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작년 10월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과 보산새마을금고 지원금으로 백미 10kg 550포(총 5,500kg)와 문화상품권 100만 원을 시에 기부했다. '좀도리'란 전라도의 방언으로 옛날 어머니들이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내어 모으던 항아리를 의미하며 집안에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나 남을 돕는 데 사용했다. 특히‘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작돼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새마을 동두천시지회 3개 단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고, 문화상품권 100만원은 동두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꾸준한 관심과 희망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 및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월 24일 동두천시 체육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발 벗고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루 만에 체육회 12개 단체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열띤 유치 열기가 전해졌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담팀(TF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적의 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2월 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으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적 빙상 인프라와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국도3호선 소요산IC,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및 빙상장 운영에 필요조건인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동두천시가 최적지”라며 강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4,512가구 및 복지급여 수급자 18,65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연간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210종의 공적 자료와 140여 개 금융기관을 통해 제공되는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변동되는 소득재산을 신속히 반영해 적정급여를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타깝게 가구별 특성으로 인해 보장 중지되는 가구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권리 구제 대상으로 관리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구호하에 동두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 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의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 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되어야 했으나, 아직까지 그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및 '2024년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및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주민들이 자발적 모임을 구성해 학습과 토론을 통해 얻은 결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평생교육원에 등록된 동아리 중 성인 8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29개 선정해 각 동아리당 100만 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가족학습동아리는 부모, 자녀, 이웃 등 6명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학습모임 10개를 선정해 각 모임당 72만 원씩의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지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관 1층 평생학습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 및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약사회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의순 회장은 “약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두천시약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한 의약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계신 시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시 관계자 10여 명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 부지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담당자로부터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동두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노인 및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로 올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장애인 회관은 생연동 511-1번지 외 4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2,502㎡ 규모로 건립된다. 노인회관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가, 장애인회관에는 장애인단체 7곳의 사무실 및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가 입주할 계획이다.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이 완공되면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으며 시는, 고령화와 다양성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세대 간 사회구성원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회관 건립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마지막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두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 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 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드디어 동두천시에 GTX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민생토론회와 GTX-C 착공식에서 GTX 2기 본격 추진 내용에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 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GTX-C 노선 연장은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수원에서는 화성, 오산, 평택, 천안, 아산까지 반영해 추진하는 계획으로 연장 승인 시 동두천에서 삼성까지 30분 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정부는 노선 연장에 대해 지자체 비용부담(원인자부담)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하여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시는 철도건설기금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발맞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드디어 GTX-C 동두천 연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연장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본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겠다”며 GTX-C 동두천 연장 사업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