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제천 주요관광지에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대사 곽준빈(곽튜브)과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209만 명 구독자를 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여행 콘텐츠 시리즈인 ‘곽찬하루’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도락, 그리고 엑스포 현장을 유쾌하게 소개하며 제천엑스포의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은 청풍호가 내려다보이는 청풍랜드 모노레일을 시작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중간에 있는 백봉산마루주막, 9월 엑스포가 개최되는 한방엑스포공원까지 이어진다. 곽튜브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현지인들과의 티키타카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제천만의 힐링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천연물에서 얻어지는 건강과 힐링을 자연스럽게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클로징 멘트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천연물의 가치와 제천의 건강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후원하는 2025년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발대식이 지난 6월 5일 대원대학교, 6월 11일 세명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천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배낭연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351명(세명대 299명, 대원대 52명)의 학생을 연수단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여름방학 동안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제천시의 문화·관광·경제 발전에 접목 가능한 해외 우수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혀,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2024-2025년도 신규 임용된 공무원 75명을 대상으로 제천시 일원과 소노벨 단양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시는 지역 발전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천시가 주최‧주관하는 다양한 국제행사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신규 공무원은 “국제행사 준비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교육까지 두루 갖춘 과정 덕분에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교육은 미래 제천시 행정을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다가오는 국제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시정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문교영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예매했다. 또한 협의회는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해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동참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성공적인 엑스포 준비와 개최를 통해 제천한방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250여 기업에서 참여하여 한방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0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정책적·공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체성과 문화 수요를 반영한 최종계획의 완성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천시가 추진 중인 자연치유특구 내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문화예술 인프라 실태, 입지 분석, 공간구성, 운영전략, 건축설계 공모방식 제안 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제천의 자연·역사·생태자원을 반영한 미술관 정체성 정립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운영 방향 △소장품 수집 방안 및 전시 콘텐츠 제안 등이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시립미술관 건립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0일 송학면에 조성된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의 정식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제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선사시대 대표 유적인 점말동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연세대학교 박물관장 및 문화유산위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체험관 내부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관람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은 총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 면적 499㎡ 규모로 건립됐으며, 동굴 유적의 학술적 가치와 구석기 시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체험관은 ‘역사터’와 ‘체험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터’에서는 동굴 발굴 과정, 주요 유물, 신라 화랑의 각자 등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영상, 모형, 전시패널 등으로 상세히 볼 수 있다. ‘체험터’에서는 구석기인의 생활상과 당시 동물군을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여성문화센터에서 ‘제1기 제천여성아카데미’개강식을 개최했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기 제천시 여성아카데미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20강이 진행되며, 여성 리더십 향상, 여성친화도시 조성, 양성평등, 인문학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과 문화탐방, 지역인사 초청강연, 분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춘남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천여성아카데미는 '여풍당당! 빛나는 성공백서'를 주제로 여성의 성장과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아카데미 운영이 제천 지역의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 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으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문교영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지형일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장,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경기도 12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장들이 업무협약에 참석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협약을 위해 통해 2025제천국체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와의 실익있는 상호교류를 통해 양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5일에 개최된 '(again 청전) 2025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청전동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도심 속에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활기찬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청전동 상인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된 ‘천원 맥주’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이 행사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큰 역할을 했으며, 맥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전동이 자랑하는 매콤한 음식 중심의 먹거리 부스와 인기 가수 미스(터)트롯 정다경, 양지원, 신인선님의 무대공연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는 13일과 14일에는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5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천의 대표 수제맥주인 제천맥주와 19개의 먹거리부스 및 다양한 무대공연 등이 함께 마련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상인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6일 모산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3대대의 조총 발사와 사이렌에 맞춰 묵념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유족 대표 인사와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추념식에 이어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상이군경회제천시지회 주관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이후 그랜드컨벤션에서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모범 보훈회원들을 표창하며 보훈 가족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임성용)이 협력 주관하는 ‘제42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대회’가 2025년 6월 8일(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전국 학생미술실기대회는 올바른 청소년 상 확립 및 미술 영재 발굴을 위해 제천청년회의소에서 매년 실시하던 행사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청년회의소가 함께 협력하며 대회를 추진했다. 전국에서 찾아온 800여명의 학생들은 제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즐기는 가운데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었다. 행사에는 에어바운스 체험, 보물찾기, 서커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있어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날 대회를 참관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얻게 될 가장 소중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이다. 생각을 펼친 이 시간이 앞으로 여러분의 단단한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이 예술과 문화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재능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6월 4일 18:00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남자대회 참가 20개국 선수단‧임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조직위원장), 알리 알-히트미 국제체조연맹(FIG) 부회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박영기 제천시 의회의장, 남승구 대한체조협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오랜 기간 체조를 사랑하고 수많은 체조인이 터를 잡고 꿈을 양성해온 체조의 본고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체조인과의 협력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6월 5일 13:30,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대회는 남자 6종·여자 4종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23개국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주니어와 시니어 부문을 국내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4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관하에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설 중 하나인 청전현대아파트 옹벽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전아파트 옹벽은 202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옹벽의 기울기 상대평가)으로 개축 및 보수가 필요한 노후 옹벽이며, 붕괴 위험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장은 옹벽 균열 상태와 기울기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제거하기 위한 점검이며 지난 4월부터 6월 1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실질적인 점검이 되도록 민‧관 합동점검 및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 지속적인 후속조치와 모니터링읕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쓰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월 28일, 29일 제천시 일대에 갑작스레 내린 우박으로 인해 과수농가에 과실이 찍히고 멍드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10여 농가, 약 17ha에 이르며 사과 등 농작물 파손으로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과수화상병 피해는 29일, 제천시 봉양읍(0.78㏊)과 백운면(0.33㏊)에 위치한 과수농장 두 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30일 신월동, 봉양읍의 우박 및 화상병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른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제천시는 현재 우박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시는 농약대 등 직접 지원은 물론 농축산경영 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등 간접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에 대한 초동 조치와 함께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과 화상병으로 실의에 빠진 농가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여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가 피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5월 29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한방연합회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용우 한방연합회장을 포함한 한방연합회 임원진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및 홍보지원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과 단체의 참가 유치 ▲다양한 체험행사, 이벤트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방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역량을 지닌 한방연합회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며, 엑스포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한방연합회 지용우 회장은 “이번 협약이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회원들과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