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에서 분석한 정보공개청구 사례가 행정안전부를 통해 모든 행정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활용 가능한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분석 사례를 포함해 총 3개 과제가 표준화 대상 과제로 선정되어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료 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 모델은 AI 기반 언어모델을 행정에 응용한 것으로 민원 내용을 3분의 1분량으로 자동 요약함으로써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요약된 내용의 문맥을 토대로 과거 유사 처리 내역도 자동으로 추출하여 제공하는 등 업무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는 업무지원 모델이다. 특히 정보공개청구 업무는 모든 행정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이기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표준분석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초 분석 사례를 제시함과 동시에 개발 사업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은 29일 강천면 서원 1리, 북내면 가야2리 한파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설 명절 전 화재 예방 등 시설 안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1월 29일 한파쉼터를 시작으로, 2월 2일 물류센터 공사현장, 2월 7일 전통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부시장은, 난방 장치 및 관리 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한파 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시장은 “겨울철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면서 “보일러 수리, 난방비 지원 등 한파쉼터 운영에 대해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아 ‘청렴맛집’으로 화제가 된 여주시에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의 우수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전국 498개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은 여주시를 포함하여 단 6개 기관뿐이며, 2023년 청렴도 1등급이자 2년 연속 1등급 달성 기관은 경기도 내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2022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해 청렴도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3년 평가에서는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쏟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예를 누려 많은 공공기관의 관심과 부러움을 샀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여주시의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출범 후 첫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민과 귀성객의 주차편의 제공 및 주변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 한글시장, 창동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다. 임명진 초대 공사 사장은 “설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여주시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주도시공사는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당직근무(09시~18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2024.1.31. ~ 2.8.까지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유관기관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업을 통해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소화설비 비치여부, ▲전기시설 안전점검▲기타 안전사고 등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유재홍 여주소방서장과 직접 전통시장과 물류창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소화설비 비치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부시장은 "설 연휴 맞이하여 들뜬 분위기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높다"며, "이번 점검에 시설별 관계인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양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도란도란' 2기 운영을 시작했다. '도란도란' 자조모임은 2023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총 7회 운영됐고, 올해 새로운 가족과 함께 2기가 진행된다. 치매환자가족은 모임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토로하고, 새로운 정보와 돌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치매환자를 동반한 경우에는 편안하게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치매환자동반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조모임에 참여하신 가족분은 “나 혼자만의 어려움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고, 치매진단을 받은 남편을 집에 두고 외출하기 쉽지 않은데 작업치료사 선생님이 남편과 함께 프로그램을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주 부양자의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부양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모임 활성화를 위해 치매 관련 정보제공 및 교육, 모임장소 제공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는 물론 LA한인회와의 우호협력증진을 위해 진행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15명과 전주시 청소년 15명이 LA에 방문하여 문화체험 및 LA 한인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한인이민역사 교육(대한인국민회기념관, 로즈데일공원묘지,도산안창호 동상,글렌데일 소녀상 방문 등)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Rise Kohyang High School 수업참여, NBA농구경기 관람 등)▲미국사회체험(LAPD올림픽경찰서, LA소방국, LA총영사관, USC대학교 탐방)▲미국명소 방문(헐리웃거리, 파머스마켓, 그리피스천문대, Academy Award Museum,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등)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미국 사회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미국을 더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었으며 각자의 진로와 장래에 큰 영향이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소감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1월 9일 가남읍에서 출발하여 1월 29일 흥천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8기 업무를 중반을 향해 가며 여주시의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추진하는 해이므로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4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와 특히,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서 친절분위기 확산 홍보 영상 상영과 그간의 건의사항 추진현황(2022년 7월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및 2023년 시민과의 대화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도로건설, 마을회관 신축,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 각 읍면동 지역현안에 대해서 논의됐고 약200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후 추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새해시민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학동은 지난 1월 26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및 동정 운영현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2024년 오학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상윤 오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시 의원, 오학동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통장들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까지 완료된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2024년 시정시책 및 기존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이 이어졌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두 시간 가량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오학천길 주변 환경 개선, ▲대수리 소하천 복개, ▲현암동 도로 확장, ▲현암둔치 체육공원 조성, ▲도예인을 위한 정책 강구, ▲버스노선 관리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장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이런 행사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오셔서 대화를 많이 요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월 27일 오전 11시 신륵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대한노인회지회장, 시의장 및 의원,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륵 경로당은 연면적 66.71㎡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등 시설을 갖추고 ‘23.11월에 등록됐으며, 회원 39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영구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농촌지도자 여주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하는 회장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이임하는 서재호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제16·17대의 6년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취임하는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들이 다져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새로 구성된 제18대 시임원을 비롯한 읍·면·지구 농촌지도자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촌지도자가 2023년 9월 경기도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연찬회와 교육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강회에서 지난 1월 26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60여년 동안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를 하고 있는 여강회는 2023년에 이어 신년 새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3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여주시는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각 읍ˑ면ˑ동에서 추천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12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1월 26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10kg) 500포, 김치(10kg) 500상자, 라면(40입) 500상자 등 이웃돕기 현물 7,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18일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대상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 국내외에서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나눔연맹을 대표하여 여주시청을 방문한 임정희 팀장은 “여주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오게 됐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작년에 지원해주신 라면 500상자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또한 더 풍성한 지원으로 여주시를 찾아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이 전달한 물품은 관내 읍ˑ면ˑ동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5일 2024년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품질 가지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추진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오이연구회 담당자 황우철 주무관은“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오이 관련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1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태블릿으로 '설날 봉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폰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신이 적고 싶은 문구를 직접 태블릿에 적어보고,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봉투에 함께 인쇄하여 나만의 설날 봉투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날 봉투 만들기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1월 30일 ~ 2월 3일 오전 10시 ~ 오후 15시 각 체험일 당일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