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평소 각종 악성민원 등으로 지속적인 피해 발생에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하여 2024년 처음 실시했고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저연차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직렬과 연차들로 구성된 40명이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통하여 힐링과 번아웃 예방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힐링을 넘어 활기 차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2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간담회 및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다소 침체된 자원봉사 분위기를 되살리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활동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비영리 기관·시설을 의미하며, 현재 영도구에는 총 96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교육에는 50여 명의 활동처 관리자들이 참여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기본 규정, 관리자의 역할과 운영 방향, 1365 자원봉사포털 활용법,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및 예우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관리 역량을 높이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보다 나은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자원봉사활동 관련으로 각 기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고 있는 활동처 관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활동처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22일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구청장 주재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겪는 실무자들의 현장 경험과 고충을 직접 들어 보는 자리로 더 나은 근무환경과 민원 응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참석한 민원담당공무원들은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민원 대응조치로 자동 전수녹음, 장시간 전화 민원 종결시간 등 담당자 보호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히 민원을 응대하는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원 현장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열어가겠다.”라며 “민원담당공무원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8일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복종자 약 6만 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구의장 및 구의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크기(각장) 4.0cm 이상의 전복 종자를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어선을 이용하여 방류했다. 특히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를 통해 방류도 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을 최소화했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하여 최근 5년간 전복 345천미, 250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했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강양석 동삼어촌계장은“매년 영도구에서 수산 자원조성 사업을 실시하여 영도 연안 어장의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어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5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유형 및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신고의무자 이해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보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지침과 대응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규모 어린이집 및 3년 미만 신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저출생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4월 1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중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재난위험이 큰 E등급 공동주택 거주자의 안전한 이주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등급 재난위험시설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여 기관들은 이주 대상자의 주거지 마련과 이주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주민들에게는 공공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되며, 입주 조건 없이 최초 2년간 임대가 가능하다. 이후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E등급 주택 거주자들의 이주가 본격화되며, 재난위험시설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협력 모델 확대가 지속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험시설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거주자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 재난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열악한 주거환경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홈클린 방역케어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그동안 방문과 전화상담, 명예통장의 활동으로 파악된 주거 취약가구에 대하여 방역 분무소독과 함께 개미, 바퀴벌레 등 해충 퇴치 및 실내 살균 서비스를 지원했다. 봉래2동은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하여 2024년 홈케어 보금자리 지킴이 사업을 통한 주방싱크대‧방충문‧욕실타일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2025년에도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위하여 맞춤형 분무소독과 살충서비스를 지원하는 홈클린 방역케어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병해충 퇴치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불편 문제해결을 위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월 25일부터 환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가정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 위험군 50세대의 계절이불 세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및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업체를 통해 세탁한 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기영 민간공동위원장은 “매년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면서 주민들이 기다리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더 세심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경윤 남항동장은 “매년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5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를 위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인구문제는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영도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커피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이 영도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 로컬 플레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영도형 산업·일자리 기반 정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구는 인접해 있는 인구감소지역인 부산의 서구·동구와의 연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캠페인 동참의 바통을 이어받을 후속주자로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과 ▲전북 김제시의 정성주 시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4일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은 지역 내 경로당을 학당으로 지정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내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흰여울 학당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관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보드게임, 얼쑤 흥부네 국악당, 캘리그라피 등 8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영도네 마을강사로 양성된 지역 주민 강사를 적극 활용해 지역 인재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기반의 선순환형 평생학습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흰여울 학당은 관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확대 운영할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소비문화학회 2025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4~5일 양 일간 부산 영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로컬경제 시대의 신소비문화”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라운드테이블 토론, 포스터논문 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로컬경제와 로컬브랜드 발전 방향에 대해 인하대 이은희 교수와 부산경제진흥원 정덕원 소상공인지원단장이 기조강연을 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창업생태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선주현 대표(FLAT GROUND), 양경준 대표(크립톤), 박용준 대표(삼진어묵), 김아람 대표(부산럭키베이커리), 이세영 팀장(무인양품 커뮤니티팀) 등이 다채로운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로컬경제 부흥과 로컬브랜드 발전방안, 지역창업생태계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제 로컬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성장해가는 이른바 글로컬(Glocal)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소비문화학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장기적인 저성장 문제와 더불어, 인구 급감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활용 교육 수강생을 오는 4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명 모집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하고, 함께 배우며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영도구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와 교류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 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도 굿즈 만들기 교육은 메이커 장비를 활용하여 AI 포토머그컵 제작, 레이저 커터를 이용한 벽시계 제작 등 생활 소품 제작을 배우는 과정으로, 5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주간 진행된다.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교육은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 과정은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2기 과정은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주간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 전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영도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인 제59회 동삼어촌계 풍어제가 3월 31일 동삼동 하리항에서 영도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장, 영도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어촌계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삼어촌계 풍어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양석)가 주최하고 영도 천궁사가 주관한 제59회 풍어제는 오전 8시 하리마을 당산 맞이를 시작으로 배 선황 풀이, 부정거리, 용왕 거리 등으로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으며, 축하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동삼어촌계 풍어제는 변화무쌍한 바다를 대상으로 생업을 해야 하는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매년 음력 3월 초에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오늘의 풍어제가 단순한 전통행사를 넘어, 어업의 지속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 근무자 명찰 패용제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영도구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이 오는 4월부터 업무 중 명찰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명찰에는 중개사무소의 이름, 사진, 성명, 등록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공인중개사의 신원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법 중개 행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영도구는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명찰을 꼭 확인해 주시고,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7일 제13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위촉장 수여, 활동계획 공유,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병행하여 아동분과 11명, 청소년분과 13명으로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 ‧ 예산 ‧ 의회 등 구정 전반에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 친화적인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3월부터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 행사 체험활동으로 ▲영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영도다리축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지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제13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권리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활동하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