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는 상반기 수행한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 이어 지역맞춤형 해양치유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영도해양치유에 대한 인식확산을 도모하고자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2차)를 9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영도구 주민 외 부산시민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하여 가족단위체험, 선셋SUP 등 단기·체험형 프로그램과 출근길·아침활력 필라테스·명상, 해변노르딕워킹 등 4주간 운영되는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도구 주민, 직장근무자, 방문객 등 참가를 희망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9월 12일부터 9월 27일 18시까지 영도구청 홈페이지 참고하여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로 접속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시, 중·고등학생은 보호자 동의 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한국해양대학교)로 하면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 영도구 주민 외 방문객, 부산시민 등 많은 사람이 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9월 12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고, 최진봉 부산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영도구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영도구 커피산업계(카페) 경영자 및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커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로스팅 디렉터 과정, 커피 브루잉 과정, 센서리(향미) 과정, 라테아트 과정, 바리스타자격 과정 등 총 5개 전문 과정을 운영한다. 업계 관계자 및 예비 창업자 3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종료 후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함으로써 참여자의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카페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영도구가 커피산업계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이 양성․공급되는 커피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자 마련했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향후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0일 남항시장, 봉래시장, 청학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 2024년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절영상공인연합회, 상인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관내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31일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영도구청 실업 탁구팀이 남자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도구청 실업 탁구팀은 올해 신규 영입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이번 대회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인천시설공단과 접전 끝에 0-3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입상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실업팀 지도자와 선수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선수들이 더욱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탁구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와 M마켓을 동시에 개최한다. 봉래동 물양장과 블루포트2021 일원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도청년페스타는 21일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모두의 M마켓은 21일에는 블루포트2021에서 15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고, 22일은 11시부터 17시까지 봉래동 물양장(경부산업~대일창고)과 블루포트2021에서 진행된다. 영도청년페스타는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의 비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함께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의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원데이 클래스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모두의 M마켓 주요 프로그램은▲F&B, 공예, 체험 등의 프리마켓과 ▲토크콘서트와 함께 ▲해양치유 필라테스 체험 ▲모두의 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 5일 봉래교차로에서 영도구청, 서부교육지원청, 대교초등학교, 영도경찰서, 영도구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자체-지역교육청(학교)-지역경찰서가 연계한 합동 캠페인으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여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하여 추진했다. 영도구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홍보 뿐만 아니라 승용차요일제, 대중교통 이용 등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성숙한 교통문화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을 꼭 실천해 주길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월 3일 영도구 대강당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여성단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및 평등부부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기원하는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슬로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영도”를 외치며 참석자 전원이 하나가 되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가치를 내면화하고 화합과 소통에 기초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2024년 영도구 반부패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우수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하여 ‘슬기로운 청렴생활’이라는 부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특히 공무원 행동강령 중에서도 갑질 예방을 위한 규정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에서 다루고 있는 부정청탁 및 갑질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토론하는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은 변화하는 시대와 가치관 속에서도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이라면서 “부정과 청탁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것 또한 청렴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다양한 청렴의 가치를 발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일 영도 교통체계 개선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결과에 따르면 영도선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반영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에 영도선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영도선을 기존 C-BAY 선과 통합할 경우, B/C 비율(편익 비용비율)이 0.866으로 증가해, 단일 노선으로 운행할 때보다 경제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영도선이 통합 노선으로 운영될 경 우, 경제적 편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영도선은 현재 진행 중인 '영블루벨트 사업'이 확정될 경우 경제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블루벨트 사업은 영도구의 개발과 경제적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이 확정되면 철도 노선의 경제성 또한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도구는 타당성 조사 용역이 마무리되는 오는 10월 초, 영도구가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망에서 소외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영도선을 부산시 도시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일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 신을 대상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을 개강했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은 관내 경로당을 ‘흰여울 학당’으로 선정해 거동이 불편해 평생학습 참여가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흰여울 학당은 마음튼튼, 신체튼튼을 주제로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 지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책 놀이와 미술, 인생쓰기, 난타, 명상 등을 3개월간 운영해 뇌 건강 향상과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확대해 가까운 곳에서 배움 으로 어르신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 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2일 아침, 옥정석 협의회장과 김기재 영도구청장, 바르게살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추석명절 온기나눔’ 및 ‘범시민 의식개혁’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추석 온기 나눔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보행자 우선 배려,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등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범시민 의식개혁 활동도 병행되었다. 캠페인은 출근길을 지나던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옥종석 협의회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캠페인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모두가 서로 온기를 나누는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기를 바라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바르게살기 전국동시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일,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처방'을 주제로 ESG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테마가 있는 지식강좌를 개최했다. 김성근 신라대학교 ESG 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된 강연에서는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ESG 가치의 구정 운영 도입방안 등 영도구가 나아가야 할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민선8기 구청장의 공약사항인 구정 ESG 경영 도입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플라스틱제로 운동, 자원순환센터 조성, 우리동네 ESG 센터 건립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ESG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가는 등 ESG 경영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영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지를 가지고 각 행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큐브스엘이디는 지난 8월 30일 추석을 맞아 영도구를 방문하여 선풍기 50대 및 카래온(밀키트) 500개(4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승훈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제품을 생산해 환경문제와 시니어일자리까지 창출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우호대표단이 영도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4월 18일 양 도시가 우호 협력 도시로 체결한 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12년 만에 이루어져 그 반가움이 더했다. 특히, 올해 초 벤캇현에서 벤캇시로 승격된 후,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교류 활동들을 전면 재개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고, 지난 7월‘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진행으로 벤캇시를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둔 직후 대표단의 영도구 방문 또한 이어져 의미가 깊다. 대표단은 26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의 공식 면담을 시작으로 최찬훈 영도구의장과의 만남,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미술관 아르떼뮤지엄 부산, 마리노 오토캠핑장 등의 관내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며, 최근 관광인프라가 확대된 영도구의 주요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12년 만에 영도구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