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9일 봉산마을 스마트온실 및 농장(찬새미길 72)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봉산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스마트온실 및 농장의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산마을 스마트온실 및 농장은 2021년 7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준공되었다. 1층에는 온실, 베이커리, 프로그램실 등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실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베이킹 체험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2층에는 카페, 미팅룸, 소규모 식물원이 자리잡고 있어, 봉산마을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식음료를 맛볼 수 있다. 2층 카페의 브랜드는 WYND(와인드)로 좁은골목길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많은 피난민이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빼곡하게 집을 짓고 살면서 형성된 좁은 골목길을 표현하여 마을의 정체성을 살렸다. 2층 소규모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식물은 구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이번 10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온:나 부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영도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형 도시재생존 부스에 참여하여 봉산마을, 대통전수방, 깡깡이마을, 신선마을 등 영도구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하여 홍보하고, 민간협력존 부스에서는 영도구 봉산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디퓨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도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도시재생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0월 26일 상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0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시상식, 축하공연, 운동회, 경품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아동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우쿨렐레, 합창, 댄스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공굴리기, 릴레이, 카드 뒤집기 등 다양하고 즐거운 운동회 프로그램들로 참여 아동들이 신나게 놀고 즐기는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또한 같이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는 명랑운동회로 가족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이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명랑운동회를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관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관 사례관리 관련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창녕 숲속애 자연학교를 방문,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힐링 시간을 편성, 숲속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진 예방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과 함께 자연과의 상생 및 미래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담당자는 “민관이 이렇게 모여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뜻 깊었다.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업무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의 보다 더 단단한 협력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 관내 아파트 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은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흥미가 높아짐에 따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영도구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도시농업관리사가 아파트에 방문하여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화분의 분갈이(화분관리) 실습을 지원했으며 병해충관리, 재배관리 등 평소 식물을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입주민은“식물 기르기에 관심이 많았으나 가정에서 관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식물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많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발굴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영도구 소속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영도구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양성봉 부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양성봉 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된 여러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판결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판결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됐던 사항들을 강조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장에서는 재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이행 방안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안전 보건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하며 “모든 직원이 일터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재해 없는 안전 영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단장 김기재, 지휘자 채범석)은 지난 10월 1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2024 부산음악대축제Ⅳ, 합창대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공연에는 부산의 성악가들과 다양한 합창단이 출연하여 오페라 아리아와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였으며,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귀여운 합창과 율동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연합합창에서는 한복을 입고‘아름다운 나라’와 ‘아리랑’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먼저 오늘의 멋진 공연을 준비해 준 채범석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 창단되어, 영도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영도구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12월 20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1월 1일 영도구 주민을 대상으로‘피란수도 부산 스토리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전문해설사와 동행해 피란수도 부산의 스토리를 들으며, 다양한 관점으로 피란수도 역사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상생을 위해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의 관광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참가대상은 영도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성인 20명으로 10월 21일 월요일부터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피란수도 부산 유산을 둘러보고, 피란민들의 애환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6일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역 주민 33명을 대상으로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영도구는 지방자치시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구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영도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총 7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 리더십 강의를 비롯해 영도의 대표 예술 체험 시설인 아르떼 뮤지엄 견학과 서로의 다름이 어울려 따뜻한 우리동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지역과 시대 필요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제20기 수강생들이 영도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개인의 자질과 능력 향상은 물론 앞으로 지역의 리더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5일 제21회 절영어르신 한마음 대축제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기여를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노인복지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송호범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장, 관내 복지기관장 및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장구와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노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에 큰 자산”이라며 “영도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2일간 열린 제32회 영도다리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영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장소를 이원화하여 아미르공원과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했다. 특히 구민이 주도하는 구민 화합형 축제이자 친환경 ESG 축제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도구는 ‘영도지역 전체를 축제장으로, 구민이 만드는 축제, 타겟맞춤형 축제 콘텐츠기획’이라는 중장기 전략으로 제32회 영도다리축제를 준비했다. 아미르 공원에서는 가족, 환경‧해양생태 애호가 중심으로 영도대교 일원에서는 2030 및 6070 추억 관람객을 중점으로 장소를 이원화하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양일간 총 14만명의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 개막행사는 아미르 공원 주무대에서 영도대교 개통 90주년을 맞아, 주요 내·외빈과 구민축제기획단 등 28명이 무대에서 함께 영도 미래 항해의 돛을 상징하는 깃발을 흔드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2일 제32회 영도다리축제가 개최되는 아미르공원에서 관광캐릭터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관광슬로건 및 캐릭터 탄생스토리와 캐릭터송 소개, 인형탈을 쓴 캐릭터의 다짐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함께 영도다리축제 시작을 알리는 행진 테이프 컷팅을 첫 공식 일정으로 영독&영도롱이 관광 캐릭터의 행보를 시작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도다리축제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과 탄생기념 관광캐릭터 움직이는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도 함께 홍보됐다. 이모티콘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영도구 카카오채널 기존 및 신규 추가자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다운로드한 날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영도구는 영도관광의 핵심테마인 여유로운 자연힐링과 이색카페, 독특한 바다뷰, 재미나고 체험 가득한 골목길과 구옥 등 힙한 문화체험에 기인하여‘파도파도 샘솟는 매력, 영도’를 슬로건으로 친근성과 호감성, 상상력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세계관을 주안점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관광캐릭터에 활용된 동물은 영도구 발음시 언어적 유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미술인모임 절영회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5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절영회 이구 고문 외 작가 37인을 비롯한 지역미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절영전 오픈식을 개최한다. 영도와 인연이 있는 미술인 모임인 절영회는 1986년도에 창립하여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문화 예술인들을 배출했고, 현재 서양화가인 김종호 회장을 비롯하여 총 38명의 영도미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22회 절영전에서는 절영회원 37명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전시 장소를 이원화하여 진행한다. 전시는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영도구청 미음갤러리에서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절영전이라는 아름다운 전시를 매개로 영도 예술인과 영도 구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립예술단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0월 12일과 13일에 열린 제32회 영도다리축제에서 구립예술단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악기 체험 행사와 거리공연을 통해 그간 쌓아온 연주 실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소년소녀합창단은 주사위 게임과 퀴즈를 통해 합창단에 관한 관심을 유도했으며 아이들의 아름다운 합창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도찬가에 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합창을 더해 화합과 감동을 선사하며 또다른 축제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다리축제에서 구립예술단의 공연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구립예술단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면서“구립예술단이 영도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예술단은 여성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봉사공연 등을 통해 구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장애인 자립 축하 파티 ‘똑똑똑 이웃파티’를 진행한다. ‘똑똑똑 이웃파티’는 장애인의 자립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을 초대하여 서로를 환대하는 자리다. 자립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은 사회적 편견과 소통의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쉽다. 이에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사회의 고립감 완화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복합문화센터,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하여 지난해부터 연간 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똑똑똑 이웃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똑똑똑 이웃파티’의 참여 장애인 7명은 지난 두 달간 장애인이 가진 서사와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 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1인과 매칭됐다. 공연의 구성, 시간, 장소, 초대 손님 선정 등 공연을 준비하는 전 과정에 장애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매 회차 특별한 기획 공연이 탄생한다. ‘똑똑똑 이웃파티’는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이웃 주민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하는 한 걸음인 것이다. 첫 번째 ‘똑똑똑 이웃파티’는 10월 11일 오후 2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