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5일, 영흥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4회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흥늘푸른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주민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인천시의회 신영희 부의장,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김민애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5년도 자치계획 수립 등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제안한 참여예산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여 주민 참여의 확대 폭을 넓히고 주민의식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투표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꿈과 환상의 영흥랜드’가 추진사업으로 선정 되어 영흥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기 주민자치회장은 “제4회 주민총회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옹진군 브랜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기한구 농업중앙회 옹진군지부장,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최형묵 백령농협 조합장이 참여하여 아침밥 먹기와 옹진군 브랜드 쌀 소비 확대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쌀 생산과 소비는 우리군의 최대 현안이며 북도면과 백령면에 운영 중인 총 20ha 규모 고품질 쌀 재배단지에서 추석 명절 이전 햅쌀이 출하될 계획으로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쌀이 좋은 가격에 판매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농협 등 관련 기관이 옹진군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북도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북도면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이날 주민총회는 ▲축사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보고 ▲2025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투표 및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 앞서 내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선정을 위하여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을 통한 정보 격차 해소하기’와 ‘북도면 주민자치회 소식지 발간’2개 의제가 선정됐다. 이근덕 북도면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북도면 주민총회는 북도면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주민자치 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선행작전을 수행한‘영흥도 X-RAY 첩보작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지난 3일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주최로 영흥도 해군 전적비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9.6.~9.12.)의 사전행사로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옹진군 지회)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추모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참모장, 인천시 보훈정책과장,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6.25 전쟁의 양상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초석이 된 X-RAY 작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참전용사 14인(해군첩보부대 및 영흥청년의용대원) 전사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묵념과 헌화, 추념사 및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흥에너지파크에서는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문화행사도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옹진군은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지난 2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기념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옹진군의회 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팝페라, 샌드아트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성 평등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된 중요한 가치”라며, “옹진군은 성 평등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청면은 지난 30일, 대청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2회 대청면 주민총회가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규성 옹진군의회 의원, 이종선 옹진군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3년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연대회'대상을 수상한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자치계획안 설명 ▲ 통기타 교실 축하공연 ▲시범사업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3일 간 실시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사전투표 결과‘슬기로운 노후생활’과‘아름다운 손가꾸기’사업 중‘슬기로운 노후생활’사업이 2025년 주민자치회 최우선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였다. 조철수 주민자치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후한 인심이 가득한 대청·소청도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자치를 확립하겠다”며 참석한 내빈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서포리 게이트볼장에서 덕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덕적면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백동현, 김민애 옹진군의회 의원 등 여러 내빈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분과별 사업 설명 및 우선순위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6일간 실시한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자치사업 우선순위로는 ‘마을신문 발간’과 ‘사랑의 나눔 배달서비스’중 ‘마을신문 발간’이 일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광식 덕적면 주민자치회장은“주민총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소통의 장인 만큼,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노력한 결과가 살기 좋은 덕적면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7일 연평종합회관에서 연평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연평면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의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자치계획안 설명, 시범사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4일간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자치사업으로는 ‘친환경 연평도마을 만들기사업’과 ‘소통공감마을 만들기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박성익 연평면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우리 면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및 오랜 논의과정을 함께 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투표과정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사업을 잘 추진하여 주민 삶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노력한 결과가 살기 좋은 연평면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모두가 체감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2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은 청렴 정책 추진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올해 4월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5일,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2024년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 및 부패취약분야에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옹진군은 고위직의 청렴노력도 향상을 위해 청렴공감워크숍 옹진군수 청렴특강, 청렴휘호 배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군수와의 청렴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청렴정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복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은 청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렴을 내재화해야 한다”며, “옹진군은 지속적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특히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이 내재화 된 옹진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22일 을지훈련 4일차를 맞아 북한의 국지도발 시 안전한 주민 대피를 위한 ‘서해5도 주민 대피 훈련’을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기습 도발을 가정하여 실시된 이번 주민 대피 훈련은 전국단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등 총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공습경보발령과 대피소 주민대피에 이어 비상시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교육, 비상식량 취식체험, 부상자 및 응급환자 처리 훈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해병대의 협조 아래 고령자 및 사회적 약자의 대피 유도 및 지원, 대피시설 비치 물자 준비, 부상자 발생 시 긴급이송 등에 대한 훈련이 실시되어 긴급 사태에 대비한 대응태세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과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옹진군은 을지연습 4일차를 맞아 전쟁 발발에 따른 충무계획 및 전시 경제정책 전면시행, 비상물자 확보 대책 강구 및 파괴된 기반시설 복구, 전재민 임시대피소 이동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평소 민간인의 신분으로 국토수호를 책임져온 서해5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오는 24일 백령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7개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해당 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마을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으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과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발표, 내년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투표를 진행한다. 문경복 군수는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자치의식을 높이고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도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결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는 ▲ 8월 24일 백령면 ▲ 8월 27일 연평면 ▲ 8월 29일 덕적면, 자월면 ▲ 8월 30일 대청면 ▲ 9월 3일 북도면 ▲ 9월 5일 영흥면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문경복 옹진군수가 지난 22일 영흥면을 방문하여 대조기(백중사리) 해안가 및 저지대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태풍 종다리 소멸에도 불구하고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22일까지 관내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측됨에 따라 영흥면 진두항 및 넛출항 등 침수우려 어항시설 등의 피해 예방 및 비상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새벽 만조 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예측 조위보다 실제 조위가 높아질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나 시설에서 반복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옹진군은 백중사리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3일까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으며, 해안가 저지대, 방조제, 해안도로 등 침수우려지역 등을 예찰하며 방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영흥면 황토가든 송승민, 송강희 대표가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삼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옴에 따라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서 송승민, 송강희 대표는“지역의 인재 육성과 옹진군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니 재단에서 지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400여명의 장학생에게 5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옹진군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이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2일차에 돌입했다. 1일차 에서는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훈련 도중 처리상황과 개선사항을 종합해 20일 오전 8시30분에 일일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전시 행정조직 및 전시예산 편성, 전시 민방위 계획 시행, 전재민 수용과 구호 등 전상자 진료대책, 접적지역 주민과 차량 이동 및 통제 실시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그 외에도, 전시 주민들의 긴장 완화를 위한 대피소 내부 편의시설 확충, 접경지역 GPS교란에 따른 어선 항행지도, 전시 수산물 품귀현상을 막기 위한 어업 규제 일시적 완화, 양곡 가공시설 전시전환 준비계획 수립 등에 대한 연습 보고가 이루어졌다. 문경복 군수는 “국가의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을지연습의 근본적 목적이며 선박에 대한 GP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북도면과 영흥면에서 김양식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북도·영흥면 김양식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옹진군 관련 부서장과 영흥수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양식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김양식 어업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양식 어업인들은“옹진군에서 추진하는 김양식 지원사업은 옹진군의 영세한 김양식 어업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사업으로서 많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봉도’김가공공장 보수 지원 △‘영흥면’김양식 면허어장 신규개발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김양식 어업인 및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김양식 어업인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증대 및 김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