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도의원,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더 빠르고 편리한 광주 만들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이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를 맞아 광주시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 곳곳에서 파란 옷을 입고 시민 여러분께 손을 흔들며 인사드렸다”며 “더 나은 광주, 더 빠른 광주, 더 편리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지역 공약 중 교통 인프라 개선에 집중해,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오포~판교 간 도시철도 신설 추진 국도 43호선·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지원 이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 체증 문제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도시철도 및 우회도로 신설을 통해 출퇴근길을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 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광주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자형 도의원은 앞으로도 선거 기간 동안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 5월 중 의원정담회 개최…조례안 22건 심도 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5월 20일(화)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5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상반기 마지막 의원정담회로,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1건이 상정됐다. 회의에서는 각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승호 의장은 이날 ▲「동두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년층 일자리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의원별로 다양한 현안과 정책 제안이 논의됐다.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을 발의했다. 김재수 의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복지와 지역산업 간 연계를 모색했다. 권영기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