커피박은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지만, 이를 재활용하면 일반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다. 구는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확대해 왔다. 관내 커피 전문점 인근에 수거함을 설치해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 업체로 전달한다. 업체에서는 커피박을 고형연료(펠릿), 퇴비, 사료 등으로 재활용한다. 2024년에는 156톤의 커피박을 수거했다. 커피박 1톤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338kg으로, 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5만 2천 톤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의회가 4월 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위원장에 윤영희 의원, 부위원장에 정재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정례회 기간 중 구청 및 산하 기관의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집행기관의 사무 집행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고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영희 의원은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 운영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시정 요구는 물론 대안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능률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재동, 고성미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정재동 의원은 ‘안전취약계층 주민이용시설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화재 사망의 주요 원인이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과 관련이 큼에도 불구하고, 노인 및 어린이 이용시설에 방연마스크가 충분히 비치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전년도 회계에 대한 ‘결산검사’가 한창이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1년간 집행한 예산이 관계 법령과 예산 원칙에 맞게 집행됐는지 검사하고, 성과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공식적 감사절차다.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회계연도 출납 폐쇄 후 80일 이내에 결산서와 증명서류를 작성하고, 지방의회는 검사위원을 선임하여 해당 결산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안양시의회도 2024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관련 시행령과 조례에 따라 박성종 회계사, 오필성, 정성문, 홍현선, 신상윤 세무사 등 재무관리 전문가 5명을 위촉했고, 대표위원에는 안양시의회 김도현(민주당), 강익수(국민의힘) 의원을 선임했다. 김도현 대표위원은 “재정자립도가 35.1%, 재정자주도가 50.04% 수준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안양시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건전한 집행은 지속가능한 행정 서비스 운용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특히 중앙정부의 반복적 세수 결손, 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군포시 관내 청소년의 AI 및 인공지능 리터러시 인식 증진과 AI 프로그램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AI 동화 창작연구소'AI 동화 랩'’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AI 동화 창작연구소'AI 동화 랩'’사업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주최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디지털 윤리와 인식을 제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AI 동화책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8회기로 운영하며,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동화 구조의 이해,ChatGPT, Canva, Sun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AI 동화 제작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회기는 참가 청소년이 제작한 AI 동화책 결과물을 활용한 전시회와 인기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