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다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참가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볼은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가 주관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효성팀 등 총 13개 팀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멋진 경기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 공정무역 서포터즈 7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계양구가 공정무역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5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해 공정무역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공정무역 기본 교육 이수 후, ▲온라인 홍보 콘텐츠(카드 뉴스) 제작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각종 지역 행사에서 공정무역 홍보부스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온·오프라인 공정무역 가치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는 공정무역 서포터즈의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해 공정무역 홍보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긍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골오리 계양점과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위탁·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계양구는 외식문화 체험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추천할 계획이다. 감골오리 계양점에서는 매월 10가구에게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연간 650만 원 상당의 보양식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 협업을 통해 사업 모니터링과 자원관리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감골오리 계양점 정흥주 대표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으로 외식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민간의 자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는 지난 13일 강화군청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정기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강화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민주평화통일 강화군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자 세계문화유산인 강화 고인돌(부근리 지석묘) 앞 잔디광장이 전면 개방된다. 강화군은 그동안 잔디 생육 보호를 위해 진입을 제한해 왔던 고인돌 잔디광장에 대해,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최근 로프펜스를 제거하고 개방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방으로 고인돌과 강화역사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이 피크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넓은 잔디면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고인돌 잔디광장은 365일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며, 쓰레기 자진 수거 및 질서 있는 이용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잔디 훼손 우려가 있는 축구 등 단체 운동경기나 음식물 판매, 텐트·천막 설치 등의 행위는 제한된다. 취사 및 야영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도 금지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개방으로 고인돌 광장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고인돌을 비롯한 강화의 역사 유적과 유물들이 더욱 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주산면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별공모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시·군이 제출한 계획에 대해 서면 및 대면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주산면은 2019년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을 통해 하늘빛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 기존의 단순한 청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통합형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해당 센터는 연간 7000명 이상의 주민이 문화, 건강,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자생적인 운영조직인 ‘하늘빛 주산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 활동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활동이 꾸준히 이뤄져 왔다. 주산면은 이러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사업에서 민관협력 실행체계 강화, 현장 중심 서비스 전달 주체 양성, 온·오프라인 연계형 생활서비스 전달 활성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5년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오는 2028년 대입 대상 학년인 고등학교 1학년 및 중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변화된 대입 제도와 주요 대학 입시 동향을 상세히 안내하고 내신 5등급제, 생활기록부 역량 강화 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입시 준비 방법을 설명해 도시와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고교학점제 도입, 학생부 종합전형 운영 방식 변화, 정시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실제 도움이 되는 전략 중심의 설명회를 통해 군민 눈높이에 맞춘 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설명회는 유명 입시 전문학원인 종로학원의 교육사업부 강민정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와 입시 영향, 내신 5등급제 분석, 생활기록부 역량 강화 대비 및 면접 전략, 수능 최저기준 충족 대비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9월 30일 개소 이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당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등 관할지역의 경로당 49개소를 방문하여 총 45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7월부터 고당교실 운영을 재개하여 보다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등 만성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질환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상위에 해당하며, 꾸준한 건강관리와 조기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산시 보건소 김용란 소장은 “고·당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14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 대회는 과학 연구 풍토를 조성해 국민 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도모하는 연구경연대회이다. 학생부와 교원부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회를 치뤘다. 과학전람회는 작품 설명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출품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면담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특상 11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 6월 17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출품작 전시 기간이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16편은 추가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전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고, 교원에게는 전문성 신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중등교원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직무연수”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도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총 14개 교과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사의 전문성 및 지도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수업 연구 공동체 형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수 운영을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2025. 1. 14.)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2025. 5. 19.)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강릉원주대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경제, 기술·가정, 한문 7개 교육과정을 3일간 15시간 운영한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 역사, 지리, 정보·컴퓨터, 체육 7개 교육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지역 거점 대학인 국립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학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직과정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강사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록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사회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원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 임남호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 철원군 관내 일원에서 ‘2025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직무연수1(철원탐구)’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자료 연구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수 과정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 철원 지역사회 이해 및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전망대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됐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맞춤형 지원자료 연구를 통한 자료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1일 13시 강릉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매년 실시한 이 행사는 춘천과 동해에 분원을 설립하면서 2023년부터 도내 세 권역(춘천, 원주, 강릉권)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강릉권역에서는 23년도 동해, 24년도 고성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대상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천명 내외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즐거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강릉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체험 놀이터’라는 구호에 맞춰 2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강릉 지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을 운영하거나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초·중·고 교사들 지역환경단체 등 스무 분의 선생님들과 다수의 봉사학생들의 참여하여 과학 및 정보, 수학, 심지어 문학에 이르는 등 다양한 융합(STEAM)적이고 복합적인 체험을 운영한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행사는 예향의 도시인 강릉 지역 학생들의 학습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 강원FC 춘천 홈경기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경기 남초부에서 준우승한 원주 태장초등학교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FC의 도움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태장초 학생들에게 경기전 그라운드에서의 기념 촬영과 강원FC 선수들과의 입장 하이파이브 행사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태장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5월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경기 남초부에서 45년 만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교육청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태장초 축구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강원fc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호주 퀸즈랜드주를 방문해 교육 정책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류 협력 제안에 대해 퀸즈랜드주 교육부가 공식 초청장을 보내오면서 성사됐으며, 양 지역 간 교육 분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표단은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국장, 비서실장, 대변인, 정책기획팀장 등 5명으로 구성되며, 25일 퀸즈랜드주 교육부를 방문해 △원격지 교육 운영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조성 △교원 전문성 개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국토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1951년에 이미 세계 최초의 원격학교를 설립한 국가로, 각 주마다 원격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퀸즈랜드주 교육부 산하 원격교육기관과 교류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퀸즈랜드 교원 인증기관인 QCT(Queensland College of Teachers)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