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동부광장의 일부 점포를 이벤트홀로 조성해, 연예인 ‘남상미’ 카페로 유명한 양평의 ‘구벼울’ 카페가 의지몰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의지몰 이벤트홀은 동부광장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팝업스토어, 의지몰 입점상인 할인판매전, 관내 기업생산품 홍보존 등 집객효과를 통해 의지몰을 활성화하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첫 번째로 입점한 ‘구벼울’ 카페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운영했고 ▲시그니처 메뉴 할인판매 ▲매장 할인쿠폰 지급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대상 기념품 및 3만 원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해 ‘구벼울’이란 브랜드를 알렸다. 재단은 앞으로도 의지몰 이벤트홀 활용을 이어갈 계획이며 팝업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사업주와 지하도상가 상인에게도 입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7월 1일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 재능봉사활동(라벨부착)을 진행했다.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행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되돌려 드리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직원 모두가 참여했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유상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306보충대에 공공문화체육단지를 조성하고자 2020년 12월 민간사업자인 포스코컨소시엄과 체결한 도시개발사업 협약을 6월 말로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 해지는 ‘도시개발법’ 개정 및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강화와 환경평가 등급 조정으로 인한 구역계 축소 등 기존 사업계획의 현저한 변경이 불가피함에 따른 것이다. 과거 306보충대 일대는 연간 8만 명의 장병 및 가족 등 50만 명이 찾으면서 호황을 누렸으나 2014년 12월 부대가 해체된 뒤 상권이 침체됐다. 이에 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공공문화체육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2021년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으로 ‘도시개발법’이 개정되며 도시개발사업의 행정절차 변경, 사업기한 제한, 민간사업자의 이윤율 제한 등 추가적인 제약사항이 발생했다. 아울러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곱지 않은 시각으로 인해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가 지연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환경등급 조정에 따른 사업구역 면적 감소, 부동산 경기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지적측량과 각종 인허가 설계 측량에 활용하고 있는 지적기준점에 대한 세부적인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지적측량기준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도로나 상수도 등 각종 공사로 인해 없어지거나 훼손된 부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특히, 측량기준점에 대한 실시간 소통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팅 화면 ▲검색란(화면 상단)에서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채널) 검색 ▲해당 채널 클릭 후 채팅창에서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에 설치된 3천430점의 지적기준점에 대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상시 조사 ▲관련 부서와의 협업 강화를 위한 사전협의제 운영 ▲연 2회 이상 관련 부서 기준점 보호 이행 안내 및 미이행 시 공사시행업체에 재설치 및 복구 비용 부과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지적측량성과와 위치정보 제공으로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의돌이와 랑이는 조선시대에서 21세기 의정부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문관, 무관으로서 의정부를 지키고 시민을 보살피는 듬직한 역할을 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개발 이후 SNS 홍보용 캐릭터로 활용됐으며, 지난 5월 14일 공포된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통해 공식적인 의정부시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김동근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민선 8기 2주년 기념 조형물을 보니 반환점을 지나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의 2년 역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의돌이와 랑이 조형물과 관련해 SNS 인증샷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가 플리마켓 수익금 22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이원묵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회원수 812명의 공인중개사 사단법인 단체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정부1동 소재 영희책방에서 나눔을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을 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플리마켓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후원하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일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에 쓰일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김재유 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은 64명이 소속된 국제봉사단체로 자체 실시하는 깨끗한 물 제공 사업과 유사한 의정부시의 수(水)색대 사업에 지원을 결정했다. 6월 3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유 회장은 “회장 선출 직후의 첫 봉사라 뜻깊다”며, “임기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의정부시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생수는 중장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진정한 영웅 수(水)색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관내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 위기 의심가구를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장으로 김연균 의원이, 부의장에는 권안나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자치행정위원장 정미영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김태은 의원, 운영위원장 김현채 의원이 선출되어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한편 3개 상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정미영(위원장), 김현채(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 등 6명 ▲도시·건설위원회 김태은(위원장), 조세일(부위원장), 오범구, 이계옥, 김지호, 권안나 의원 ▲운영위원회 김현채(위원장), 최정희, 강선영, 권안나, 조세일 의원 등 5명 등 6명이 선임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연균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장은 13명의 의원의 대표라 생각하며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회를 이끌고, 집행부와도 소통하고 협조하여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7월 1일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가능동 일원에 있는 경민대 뒤편 급경사지와 성불사 주변 산지다.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및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하부 주거시설 거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보다 철저한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부서 담당자들과 피해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녹양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들이 경제활동을 알아가고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가치가치 나눔 바자회’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치가치 나눔 바자회는 아동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센터로 가져와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약 60만 원)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신혜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이 경제활동과 나눔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다”고 말했다. 녹양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가치 나눔 바자회를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 호텔‧업무시설‧주거‧공원 등이 융복합된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원도심 의정부역세권 개발 탄력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으로 선정되면 토지‧건축 용도 제한이 해제되고 용적률‧건폐율이 완화되는 등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해진다. 시는 올해 초부터 월 2회 의정부역세권 발전전략 회의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간혁신구역 선정은 의정부역이 수도권 북부의 인구밀집 및 산업‧경제활동 중심지이자 교통거점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철도로 인한 도시단절, 저효율 토지이용으로 경쟁력 저하 의정부역 주변은 의정부시의 중심이자 수도권 북부의 교통 중심지다. 하지만 남북을 잇는 철도가 도시 중심지를 관통해 동서의 보행과 상권이 분리돼 지역경쟁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역전근린공원은 의정부역세권의 동측과 서측을 단절시키고, 남북으로 분절된 공원 위치상 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관내 조손가정의 학생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47명에게 총 9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의 장학사업은 김형두 지회장이 취임한 후 의정부시지회가 사회의 어른으로서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2020부터 시작했다. 지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경로당 회장 및 지인들이 지속적으로 기탁해 올해로 5번째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두 지회장은 “학생 여러분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회의 장학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장학생들에게 “앞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고, 다른 이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홍보대사 ‘비니쌤’이 시청 시민갤러리 7월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니쌤이 그린 사군자 문인화와 유화 등 약 2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시는 비니쌤의 지인들이 전시회 기간 화환 대신 기부 중인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비니쌤은 ‘눈누난나 의정부’, ‘사랑의 보조 배터리’ 등 8장의 앨범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화가로도 활동하며, 2022년 사군자 전시회 ‘붓으로 춤을 추다’를 열기도 했다. 비니쌤은 7월 1일에 이어 6일 시민갤러리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갤러리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갤러리에 멋진 작품을 출품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정부시를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갤러리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위해 본관 1층과 2층 로비를 활용해 만든 공간이다. 전시를 희망하는 시민, 단체가 직접 대관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첨단기술 기반 혁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산업 우수사례인 ‘대전 스튜디오 큐브’를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스튜디오 큐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공공 주도의 집적화된 중대형 스튜디오다. 향후 공공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스튜디오 큐브 시설을 견학 후 관계자들과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 산업 동향 및 의정부시 첨단기술 기반 혁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향후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를 통해 첨단기술 기반 혁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산업융합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산업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며,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일 취임 2주년을 이웃을 향한 따듯한 관심과 사랑의 행보로 시작했다. 먼저 이날 아침 나눔의 샘 양로원(원장 김용한)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배식 활동에 참여했다. 노인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와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정부시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시니어위원회’를 구성, 노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에서 노인복지과를 신설, 노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김동근 시장은 가능동에 있는 한 다문화 모자 가정을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격려했다. 특히 동행한 가능동장, 여성보육과장에게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제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다양한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15개 동과 연합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수(水)색대’ 사업을 운영 중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위기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