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23일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유공자 총 49명을 선정 표창했다. 표창대상자는 창원시 관내 중 · 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35명,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자 등 민간인 유공자 12명 및 유공 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낌없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사회적 약자와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수도 요금 복지감면과 요금 할인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행 중인 복지감면 대상과 범위는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상이등급1~5급)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만65세 이상 노인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이며, 감면신청 시 매월 5톤에서 최대 10톤까지의 사용량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복지감면뿐만 아니라 이메일이나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전자고지서를 받는 경우 월 200원, 계좌나 카드로 자동납부를 신청할 경우 상수도요금의 1%(최대 5,000원)이 할인되며 복지감면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복지감면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거주지 급수센터를 방문하여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자고지 신청은 각 급수센터나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계좌 자동납부는 고지서를 지참하여 은행 또는 급수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 △카드 자동납부는 ARS를 통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돌봄 필요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식사지원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수행할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19세부터 64세 사이의 청·중장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돕는 서비스이다. 시는 2023년 8월부터 병원동행서비스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재가돌봄·가사 △심리지원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분야는 식사·영양관리 서비스이다. 제공기관 모집 기간은 5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지정의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고령화와 함께 1인가구 증가, 건강 악화 등으로 발생한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에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와 의창새마을금고의 성금 1천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의창새마을금고 장덕천 이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유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자녀 출생 시 출산축하금 최고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2024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5월 현재 10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1억 2520만 원이 모금됐으며 53명이 지원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창원시 푸드뱅크에 5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으며, 의창새마을금고는 의창구 출생아동 첫 통장 개설시 출산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MG 희망 나눔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으로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 새마을회는 23일 5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진해해양공원 및 우도마을 일대 바다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5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및 해양쓰레기 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원시 새마을회는 우도마을 해안가를 따라 바다에서 떠밀려온 낡은 어망,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해산물을 섭취하는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워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수경 창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창원시 최대의 봉사활동 단체로서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제로 운동’을 앞장서 실천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수산물 판매점 및 수산물 취급 음식점 등에 지난 22일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성산구 음식점 및 수산물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넙치(광어), 우럭,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고등어, 명태,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에 대한 원산지표시의무과 함께, 유통·판매 수산물에 대해서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배달앱 등을 통한 수산물 판매·가공품에 대해서도 점검을 했다. 아울러 5개 구청별 자체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5월 생산·소비량이 많은 참돔, 멍게,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오징어를 중점 품목으로 하여 수산물을 취급·판매하는 도·소매점, 마트, 전통시장, 음식점과 수산물을 제조·가공·판매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점검을 추진한다. 한편,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 등 체험을 지원하고자 ‘제35회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은 새창원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과 교사·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의민주주의 운영 절차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 진행법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모의 회의에 앞서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천창민 강사로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미래 유권자’ 주제로 강의를 듣고, 오진석 전 한국JC훈련원장의 강의로 ‘어린이 회의 진행법’을 배웠다. 이어 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 회의를 진행하며, 앞서 배운 것을 실제 적용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김이근 의장은 “오늘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사전달 능력을 기르고,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며 민주주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SW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국립창원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대상으로 신규 17개(일반 15, 특화 2) 대학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이 중 국립창원대는 재학생 수 1만명 미만인 대학 규모로 연 10억원(1차년도 5억원) 내외 지원금과 최장 6년(4+2)이 지원되는 특화트랙에 공모 신청하여(경쟁률 4대 1) 최종 2개교에 선정됐다. 2015년에 시작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SW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현장 중심의 전공교육 강화, SW융합인력 확대, SW가치 확산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난해까지 9년간(’15~’23년) 48,969명의 소프트웨어 전공인력과 34,136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국립창원대 특화트랙 선정으로 2023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일반트랙에 선정되어 현재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중국 산동성 연대시(옌타이), 흑룡강성 대경시(다칭)와 국제 우호교류도시를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방문단장(단장: 창원시 제1부시장 장금용)은 연대시인민정부 장쯔신(장지신:張志新) 부시장, 대경시인민정부 뤼지엔궈(여건국:呂建國) 부시장과 우호교류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그간 코로나 여파가 있었지만, 이번 우호교류 체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6년 중국 10개 도시를 창원에 초청하여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 당시 산동성 연대시가 참가했다. 