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공원에 맨발 흙길 산책로를 집중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양덕가고파어린이공원과 푸르내어린이공원에 맨발걷기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들이 다양한 수목들 사이로 힐링하며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현재 양덕동 대표공원인 삼각지공원에 맨발산책로를 한창 조성 중이다. 총 355미터 길이의 맨발길과 함께 편의시설인 세족장과 황토볼지압쉼터 등을 설치하고 분수광장 쉼터에는 그늘막을 설치한다. 또한 주변에는 초화류를 심어 아늑한 공간으로 만든다. 이곳은 맨발 산책로 공간을 2개소로 나눠 바닥 재질에 다르게 한다. 한쪽은 마사토를 100% 사용하고, 나머지는 마사토와 황토를 7대3 비율로 혼합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설계에 반영했다. 공사는 6월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과 추경예산 2억2천만원을 확보해 구암1동 족구장 쉼터와 내서 원계근린공원, 삼계 더푸른어린이공원, 광려 아이편한어린이공원 등 총 4개소에도 맨발길을 추가로 만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024년 구정 비전 ‘혁신성장 MVP회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이에 가속력을 더하기 위해 구는 시민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2분기 사업에 전력을 다해 마산회원구의 대도약을 이루고자 한다. ▶ 시민의 눈높이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걸어야 보인다 www. 현장대찰단 활동’은 ‘걷고(walk), 보고(watch), 일한다(work)’라는 뜻으로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올해 174건의 시민 의견을 수용하여 해결했다. 구청장과 시민들과의 대면 접촉을 강화하기 위하여 병행하고 있는 ‘心 in Zoom in’ 현장 소통 활동은 건설·교통, 사회·복지, 산림·녹지, 재난·안전 등에서 좀 더 복잡하고 심화된 불편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들과 함께 시민들의 속 깊은 의견을 들어본다. 더불어 이런 활동을 통해 시정과 구정 현안에 대한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동네 치유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한다.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지는 주변환경을 훼손시키지 않고 기존 환경을 최대한 살려 활용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화영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적극 행정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www.현장 대찰단’을 추진한다. 현장 대찰단은 "걷고(walk), 보고(watch), 일한다(work)"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적인 순찰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각 읍·동 및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주요 시설물, 도로 등을 철저히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조속한 해결책을 마련한다. 분야는 건설·교통, 사회·복지, 산림·녹지,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불편사항을 파악한다. 2023년 하반기에는 총 196건, 2024년 상반기에는 현재까지 총 174건 발굴했으며, 작년 활동 분석 결과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올해는 心 in Zoom in 현장소통 활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다가올 장마기간을 대비해 현장 행정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현장 대찰단의 활동을 통해 사전에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해소하는 등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은 5월 29일 의창구 북면 하천리 소재의 단감농가를 방문하여 단감꽃솎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문화관광체육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다른 농업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고 노동집약도가 높아 인력난이 심한 감 농가가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하였다. 단감꽃솎기는 양질의 단감을 수확하기 위해 적기에 이루어져야 하는 작업으로 직원들은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꽃솎기 작업에 열중하였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창원시청 제2별관 의회 대회의실에서 장금용 제1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창원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원시 적극행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작년 한해 창원시의 적극행정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적극행정 추진의 근간이 될 ‘2024년 창원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등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시는 올해 △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추진전략과 15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 먼저 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적립기준과 보상방안을 다양화하여 확대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사용 증가, 기온상승 등 하절기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배수지, 가압장, 송수관로 등 상수도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재해예방 집중점검에 나섰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배수지 42개소, 가압장 116개소, 송수관로 214㎞ 운영‧관리 중이며, 비상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수도 중앙운영센터에서 배수지, 가압장, 송수관로 시설물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온상승 등 여름철 대비하여 먹는 물 오염 방지를 위해 배수지, 가압장에 △방충망 설치 △제초 작업 시행 △수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 관리로 유충 차단 및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부터 부서 내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균열‧파손, 기계‧전기‧통신설비 작동 여부, 유충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해 설치된 방충 시설 상태 여부, 공사 현장 안전 점검 등을 집중점검 하고 있다. 집중점검을 통해 발견된 가벼운 사항 및 중대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29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이 담긴 순간과 아동이 꿈꾸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아동의 시선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 주최로 진행됐으며,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 기간을 거쳐 37개소 어린이집에서 561명이 참여했고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 30점이 선정됐다. 이날 △행복상(창원시장상) 5명 △미소상(창원시의회의장상) 5명 △순수상(창원중부·창원서부·마산중부·마산동부·진해경찰서장상) 10명 △열정상(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5명 △보람상(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아동의 권리와 행복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문화콘텐츠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관내 산·학·연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책 수요에 부응하여 도출된 결과를 공유했다. 