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0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산불방지대책 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산불방지 대책의 첫걸음으로,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읍면동 산불 담당자 및 제천시 주요 공무원들이 참여해 산불 방지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대 73명과 감시원 139명이 본격적으로 산불방지 활동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또한, 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교육을 실시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산불은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가하는 만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불 대응 준비를 철저히 갖추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봄철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제천시청 2층 의림지실에서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및 제천시성시화운동본부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두 단체가 상호협력하여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제천시기독교연합회, 제천시성시화운동본부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엑스포 참가 및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시기독교연합회와 제천시성시화운동본부는 엑스포 기간 행사장 단체 관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연합회와 운동본부 구성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독고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회원들과 신도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에 2025년의 시작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 제1호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충북도민회중앙회 배대환 상임고문이다. 충북도민중앙회 배대환 상임고문은 제천시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의 발전을 희망하는 모두가 제천시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위한 가치 있는 걸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첫 시행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연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이 가장 많은 10만 원 기부시 10만 원 세금혜택과 3만 원의 지역답례품이 제공된다. 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사이트인‘고향사랑e음’에 47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주요 특산품(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체류형·관광형 답례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누리집 내‘제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개설하였으며, 모금된 고향사랑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4일 금성면 소재지 내(구룡리 466-73) 건립된‘비단 실버행복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인사 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비단 실버행복센터는 2021년 충북형 농시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7억 5천9백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451.01m2의 규모로 건립됐다. 제천시 비단 실버행복센터 내부는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사랑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농촌 지역 주민 삶의 질 제고 및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비단 실버행복센터가 주민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농촌 정주환경 개선과 인프라 조성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한파경보에 대한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한파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선 지난 3일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에 이은 상황점검 회의로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천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최저기온 –16℃~–14℃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도관 동파, 도로결빙,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한파 대비 현황과 그간의 점검결과가 보고 됐으며,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 대한 전수 유선전화 점검이 실시된 점을 강조하며 이를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농업, 수도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제3산업단지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웰레스트가 지난 3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50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제천시 6·25 참전 유공자회에 기탁했다. 지난 2023년 제3산업단지에 입주한 ㈜웰레스트는 지난해 10월 제3산업단지에 투자규모 500억 원 및 고용인원 80명 상당의 증설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정성인 대표는 “이번 기탁식이 지역사회에 사회적 나눔 실천과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건네주신 ㈜웰레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웰레스트와 제천시의 상호 파트너쉽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라고 ㈜웰레스트가 제천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불교사암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제천불교사암연합회가 상호협력하여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엑스포 참가 및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엑스포 기간 행사장 단체 관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제천불교사암연합회 구성원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불교사암연합회 회원들과 신도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익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개최한 2월 정례직원조회에 제천과 인연이 깊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초청하여‘삶과 공직의 길,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이루어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직 선배로서 걸어온 길, 공직자의 가치, 열정과 실력을 갖춘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조언 등을 업무 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 군수는 제천시의 성공적인 성과로 2조 7,862억 원의 투자유치,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 스포츠마케팅, 고려인 유치 등을 언급하며, 역사·문화·지리적 동질성이 있는 두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직원들이 공직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김문근 군수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2025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5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월 5일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년 시정설명회는 2월 5일 봉양읍‧백운면‧송학면을 시작으로, 6일 화산동·청풍면·금성면에 이어 7일 한수면·덕산면·수산면, 10일 의림지동·청전동, 11일 교동·신백동·남현동, 12일 중앙동·영서동·용두동 순으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월 31일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천시 미래사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제천시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 주무팀장 등 1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천시 모든 부서가 업무 경계를 넘어 협력 제출한 총 88건의 미래사업이 제안 발표됐으며, 지역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사업들이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발전 방안 또한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제천시는 금번 미래사업 제안 보고회를 계기로 시장․부시장․국소장․각 부서장․주무팀장 등이 참여하는 100인의 정책 창의 발전소를 운영하는 한편,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88건의 미래사업을 심층 분석하고 추진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2월 초까지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설 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시민들께서도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만둣국을 배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정 현안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제천시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직원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250인분의 떡만둣국을 직접 배식했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도 신규발령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신규직원 치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 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조직 문화와 개선점, 개인적 관심사 및 업무 고충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정책 제안,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시정철학 공유 등 직무에서 벗어난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여러분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제천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규 직원들은 “제천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조직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시정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통해 시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내기 공무원과의 간담회는 2025년도를 맞아 신규 공무원 56명을 5회에 나눠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5일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제천역 일원에서 귀성객 환영행사를 전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제천시 관련부서, 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오늘의 행사는 우리 모두의 가족인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함과 동시에 3대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라는 우리의 바람이 제천시민과 출향 인사분들의 마음에 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한 행사”라면서 “이러한 마음이 점차 확산되어 행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개최될 3대 국제행사는 오는 6월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9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순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되며 3회,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21-2022, 2023-2024에 이은 ‘3회 연속’ 선정으로 제천 관광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2019년 3월 개장해 한국관광의 별(2020), 제천시 최초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제천 관광역사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이번 선정으로 제천을 대표함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제천 관광 명소임을 재확인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을 잇는 교통수단형 관광지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산세의 절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무장애 열린 관광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주요 관광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관광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 로프웨이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3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청풍권역 관광 발전을 견인하는 케이블카와 함께 청풍호 익스트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