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0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어린이놀이터 탄성 바닥재 환경유해성 조사결과를 보고받았다. 유영일 의원은 지난해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터 바닥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를 지적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이 어린이놀이시설 유해성 검사 항목을 확대하고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시 내 어린이놀이터 18개소를 대상으로 프탈레이트(phthalate) 함량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2010년 이전에 설치된 시설 중 1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물질이 검출되어, 시설개선을 권고한 상태다. 유 의원은 “프탈레이트에 대한 법적 기준이 내년에 새롭게 시행될 상황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18개소 중 1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것은 미검사 시설들에도 기준 초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노후화된 놀이공원일수록 안전성 검사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정밀하고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11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3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기숙 옥룡동장, 옥룡동 통장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새로운 명예동장의 위촉을 축하했다.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은 공주시 신기동 출신으로, 효포초등학교와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거쳐 공주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는 지역 내에서 보안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2년간 명예 옥룡동장으로 활동하게 된 오문수 씨는 “옥룡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명예 옥룡동장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사회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출향인 또는 공주시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대표발의하고 김기하 의원(동해2)이 공동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진학 중심 교육환경, 낮은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학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역량과 자립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에는 △ 추진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 맞춤형 교육과정ㆍ자격증 취득 및 취업과 창업 지원, △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 유공자 표창 등 직업교육 전반에 대한 포괄적 지원 체계를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심오섭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취업역량을 키워 자아실현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했다”며, “조례가 실질적인 직업교육 정책의 기반으로 작동해 지역의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대학교 미래광장에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모 먼저’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자치경찰위원회, 춘천시, 강원대학교,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요 이용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교육과 홍보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속보다는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18개 시군과 도 교육청, 도내 대학,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업체와 협업하여 주 이용층인 학생은 물론, 범도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 3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홍천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공유 앱 이용 시 반납금지 구역 설정 방안을 마련했으며, 각 시군의 도로 상황에 따라 맞춤형 반납금지 구역을 설정・운영하고 있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와 인증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이는 지난 1월, 세계 2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두바이 아랍헬스(Arab Health)’ 참가 이후 도출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본격화된 것으로,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 등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정책 건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아랍헬스에 참가한 도내 28개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중동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 및 규제, 복잡한 절차로 인해 ▲중복 인증 부담, ▲시장 진입 지연, ▲수출 경쟁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원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SASO) 및 걸프지역 표준화기구(GSO)와의 실무협의 창구 마련을 요청한 데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해당 사안을 정식 정부 간 협의 의제로 상정해 줄 것을, 외교부에는 경제외교 채널을 활용한 현지 정부와의 협조 요청을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1일 10시 30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 시장·군수와 도·시군 기관 단체장 등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해온 도민을 선정해 표창하는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봉사 부문에 홍천군 박헌규님(육군 2군단 3기갑여단 80전차대대 중사), 나눔 부문에 인제군 김홍옥님(육군 12보병사단, 주임원사), 가족사랑 부문에 양구군 윤연주님(미용업), 고향사랑 부문에 (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심영내님((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이 선정됐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에서 “오늘은 원주에서 처음 열리는 도민의 날 행사”라며, “내년에는 강릉에서 영동과 영서 구분 없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을 전했다. 이어 “30년 전 제1회 강원도민의 날 당시, 최각규 민선 초대 지사께서는 첨단산업 유치와 반나절 생활권을 도정 목표로 제시하셨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쌍학(국민의힘, 창원 10) 경남도의원은 11일 2024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예비심사에서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승강장안전문 교체사업’ 등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추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 정 의원은 “기존에 KTX-이음만 대응 가능했던 안전문을 ITX-마음까지 겸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안전문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공정률이 지지부진한 사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 정 의원은 “2020년 지반침하 사고 발생 이후 복구공사가 5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시행사 간의 이견을 확인하며 복구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최근 경남도민과 부산시민들은 복선전철의 장기 지연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하며 부분 개통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며, 실제 경남도에서 국토부에게 부분 개통을 두고 기관 간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적극 협의를 거쳐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적기 개통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424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제도화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전부개정 조례안은 친환경자도차 보급 확대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정비산업이 급격한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친환경자동차의 정비 기반을 체계화하고, 인력·기술·시설 등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다. 