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토요일 사상근린공원에서 고향사랑기금 공모 선정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의 네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은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4회의 공연을 개최했고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주말을 이용하여 사상근린공원을 찾은 가족들을 위하여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올해 마지막 버스킹 공연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 탭댄스 그룹 ‘BS STAPS’등 연주를 선보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 버스킹 공연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의 우수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이 오는 11월 10일 전국으로 방송된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11일 선정되어 26일 ‘연합뉴스TV 스페셜 기획방송’을 촬영했다. ‘연합뉴스TV 스페셜’ 프로그램은 사회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과 독특한 시선으로 짚어내고 올바른 대안의 길을 제시하는 연합뉴스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지자체 중 전국 3곳(부산 사상구, 충남 청양군, 전남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추진 중인 기금사업들을 소개한다.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터뷰를 통해 ‘청년 버스킹 공연’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또한 1960년대 사상의 뿌리산업인 신발 제조회사 ‘국제상사’를 계승하기 계승하여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사명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300여 명의 사상구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이 참석했고 시의원, 구의원, 사상우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해 주었다. 1부 행사인 기념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고 민방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단체에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표창 15점을 수여했다. 2부는 참석한 민방위대원에게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여 봉사해주시는 대원들이 있기에 우리 사상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라고 민방위대원들이 지역방위와 재난대응 활동에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국제화 및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 한다. 이는 최근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의 지방세 납세의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상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베트남,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으며 리플릿에는 △주민세(개인분)· 자동차세·재산세 납부 안내 △지방세 체납에 따른 불이익 안내 △ 간단하고 편리한 납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사상구는 구청 민원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산외국인주민 지원센터(모라동 소재) 등을 통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11월 중에 영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한 지방세 납부 안내’를 구청 및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최근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각종 신고 업무 등 행정업무와 관련된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외국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박경옥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전문장례식장은 현재까지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고 지역 내 소규모 문화축제 후원, 취약계층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경옥 대표는 “사상의 우수한 인재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교육·문화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하시는 박경옥 부산전문장례식장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사상의 인재들이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시작!’ 슬로건으로 핸디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2km 구간을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총 3개 조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 행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참여하며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마라톤 외에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트롯 장구, 라인댄스 등 공연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상구에서 시설을 위탁해 운영되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70여 개의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화주 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주변 장애인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20년! 더 발전하는 장애인복지관에 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에서는 지난 18일 모라동 우신프라자 볼링장 에서 제5회 사상구 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학교 등 11개소 44명의 대표 선수와 인솔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총 2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어,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개인전에서는 소테리아 하우스 소속 안동우 선수(합계 280점)가 1위의 영광을 안았고, 단체전은 소테리아 하우스(합계 934점)가 1위를 차지했다. 사상구 장애인체육회에서는 그동안 볼링, 탁구, 파크골프, 뉴스포츠 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열어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 볼링교실은 5월부터 시작하여 268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했고 볼링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했다. 앞으로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를 쉽고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일과 13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사상강변축제에서 추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긍정양육 리플릿 및 아동학대 숨은그림찾기 배부, 인스타판넬 QR코드 활용으로 아이는 맑음 다짐서약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노경수 )가 지난 17일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자립 생활 축제 ‘우리, 가치(같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어긋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합창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 시청 및 퀴즈 △시각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미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경수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와 인권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장애인자립생활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장이 됐길 바라며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평등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와 사상구노인복지관은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사상구 실버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예선을 거쳐 10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노래 경연을 펼쳤으며 사상구노인복지관 댄스동아리팀(우쌤과언니스)과 벧엘유치원 아동들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지사장 신정한)가 노래자랑대회 수상 상품권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과 배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서정희 관장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실버노래자랑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사상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의 삶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구민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문화 여가생활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청 지하 구민홀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주최로‘민선8기 2주년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전반기를 끝내고 후반기를 맞이하여 그동안의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후반기 공약사업에 대해 구청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선8기 공약은 10대 분야 67개 사업으로 9월 말 기준 24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공약 이행률은 73%, 정상추진율은 96.3%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상구는 민선8기 2년간 국립 백양산 자연휴양림 조성 MOU 체결, 삼락생태공원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지정,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착공, 주례 열린도서관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 등으로 정원도시교육도시스마트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사상구의 청년, 학부모, 어르신이 참여하는 주민 인터뷰 영상과 노후 공업지역 개선,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 방안, 정원도시 사상으로의 변화, 교육주거 환경 개선 등 평소에 구민이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과 구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의지 고취를 위하여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정한용) 전적지 순례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과 보훈 가족 33여 명은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둘러보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겼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호국보훈정신 함양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주택보증공사(HUG)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16개 광역시·도와 17개 부산 기초지자체 및 국토부 산하기관(부동산원·LH) 등이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 및 참여기관이 확대됐다. 올해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온:나 부산)’라는 슬로건으로 개·폐막식, 정책홍보관, 세미나 및 포럼, 시민참여문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사상구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을공동체인 가포행복마을과 괘내행복마을, ㈜드림숲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업과 마을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양궁팀(감독 신성근, 선수 이승일, 장채환, 김하준)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일반부 혼성 단체전 1위, 개인전 거리별 30m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부산도시공사 양궁팀 소속 박세은 선수와 함께 부산시 대표로 혼성 단체전 경기에 출전하여 서울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전 거리별 30m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여 동메달을 동시에 목에 걸었다. 김하준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사상구청 양궁팀에 입단하여 성적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다른 선수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사상구 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에도 사상구청 양궁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각종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여 사상구를 빛내주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기량을 발휘하여 사상구민들의 성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22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자살 감소를 위해 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4개 동(모라1, 모라3, 주례2, 학장)내 6개 영역(보건, 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 해당하는 22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사상구는 올해 4개 동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2개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조병길 구청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자살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7년까지 모든 동에 확대하여 자살 감소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