용역은 최종보고회 토의내용을 반영해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연구를 담당한 메타기획컨설팅은 “디지털문화콘텐츠 산업 인재의 성장 발판이 되는 창의 융합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기반 및 성장 동력 확보, 디지털문화콘텐츠 저변 확대 및 인식 제고, 창원 핵심 장르 맞춤형 지식재산권(IP)/콘텐츠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창원형 산업 지원체계 구축,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콘텐츠산업 허브 조성, 기업수요를 기반으로 한 기술/전문인력 육성, 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문화콘텐츠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문화콘텐츠 기술융합 선도 사업 추진, 문화콘텐츠 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구석구석 누려봐, 창원특례시 -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창원의 대표 축제인 진해 군항제 이후, 사계절 다채로운 창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며, 체험·야간·힐링을 주제로 선정한 관광지 15개소 중 3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주제별 관광지는 △체험관광 - 창원 국제사격장, 창원의 집, 마산 로봇랜드, 진해 해양 공원, 군항 마을 역사길 △야간관광 - 삼귀해안 카페거리, 저도 콰이강의 다리, 3·15 해양 누리 공원, 진해루, 경화역 공원 △힐링관광 - 창원수목원, 성주사 회귀형 숲길, 봉암수원지, 파도소리길, 창원편백 치유의 숲이다. 스마트 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한 뒤 스탬프 투어 대상 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스탬프 3개 이상 획득 시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응모자 중 매월 4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계절별 특색있는 기념품이 지급되며, 당첨 결과는 창원관광 홈페이지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의 미래 50년 혁신 방안을 찾고 이를 위한 국제교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프랑스 몽펠리에, 그르노블 등 2개 도시 순방길에 오른다. 우선 홍 시장은 30일(현지시간) 오후, 미카엘 드라코스 몽펠리에 시장과 만나 양 市 간 교육·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일부터는 그르노블시를 방문해 현재의 그르노블을 있게한 ‘자이언트 프로젝트’ 등을 알아보고, 현지 산업연구기관과의 국제교류 확대 등 창원의 미래 50년 비전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가 프랑스 도시와 교류를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17개국 36개 도시와 국제우호도시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나, 프랑스와는 전무한 상황이었다. 시는 對 유럽 공공외교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주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프랑스 제7대 도시인 몽펠리에시와 교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0월 대전에서 개최됐던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서는 양국 지자체들이 참석한 ‘한-프 2+2 정책세미나’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창원’ 조성을 위해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천 6백만원이고 사업별로는 1천 5백만원 한도 내에 신청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대상은 창원시 소재 비영리 단체·법인, 여성친화사업 및 양성평등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 등이며,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여성친화도시 목표 중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및 일‧생활 균형지원이다. 공모 신청 기간은 6월 10일 ~ 11일까지 2일간이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한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창원을 실현하기 위해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법인,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교복(일상복)구입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23년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24년부터 지원주체는 지방자치단체(도비30% 시비70%)에서 교육자치단체(경남교육청)로, 지원기준은 도내 주소를 둔 신입생에서 도내 학교 신입생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대상이었던 창원시에 주소를 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248명이 24년 경남교육청의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창원시는 24년 경남교육청의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추경에 시비 74,400천 원을 편성하여 한시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타 시도(부산, 경북, 충남) 중고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중‧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입학한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이며,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한다. 신입생은 입학일(3월 4일)을 전입생은 전학일을 기준으로 창원시에 주소를 둔 학생이다. 신청은 학생 또는 보호자의 주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6월 6일 현충일 전후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메모리얼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보훈선양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시내버스 100대 내부에 ‘6‧25 전쟁영웅’ 공적 포스터를 부착하여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린다. 평소 시내버스 내 상업광고가 있던 공간에 6‧25 전쟁에서 목숨 바쳐 싸우신 전쟁 영웅과 그들의 호국 스토리가 채워진다. 6월 6일에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오전 10시 일제히 거행하며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한다. 그리고 일상 속 친숙한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창원충혼탑에서는 보훈 포토존을 설치하고, 페이스페인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8일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용지문화공원에서 6‧25 전쟁 중 마산과 임시수도 부산을 지켜낸 중요한 지역 전투를 알리는 ‘6‧25 전승 사진전’을 열어 잊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기금사업’에 선정된 25개 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보조금의 올바른 운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전면시행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소개하고, 지방보조금 예산집행 기준,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 회계 실무 교육을 시행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강화되고 있는 보조금 운영 기조에 따라 사업 운영에 필요한 회계기준 등의 내용을 충실히 준비했다며, 양성평등기금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단체 뿐만 아니라, 기존 참여 단체도 사업 운영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양성평등기금사업은 △양성평등 문화확산 10개 사업 9037만 원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6개 사업 5291만 원 △지역사회 안전 증진 2개 사업 1186만 원 △가족 친화 환경조성 및 일.생활 균형 지원 6개 사업 3407만 원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1개 사업 312만원으로 총사업비는 1억9천2백3십4만원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마을주도 탄소중립 실천 지원사업'을 추진할 대상자로 △율티어촌계 △봉곡민속체험시장상인회 △팔용동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제안받기 위해 공모를 통하여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지역 고유의 특성을 고려하거나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업을 최종 사업으로 선정했다. 보조금 지원액은 사업당 600만 원에서 최고 1,500만 원으로 자부담 10%가 있으며, 6월 중 사업추진 예정이다. △율티어촌계 ‘창원시 탄소중립 갯벌 생태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창포만 갯벌과 창원시 탄소 중립홍보관(진전면 소재) 등 지역의 특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해 교육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을 직접 탐구해 보는 기회를 가져 생물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봉곡민속체험시장상인회 ‘지구를 구하는 용기! 용기 내는 재래시장’ 사업은 1회용품 없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