정규헌 의원은 “경남의 전기차 등록 대수가 최근 3년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정비업체와 종사자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중소 정비업체가 기술과 인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자동차 육성계획 수립 근거 신설 ▲정비산업 실태조사 규정 신설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시설 개선 등 지원사업 확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위탁·재정지원 근거 신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남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을 상대로 농가소득 전국 2위 달성의 실질적 배경과 정책 효과의 지속 가능성, 소득통계의 신뢰도 등을 집중 질의하며, 성과만을 강조하는 행정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가경제조사에 따르면, 경남의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5,440만 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도는 경남형 농업경쟁력 강화사업과 농식품 수출 확대, 공익직불금 확충 등을 성과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농가소득 전국 2위라는 숫자 뒤에는 농산물 가격 상승이나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 같은 외부 요인도 있고, 사업별 성과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며, “농업경쟁력 강화사업은 농가소득의 간접 지원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마치 일관된 정책성과인 것처럼 포장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농업기술원이 시행 중인 ‘농산물 소득조사분석(지원)’ 사업의 신뢰성과 정책 활용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사업은 작목별 소득을 조사·분석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치환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에서 경상남도가 올해 예정된 금고 신규 지정에 있어 ‘이자수입 극대화’에 방점을 두고 선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은 “2023년 금고 지정 당시 농협은행은 70억 원, 경남은행은 30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약정했지만, 이로 인해 금고 업무 약정 시 적용된 이자율이 시중금리보다 낮게 책정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협력사업비 제공이 도의 이자수익을 저해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은행은 평균 잔액 규모가 클수록 운용수익을 높일 수 있는 구조인데, 2023~2024년 자금운용 및 이자수입 자료를 보면 협력사업비 규모에 비해 경남은행이 더 많은 평균잔액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협력사업비 부담 기준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물었다. 노 의원은 “충청북도의 경우,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을 적극 활용해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전년 대비 36억 원(56.3%) 증가했으며, 창원특례시는 공공자금을 단기 정기예금으로 전환해 2023년 이자수입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일 오후 12시 30분경 산격청사 식당 종사자의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이행실태 현장 점검 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직원들을 위해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나, 조리작업 중 베임, 화상(데임)사고, 청소작업 중 세제로 인한 사고, 바닥의 물, 기름 오염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업 중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장비(안전복, 안전화) 착용 등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0일 도내 일원에서 제주 관광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를 대상으로 ‘제주 4.3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한 후 안덕면 큰넓궤,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섯알오름 학살터, 백조일손 기념관 등을 답사하며 제주의 아픈 근현대사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제주 4.3이 담고 있는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 4.3 기록물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이날 교육 참여자들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관광안내사로서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관광객에 전달하기 위해 높은 집중력과 공감으로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관광안내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1)은 지난 6월 10일,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심사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정책의 비효율성과 수요 예측 실패를 지적하며, 수요 기반의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2024년 전라남도는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약 1,07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수요 예측 실패로 국고보조금 226억 원이 교부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도비 약 38억 원도 집행되지 못하고 불용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지락 의원은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충전소 등 필수 인프라 부족으로 실질적인 수요가 크게 부족하다”며 이로 인해 예산이 남아돌고, 도비도 활용하지 못하는 행정 비효율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비 확보를 위한 수요 산정 과정에서 다소 과다한 추정이 있었던 점은 앞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철저한 수요조사와 정부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은 “내년부터는 시군별 수요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6월 11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된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기부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록지사와 기부기업,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에 이어 배분금 전달식,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겨울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름에는 더더욱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여름나기가 힘들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작은 나눔의 실천이 받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가 들어서 희망의 2025년이 활짝 열렸다고 생각하고 작은 나눔 실천 운동에 특히 전라남도부터 먼저 앞서 나갔으면 좋겠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캠페인에 적극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 3주체가 협력하여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35일간 하절기 집중 모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제28회 한국 펩타이드 단백질 학회’에 참가해 첨단 대형연구장비 활용 지원사업 알리기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학회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오는 7월 접수를 앞둔 첨단 대형연구장비 이용료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NMR(핵자기공명분광분석), Cryo-EM(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 대형연구장비 이용료 및 연구 컨설팅 지원, ▲단백질 시료 제작 기술서비스 등이다. 부스에서는 케이메디허브 이외에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CeLINE 컨소시움(Center for Large facilities Integrating NMR and EM Consortium) 기관을 소개한다. 사업 관련 문의는 행사기간 현장부스를 방문해 1:1 상담할 수 있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단백질구조분석팀(053-790-5258)을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부터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첨단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