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도의원,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더 빠르고 편리한 광주 만들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이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를 맞아 광주시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 곳곳에서 파란 옷을 입고 시민 여러분께 손을 흔들며 인사드렸다”며 “더 나은 광주, 더 빠른 광주, 더 편리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지역 공약 중 교통 인프라 개선에 집중해,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오포~판교 간 도시철도 신설 추진 국도 43호선·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지원 이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 체증 문제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도시철도 및 우회도로 신설을 통해 출퇴근길을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 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광주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자형 도의원은 앞으로도 선거 기간 동안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