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17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3일간 진행된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군정에 관한 질문(31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영광군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영광군 반려견 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심사・처리 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중 7건에 50억 3천여 만 원을 삭감키로 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의 예산 통과 여부가 군민들의 큰 관심사였으나 원안대로 반영됐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임영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전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새암푸드먼트 노희종 대표가 지난 13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묘량면 덕흥리에 위치한 ㈜새암푸드먼트는 2008년 설립되어 업력 17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유망한 업체로 영광 보리산업의 핵심 보리가공 기업으로서 찰보리 신제품을 개발하고 학교 급식과 단체 급식, 프랜차이즈 등 전국 3천여 곳에 20여 가지의 질 좋은 식품과 식재료를 공급하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농림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를 마친 후 노희종 대표는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고향사랑 기부가 우리 군의 우수한 찰보리 제품과 여러 특산품들을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군 차원에서도 우리 군의 질 좋은 특산품을 홍보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고 많은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금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대원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가 지난 11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총 6백만원(부부 각 3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영광군 군서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대원은 수문·가동보 제조, 금속·창호공사, 기계설비 및 토공·철근공사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영광곳간 등에 성금을 기탁하고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 행사 후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는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한 소식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은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맡겨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잘 사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명진전기 김진 대표가 지난 10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3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영광읍에 위치한 (주)명진전기는 내부 전기배선 사업을 주 업종으로 전기공사, 관련자재,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서비스 사업을 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주거 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주택 전기수리 재능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를 마친 후 김진 대표는 “뜻 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대표님의 바람대로 이웃들을 향한 선한 기부가 더 확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하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가 지난 9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농협, 서영광농협, 굴비골농협, 백수농협, 영광축협, 영광통합RPC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총 3,4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등 범농협은 지난 2022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23년부터 2년차인 현재까지 자체 제작 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원기부 및 기관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마치고 영광군 범농협 임직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기부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항상 영광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중하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공정하고 내실있게 사용할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지텍 김종헌 대표는 5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탁했다. 업력 12년차의 (주)지텍은 화학 살균·살충제 및 농업용 약제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기업 및 소상공인 규제애로 발굴, 해소 및 기업활력 제고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규제혁신 유공 표창을 받는 등 기업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2023년에는 이천시로부터 시정발전유공 표창을 받기도 하는 등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까지 갖춘 기업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를 마친 후 김종헌 대표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소중한 정성을 가득 담아 모아주신 기부금이 뜻 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날이 갑작스레 추워져 겨울이 온 것이 실감되지만 지역 취약계층을 향한 꾸준한 온정의 손길로 마음만은 따뜻할 것이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수는 5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도로 제설작업 준비 계획을 보고 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 제설덤프, 살포기 등 제설장비 작동상태 등 도로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동절기 제설 작업을 위해 1,439톤의 친환경 고상제설제를 확보했으며 15톤 덤프트럭 8대 및 1톤 트럭 1대, 읍면별 트랙터 82대 등 장비를 정비하여 도로 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특히, 올해는 극단적인 대설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제설자재 확보와 대설 예보에 신속히 대응해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3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의 현장을 찾아 공정상황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정수장을 전면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0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준공을 목표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을 시행하는 시공 관계자들에게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 완료 시까지 무재해 현장 달성 및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흙과 생명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축산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축산식품과장을 비롯해 양돈농가, 지역주민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대표 강기갑)가 공동 주최하고, 영광군이 협력한 행사로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도 직접 국회 토론장을 찾아 양돈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영광군 관내 18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장현준 책임연구원이 영광군 미생물 적용 실증 사례를 발표하며,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연암대 박준철 겸임교수는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컨설팅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적 제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가 11월 27일 국회를 방문하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허영 예결위 간사, 안도걸 의원 등 국회 예결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영광 발전 5대 핵심과제가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 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정청래 의원, 한준호 의원, 서삼석 의원, 박지원 의원과도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국회 각 상임위 심사를 마친 정부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초 확정된다. 장세일 군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결위 심사 기간이 국비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여 국회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국회 건의사업은 17건 5조 2,573억원 규모로, 영광 발전 5대 핵심과제 ▲보건·복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455억원) ▲영광 노을 명소화 사업(400억원) ▲무탄소 에너지 실증연구단지 구축(200억) ▲서해안(군산 부터 목포) 철도 건설(4조 7,919억원) ▲국도23호선(영광 부터 함평신광) 도로 확포장(1,344억원)와 더불어, △우평지구 배수개선사업(85억원) △국도77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흥종축영농조합법인 전성주 대표가 25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홍농읍 칠곡리에 위치한 태흥종축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1997년 설립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2022년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됐고, 현재 축사 9동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 기부 행사를 마친 후 전성주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영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주변 소외계층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영광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영광군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5일 첫날 장세일 군수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본회의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루어지고, 28일부터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우리 군 살림살이를 심사하게 되는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장영진 의원이, 간사에는 김한균 의원이 선임됐다. 12월 12일에는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 질문을 실시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상정된 안건들을 의결한 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필구 의원은‘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 및 관리문화 정착’을 촉구했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군민의 실질적 필요를 얼마나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세심히 살피겠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로운 영광의 ‘장세일호’가 군민과 비상할 청사진을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5대 분야 50개 공약 사업을 최종확정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공약사업 실천계획보고회에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공약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했다. 이후 정책자문단의 검토 사항과 실과소별 보고내용을 수렴하고 자체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영광군 공약사업은 ▲지역경제(8건) ▲주민복지(21건) ▲농산어촌(9건) ▲문화관광(6건) ▲공감행정(6건) 등 5대 분야 50건이다. 먼저, 최우선 공약 실천으로 전 군민 100만원을 지원하는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을 시작으로 △기본소득 평생연금 △복지영광 실현 △농산물 가격보장제 확대 △체험ㆍ체류형 관광명소화 사업 등 5대 핵심 공약을 추진 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약은 영광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군민과의 지켜야 할 약속"이라면서 "공약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와 윈드파워 이숙희 대표이사 부부가 지난 20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작년에 이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영광읍 송림그린테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서영은 전기·통신공사 및 조명을 제조하고,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주식회사 윈드파워는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주 종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 부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전남 11번째 부부아너로 활동하고 있고 고향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 지원, 각종 복지용품 기탁과 불우이웃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후 장동우, 이숙희 대표 부부는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호남 서해안권(영광, 함평, 고창, 부안, 군산) 5개 지자체장이 “서해안철도망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은 서해안 철도 인프라 관련 호남 서해안권이 경기·충청지역에 비해 일방적인 차별을 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평택선(안중∼오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경기·충남지역 철도망 구축의 신기원이 열렸다. 동해안 역시 올 연말 포항∼삼척 간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반면, 전남과 전북 서해안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비롯해, 조선업과 원자력, 해상풍력, 전기차, 드론 등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의 중추임에도 철도망 구축은 수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5개 지자체장은 결의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