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오류동 일원 상점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에 대한'Clean·Safety-Sign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 광고물팀, 옥외광고협회, 중부경찰서, 오류동 상점가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계도했으며, 노후 위험 간판 등 게시시설 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설·강풍에 취약한 위험 간판 점검 및 옥외광고물법 안전기준에 따른 간판의 부식 정도, 접합 상태, 배전 상태 등이며, 구는 위험요인이 확인되면 업주에게 자진철거 및 보강 등을 권고하고, 무연고 노후 간판은 일제조사 후 철거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점검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교차로, 육교, 상점가 밀집지역의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의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도 야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축체콘텐츠 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작년에 열린 지역축제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객관적이고 엄중한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중구는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2024년 예술·전통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축제 문화유산/역사부문 대상 수상으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축제에 함께 참여하고 방문해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우리 전통 문화인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청사 내 구민사랑방에서 故현태용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현태용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6사단 사령부에서 육군 중사로서 전투에서 세운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1950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故현태용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주민들은 현재 경제 상황과 관련 79.7%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절반이 넘는 51.2%가 현재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자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7.4%에 달하는 등 중구청이 민생경제 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중구는 13일,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과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1월 8일 부터 12일까지(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주민 6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당초 중구청이 긴급 추경을 통해 편성한 소상공인 공공요금지원에 대해 73.7%(매우 도움 65.1%, 도움 되는 편 8.6%)가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느다(전혀 도움 되지 않음 8.0%, 도움 되지 않는 편 5.0%)는 의견은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1억 원 규모의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촉진 사업의 경우 68.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와 현장중심 교통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선 김제선 중구청장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서보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환경과 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중심 교통안전강화 상호협력 ▲교통정책 관련 정보교환 및 상호존중을 토대로 한 상호협력 등 교통안전 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는 신축 야구장 개장, 성심당 일원 유동 인구 급증, 대전도시 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으로 새로운 교통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중구의 변화하는 교통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보조근무 등 교통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번 달 14일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농막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가설건축물 불법시설 전수조사와 함께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에 따른 시설 신고기준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구는 농막 내 임시거주 등을 위해 설치되는 전기설비의 노후로 인한 화재 예방 전수조사와 함께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사항을 주민들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가설건축물 화재 예방법 및 이동식 화장실 신고 절차, 농막 내 정화조 설치에 대한 신고 절차도 안내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전수조사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관련내용을 보다 쉽게 인지하도록 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2차 화재 피해와 법 개정에 따른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의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7.64㎢로 6개소의 취락지구가 있으며 현재 267개소의 농막 및 창고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 공모사업 등을 통해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약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노후화된 상권의 시설을 개선하고,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는 경영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11억 5천 9백만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장경영패키지 및 안전관리패키지 사업(3억 2천7백만 원) △문창·태평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8억 5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시작된 문창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연말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성과평가에서 각각 ‘양호’와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작년 1차 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한 사업비 9억 2천만 원에 이어 올해에도 8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현대화는 지역 상권 발전에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중구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대전시 공모사업에 적극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매우 우수’공무원 2명과 ‘우수’공무원 3명, 총 5명이 선정됐다. ‘매우 우수’ 공무원에는 △공원녹지과 원신재 팀장(산림지업 지역일자리 창출 상생 업무협약 추진) △주차관리과 박민석 팀장(주정차민원 전담콜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강주원 주무관(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현대화 강화) △공동주택과 오상모 팀장(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건강증진과 박수진 주무관(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비대면 사업 활성화)이 선정됐다. 중구는 모든 수상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매우 우수’공무원에게는 최고 등급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적극 행정은 구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중구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우수사례들을 공유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8일 중구 공식 소셜미디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은 현재 중구에서 운영 중인 공식 소셜미디어를 소개하는 접이식 전단으로, 중구 SNS캐릭터 ‘중구할매와 손자중구’에 대한 설명과 중구의 SNS채널(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채널)들의 특징이 한눈에 보이도록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뒷면에는 SNS채널과 중구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청사 내 종합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리플릿을 비치 및 배부하여 방문객들에게 중구 SNS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중구 SNS가 더 널리 알려져 주민들이 중구의 구정 사업과 각종 알찬 소식들을 빠르게 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정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생생한 구정소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7일 물가 조사와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 상승으로 더욱 주목받는 물가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가모니터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요금 조사 방법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 및 관리 방안 ▲명절 대비 성수품 특별 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물가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물가 변동 지표작성을 위해 현장에서의 성실하고 세심한 조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올해도 중구는 물가모니터단과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가안정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물가모니터요원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개인서비스 업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을 조사하고,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모니터링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다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동에 위치한 중구환경복지회관‘푸른마루’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동 27-11번지에 위치한 중구환경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353㎡) 규모의 기존 문화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노조사무실, 휴게실,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안마의자 및 커피머신 등을 비치하여 환경관리요원들의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춰 조성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에서 최초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요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이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요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관 공식 명칭인‘푸른마루’는 중구 환경관리요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된 것으로, 환경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시청을 찾아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과 직원은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오은규 의장은“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 김제선 구청장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 추경안을 3일 중구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선 구청장은 “지역 민생경제가 직면한 심각한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담아 민생안정 긴급 추경 예산안을 3일 의회에 제출한다.”라며“소상공인 1만 1,350개소에 대한 공공요금 50만 원씩 지원하는(총 56억 원)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및 1억 원의 전통시장, 상점가 소비촉진이벤트 등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을 편성 중구의회에 제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 제출 배경에 대해 “현재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 속에서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소비 심리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며 한국은행 및 한국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의 소비 관련 지표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우 30% ~ 50%가량 매출 및 예약이 감소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이런 민생위기 상황에서 중구는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긴급 추경 편성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특히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은규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및 안전을 기원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하여 더 밝은 미래의 중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은규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및 안전을 기원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하여 더 밝은 미래의 중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