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월 2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조내기 운동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 복지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을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어린이집, 사회복지기관, 유관단체 등 민·관이 협력하여 동아리 공연, 별빛 사생대회, 별빛 놀이 문화행사와 보건·복지 건강 상담 및 별빛 바자회, 별빛먹거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간에는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 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내 어머니 이야기’등 야외 영화 상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동우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고, 주민 모두가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9월 30일,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명의 어르신들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트로트 공연 등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는 사회와의 교류의 장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여, 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란다"며 ”영도구청과 노인복지관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더 나은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8일에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거주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거주외국인‧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포괄적 사회 통합 촉진을 위해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영도구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다’를 부제로 했다. 당일 행사장은 성인 및 아동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실외부스와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안내 부스 등 상담형 실내부스, 다문화 어린이 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및 ‘다른 건 나쁜 게 아니야!’라는 인형극 등 알차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고 중‧장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서로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8일 영도실내체육관 야외 주차장에서 제15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복지, 나누는 희망, 행복도시 영도’라는 주제로 영도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20개소 기관을 소개하고 체험할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유사성격의 복지행사를 통합하기 위하여 2024년 부산 복지의 달 기념식과 종합사회복지관 성과보고회를 병행하여 운영했다. 또한 홍보부스에는 각 기관별로 아동․청소년, 가족, 장애, 어르신, 지역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체험마당과 도심 속 감성 캠핑 체험, 휴식 공간인 힐링존 운영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박람회장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다양한 복지기관과 복지사업을 알리는 박람회를 통해 관내 복지기관들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구민들에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라는 인식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행복공동체 영도 조성에 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 제15회 영도구 복지 누리박람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사각 지대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위원들은 박람회장 곳곳을 다니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고, 희망복지팀 홍보부스를 안내했다. 동시에 희망복지팀 부스에서는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하고, 영도 돌봄Plus사업과 영도 희망지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영도구의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서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 대 주민 홍보로 동 협의체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역의 인적안전망 기능을 강화 및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이를 홍보하는 활동에 동 협의체가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7일 평생학습 마을강사를 준비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도네 마을강사 스타트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현장에서 배워 마을강사를 꿈꾸는 구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했으며, 전문 마을강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될 이번 강의는 미보이스 백승미 대표를 초빙하여 자신있는 목소리, 매력있는 강의기획안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우수 수료생은 영도구 평생교육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역할이 한층 더 요구되는 만큼 마을강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들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구청 구민홀에서 60개 업체와 주민 300여명의 참여 속에 2024년 영도구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소통하며 즐기는 참여형 취업활동의 장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접참여업체 12개 기업, 간접참여업체 48개 기업의 기업채용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청소년, 청년,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면접 메이크업, 취·창업 지원제도 홍보 등)이 마련되어 일자리 박람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신대학교 일자리센터 신관호 컨설턴트의 맞춤형 청소년 취업특강을 운영하고, 면접요령,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작성방법 등을 통해 채용 전반에 필요한 구직 역량을 습득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인재 채용에 도움을 줄 그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스페셜티 커피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영도구 주민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커피 취미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9월 25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기본 이론과 추출 실습 등을 병행하며, 수강생들이 교육 후에도 취미로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호평을 받았던 올해 상반기 취미반 교육에 이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주말반까지 운영하여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커피 취미반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저변을 확대하여 대표적인 커피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 구의장, 통합방위협의회장, 민방위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의 주제로 화재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민방위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평시 대비 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대원들의 실질적 교육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여 9월 21일 블루포트2021에서 개최된 청년의 날 기념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가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청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희망챌린지 활동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영도구 청년 동아리 9개팀과 청년문화예술 5개팀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청년 문화예술공연 등 19개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했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가 축하공연과 함께‘꿈을 향한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꿈과 현실에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로하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에서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주거안심키트 지원 ▲청년 정책공론장 개최 ▲청년 주거독립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업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 장려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미르공원(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옆),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32회 영도다리축제는 올해 큰 변화를 시도했다.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개최 일정은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장소는 이원화하여 장소별로 타깃을 차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구민화합형 및 친환경 ESG 축제로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축제 주무대인 아미르 공원은 구민과 환경‧해양생태 매니아를 타깃으로 하여 개폐막행사, Local Star in 영도, 트롯歌왕, 먹거리부스, 환경영상 콘서트, 친환경 어린이 축제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어린이 축제는 구민들로 이루어진 구민축제기획단이 참여하여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12일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2시 정각 영도대교에서 펼쳐지는 도개 퍼포먼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진대피 조력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대피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력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 영남중앙본부 본부장인 김정국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진, 화재, 전기 및 가스 사고 발생 시의 대처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부분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점차 복잡화, 대형화 되어가는 재난에 대처함에 있어 민ㆍ관의 협력이 있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재, 지휘자 김하균)가 지난 9월 2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는 차세대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2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부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페르시스 서곡’과 ‘오페라의 유령’2곡을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먼저 오늘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낸 김하균 지휘자와 트레이너,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성장하여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총 5개 코스 30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캠핑명소로 거듭난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마크,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서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가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100명씩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5천원 상당, 전체 5개 코스 완주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5일 벚꽃길 75(청학동)에 소재한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제3회 조내기고구마동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을 홍보하고 지역 어린이 들에게 조내기 고구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된다.‘조내기 고구마’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그림을 그리면 된다. 부산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9월 30일까지이다. 저학년(1 부터 3학년)과 고학년(4 부터 6학년)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10월 10일에 발표, 11월 중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시상한다. 또한 수상작은 영도구청 1층 구민홀 및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사생대회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기를 바라며, 조내기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