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3월 4일 군내 장례식장 3곳과 합천군 공설봉안담 원스톱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설봉안담 원스톱서비스는 군민들이 관내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고 공설봉안담에 안치를 희망할 경우, 장례 절차와 동시에 공설봉안담 상담, 허가신청 서류접수, 유골함 안치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는 합천장례식장, 합천추모공원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이 참여했으며, 장례식장과의 협력을 통해 공설봉안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공설봉안담은 율곡면 제네리 산 45번지에 위치하며, 합천군에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군민이라면 안치할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공설봉안담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지방규제개혁 유공 합천군 기관표창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지방세외수입 발전 기여 유공 △2024년 하반기 정부우수 · 모범공무원 △2024년 하반기 도 모범 · 자랑 공무원 등 국·도정 유공 공무원과 2024년 읍면 종합평가 등 군정 주요업무 추진 우수 읍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그동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부서와 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새로운 계절을 맞아 우리 군정도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군민의 희망을 담은 새싹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과 이종수 주무관이 합천군 인재육성재단 설립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적극행정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직원이“부패 척결! 청렴 합천!”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마인드강화를 위한 다짐을 되새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5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마인드 강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0 이번 퍼포먼스는 합천군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드높이고, 이를 내·외부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손에 들고 “부패 척결!” “청렴 합천!” 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공정한 업무 수행과 부정청탁 근절의 의지를 다졌다. 합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합천’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7일 2025년 합천군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을 공식화하고, 청렴책임관 포함 30명이 반부패․청렴 합천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은 올해 1월부터 각 부서장을 청렴책임관으로 지정하여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하고 부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렴책임관은 부패우려 사안이 발생할 경우 행동강령책임관에게 즉시 통보하도록했으며, 행동강령책임관은 이를 최상급자에게 보고하고 인사부서에 통보하는 등 합천군 비위행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책임관 제도 운영과 비위행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부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청렴 합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문화원은 2월 27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윤철 군수,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문화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표창패 및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태 운영위원의 도지사 표창 △강병문 이사의 군수 표창 △김성인 이사의 군의회 의장상 △이호석 (전)합천학 연구소장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 △구자국 (전)이사, 강덕문 이사, 조대식 이사는 경남문화원 연합회장상 △이성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합천군 문화원장 표창 △전경해 율곡면 (전)이사, 이덕조, 김해은, 옥철호, 전인철 합천학 연구위 5명이 우수 회원상 △90세가 되도록 활동해 오신 합천읍 강인수, 쌍책면 이주석, 묘산면 박성환, 율곡면 석종만․이기천, 용주면 김을용 회원이 평생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실적 보고 △의안심의가 진행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과 한국도로공사는 27일 대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합천호IC 주변 도로망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여 합천호 나들목 연결도로 개선사업의 개요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함양~창녕 고속도로 중 대병면에 설치되는 합천호 나들목을 기존 농어촌도로 307호선과 연결하는 480m 구간을 625m 추가 연장하여, 지방도 1089호선 양리 삼거리까지 총 1,105m의 접속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이다. 또한,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당초 설계안에서는 합천호 나들목의 진출입로가 선형이 열악한 농어촌도로와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과 주민 통행 안전을 고려해 주민들과 합천군의 협의를 거쳐 접속도로를 양리 삼거리까지 연장하게 됐다. 합천군은 1월 20일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12월까지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도로망 개선사업을 통해 합천호 나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이 신규 투자를 단행한 후 신규 인력을 고용하면,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3명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공고일(2월 14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5천만원 이상의 건설·설비·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투자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규 투자로 인정되는 범위는 △비주거용 건물(공장, 상가, 사무실 등)의 건축비 △토목구조물(도로, 항만,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설치비 △기계·장비(연구용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등) 구입비 △지식재산권 매입비 등이다. 보조금은 창업기업이 투자를 완료한 후, 신규 고용한 인력이 6개월 이상 계속 재직한 경우 지원된다. 신청서식은 합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합천군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담당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박물관 마을힐링센터 운영위원회는 2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용수 운영위원장은 “지역 교육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마을힐링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합천박물관 마을힐링센터 운영위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배려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박물관 마을힐링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쌍책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준공됐으며, 다목적 강당과 7개 체험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쌍책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체험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며 점차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26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여성단체 주요 활동 사업의 성과 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25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임기 만료로 이임하는 박덕순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여성회장, 박숙자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장, 이옥남 대한적십자사봉사회합천군협의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으로는 박미란 아이코리아합천군지회장이 부회장으로, 홍명자 소비자교육중앙회합천군지회장이 사무국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이정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성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군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임 회장은 “한마음으로 단합해 적극 참여해주신 10개 여성단체 회원들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민관협력의 대표기구인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24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김윤철 합천군수와 유달형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보궐 위원 위촉, 3건의 보고사항과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 보궐 위원 위촉 ▲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운영결과 보고 ▲ 2025년 운영 계획 보고 ▲ 2025년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계약 체결 보고 ▲ 긴급지원 적정성 심사 및 지원연장결정 심의 ▲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심의 순의로 진행됐다. 특히,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따라 추진한 9대 전략, 39개 세부사업 계획의 내용 충실성, 목표 달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등에 대한 시행 결과를 심의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 및 다양한 복지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쌍책면 주민자치회는 24일 김윤철 합천군수, 박수현 쌍책면장, 정봉훈의장, 이종철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의원 및 위원으로 위촉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주민자치위원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 마을환경 개선, 주민 화합, 지역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위촉식과 발대식에 이어 임원선정을 포함한 주민자치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화섭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이재선 위원이 부회장으로, 유학근 위원이 감사로 선출됐다. 정화섭 회장은 “여기 이 자리에는 누구보다 쌍책면민과 면의 발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모이신 걸로 알고 있다. 이런 열정을 가진 위원분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위원들께 위촉장 전수와 함께 “제1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축하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 모두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보다 살기 좋은 쌍책을 만들기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2025년 농업기계화 맞춤형 지원사업을 모든 농업인이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화 맞춤형 지원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및 농작업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및 법인에게 최대 1,500만원 한도로 농기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합천군은 18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기계 보조사업 신청자 적격심사를 통과한 426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농번기 이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농기계 보조금의 부정수급 및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2008년 전국 최초로 농기계 보조지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조사업 신청, 대상자 선정, 정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롤모델이 됐다. 또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 이앙기 등 농기계 보험 가입 대상 기종의 경우 농기계 구입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농업인의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경제 저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국책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및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일대에 걸쳐 있는 오도산은, 2023년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 두무산과 아주 닮아있다. 경사가 급하고 골이 깊어 대규모 저수용량 조성이 가능하며, 암반층으로 구성된 지형 등으로 양수발전소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발전소 공동사용으로 건설비 절감, 공동 관리ㆍ운영으로 유지관리비 절감 및 효율성도 뛰어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사업의 시기, 경제성, 군민의 열망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가장 적기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지역의 이점을 바탕으로 합천군은 국내 최초·최대 쌍둥이 양수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주민의 동의 등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합천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오도산 양수발전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청년연합회는 21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하여 신성범 국회의원, 정봉훈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7개 읍·면 청년연합회 대회기 입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및 임명장,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연합회 신조낭독,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만우 회장과 송창호 사무국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취임하는 박성용 신임회장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제15대 임원인 김성한 부회장, 노희석 부회장, 이봉철 감사, 지창대 감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만우 이임회장은 “지난 3년간 연합회를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연합회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가져 주셨으면 한다.” 고 이임사를 남겼다. 박성용 신임회장은 “청년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회원에 대한 2024년 유공회원표창을 수여했으며,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 합천군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합천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