양 시는 2016년 4월 8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으로 교류를 적극 추진해 왔으며 금번 연대시 초청으로 마침내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흑룡강성 대경시와는 2015년 21C한중교류협회(김한규 회장)의 추천으로 교류를 시작, 2015년 창원시 대표단이 대경을 방문하여 우호교류를 제안했다. 양 시는 상호 방문을 추진할 때마다 사드와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불발 됐지만 코로나 시기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창원시 창원지회 제33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6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문구원)가 주관했으며, 시각장애인 어르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창원시 창원지회 난타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표창 수여, 후원금 및 후원 물품 전달, 기념사, 축사, 격려사, 축하공연 및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각장애 어르신을 격려했다. 문구원 지회장은 “헌신으로 살아오신 시각장애 어르신들 덕분에 시각장애인들의 처우가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좀 더 많은 혜택과 당당하게 사회로 나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보다 더 발전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정책을 마련하여 실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세계부부의 날 30주년 국회기념식에서 부부문화 확산 성과로 ‘2024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서’와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서와 감사장은 창원시와 시민, 상인들이 1995년부터 시작된 부부의 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 창원시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해 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명칭을 ‘도계부부시장’으로 변경했으며 2023년에는 부부 상징물과 도계부부가족공원을 조성한 결과이다. ‘2024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 및 저출산 극복의 해 선포식’은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총재 하충식, 이사장 허일룡, 대표 권재도), (사)한국가정사역협회, (사)행가래운동본부 주최로 세계부부의 날 30주년 및 국가기념일 제정 17주년을 기념하며 올해의 부부상, 다산 부부상, 국제 부부상 등 수상자와 가족, 위원회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30년이란 세월 동안 부부와 가족 행복을 위해 달려온 권재도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와 다양한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조명래 제2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과 임직원, 종목단체 관계자, 창원시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도민체전을 끝내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원시 선수단은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등 총 1,040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하여 시부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종목별 성적은 육상 등 14개부문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 등 8개 부문에서 2위, 탁구 등 6개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특히 창원시청 육상부 김서윤, 한예솔 선수, 경남체고 육상부 김민하 선수는 각 5관왕을 수상하였고,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상한 김서윤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진해구 경화역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이색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 소원티켓 체험 거리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경화역’ 방문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8일 개관 이후 관광객들은 경화역 미니역사를 꾸준히 찾고 있으며, 소원티켓 체험은 벌써 3만 명이 다녀갔다. 이날 경화역 공원 야외무대에서는 클래식 팀 감스트링이 바이올린, 첼로 등 공연을 선보이고, 장복가요제위원회팀의 구수하고 시원한 트로트 공연이 뒤이어 펼쳐져 깊어가는 오월의 토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 페이스페인팅, 삐에로아저씨 풍선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는 물론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 이벤트는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화역 홍보영상에 응원 댓글을 적으면 관광기념품이나 시티투어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오월의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주말 저녁, 경화역에 들러 작은 음악회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14일 화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인근 산업단지 일원에 창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8개사 등으로 구성된 “미래모빌리티·첨단기계분야 기술단”을 파견, 인도네시아 자동차·첨단 기계 관련 주요기관 및 주요 바이어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마케팅을 펼쳤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아세안 국가 중 인구 1위(‘23년 기준 2억 7,760만명, 세계4위)이며, 인도네시아 시장 총생산(GDP)은 1조 4천억 달러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으로서 산업육성을 위해 자동차,전기차, 화학, 제약 등을 국가 중점개발 7대 제조산업으로 선정하고 국가 주도 제조업 육성정책(Making indonesia 4.0)을 추진하는 등 핵심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기때문에 국내 제조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장이다.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외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에 의한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추진하는 등 인도네시아와의 글로벌 협력관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진해구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매립장 내 사고발생 비상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3개 매립장에 근무하는 시설관리원 등에 대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비상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비상조치 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실시한 훈련은 진해구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 내 침출수 처리장의 근로자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실시했으며, 산업재해 발생 시 작업중지, 근로자 대피 및 피해자 구호조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피해자의 의식불명 상황을 가정,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심정지 골든타임 4분이내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앞으로 중대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