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0월 10일 관내 동삼동 KT동삼빌딩 부근 사거리에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영도구(교통과, 환경위생과)는 번호판 규정 위반, 안전기준 위반 및 소음단속을, 영도경찰서는 교통법규위반 행위 및 불법개조 단속을,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에서는 이륜차 불법개조 등에 대한 단속 업무를 지원했다. 합동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 3건, 불법구조변경 2건, 안전모 미착용 1건, 무면허운전 1건, 의무보험미가입 1건 등 총 8건의 이륜자동차 위법 사항을 단속했고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명령 및 과태료, 범칙금 부과 등으로 처분하게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불법 이륜자동차(오토바이)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통하여 불법 이륜자동차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영도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일 관내 생활업소 2곳 대관령코다리찜, 지성약국과 영도 희망지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 내 생활업소와 함께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체계를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평소 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두 업소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주기적으로 복지역량 강화 교육과 복지 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두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과 촘촘한 지원을 위해 따뜻한 가게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 관내 새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건강사랑방 사업을 추진했다. 영도구보건소 구강보건실과 함께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불소 사용법, 노인 틀니 관리 교육, 기초건강측정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보건소 구강 검진 안내 등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많은 분들이 경로당에 찾아와서 좋은 교육도 해주고 혈당도 재어주니 고맙다.”며 “계속 꾸준히 방문하여 혈압·혈당을 측정해 주면 좋겠다.”라고 만족했다. 한편 봉래2동 우리동네 건강사랑방은 매달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건강상담은 물론 복지상담과 불편사항 청취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체감하는 생활복지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보건소는 지난 9월 30일 2024년 영도구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영도구보건소 주관으로 부산시감염병관리과, 부산영도경찰서, 항만소방서, 의료법인 행도의료재단 해동병원, 영도병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생물테러는 극미량의 병원체로도 치사가능하며, 사용위협만으로도 사회적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따라서 생물테러 위기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생물테러 감염병의 이해 및 대응체계 교육을 받은 후 초동대응기관별 역할 및 임무를 숙지하고, △개인보호구(Level A, Level C)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시행 및 검체 이송 훈련 등에 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생물테러 훈련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초동대응반원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여, 신속 대응·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훈련을 통한 우리구 생물테러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월 2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조내기 운동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 복지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을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어린이집, 사회복지기관, 유관단체 등 민·관이 협력하여 동아리 공연, 별빛 사생대회, 별빛 놀이 문화행사와 보건·복지 건강 상담 및 별빛 바자회, 별빛먹거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간에는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 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내 어머니 이야기’등 야외 영화 상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동우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고, 주민 모두가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9월 30일,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명의 어르신들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트로트 공연 등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는 사회와의 교류의 장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여, 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란다"며 ”영도구청과 노인복지관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더 나은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8일에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거주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거주외국인‧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포괄적 사회 통합 촉진을 위해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영도구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다’를 부제로 했다. 당일 행사장은 성인 및 아동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실외부스와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안내 부스 등 상담형 실내부스, 다문화 어린이 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및 ‘다른 건 나쁜 게 아니야!’라는 인형극 등 알차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고 중‧장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서로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8일 영도실내체육관 야외 주차장에서 제15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복지, 나누는 희망, 행복도시 영도’라는 주제로 영도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20개소 기관을 소개하고 체험할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유사성격의 복지행사를 통합하기 위하여 2024년 부산 복지의 달 기념식과 종합사회복지관 성과보고회를 병행하여 운영했다. 또한 홍보부스에는 각 기관별로 아동․청소년, 가족, 장애, 어르신, 지역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체험마당과 도심 속 감성 캠핑 체험, 휴식 공간인 힐링존 운영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박람회장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다양한 복지기관과 복지사업을 알리는 박람회를 통해 관내 복지기관들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구민들에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라는 인식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행복공동체 영도 조성에 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 제15회 영도구 복지 누리박람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사각 지대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위원들은 박람회장 곳곳을 다니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고, 희망복지팀 홍보부스를 안내했다. 동시에 희망복지팀 부스에서는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하고, 영도 돌봄Plus사업과 영도 희망지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영도구의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서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 대 주민 홍보로 동 협의체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역의 인적안전망 기능을 강화 및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이를 홍보하는 활동에 동 협의체가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7일 평생학습 마을강사를 준비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도네 마을강사 스타트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현장에서 배워 마을강사를 꿈꾸는 구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했으며, 전문 마을강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될 이번 강의는 미보이스 백승미 대표를 초빙하여 자신있는 목소리, 매력있는 강의기획안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우수 수료생은 영도구 평생교육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역할이 한층 더 요구되는 만큼 마을강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들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구청 구민홀에서 60개 업체와 주민 300여명의 참여 속에 2024년 영도구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소통하며 즐기는 참여형 취업활동의 장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접참여업체 12개 기업, 간접참여업체 48개 기업의 기업채용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청소년, 청년,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면접 메이크업, 취·창업 지원제도 홍보 등)이 마련되어 일자리 박람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신대학교 일자리센터 신관호 컨설턴트의 맞춤형 청소년 취업특강을 운영하고, 면접요령,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작성방법 등을 통해 채용 전반에 필요한 구직 역량을 습득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인재 채용에 도움을 줄 그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스페셜티 커피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영도구 주민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커피 취미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9월 25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기본 이론과 추출 실습 등을 병행하며, 수강생들이 교육 후에도 취미로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호평을 받았던 올해 상반기 취미반 교육에 이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주말반까지 운영하여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커피 취미반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저변을 확대하여 대표적인 커피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 구의장, 통합방위협의회장, 민방위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의 주제로 화재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민방위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평시 대비 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대원들의 실질적 교육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여 9월 21일 블루포트2021에서 개최된 청년의 날 기념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가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청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희망챌린지 활동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영도구 청년 동아리 9개팀과 청년문화예술 5개팀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청년 문화예술공연 등 19개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했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가 축하공연과 함께‘꿈을 향한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꿈과 현실에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로하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에서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주거안심키트 지원 ▲청년 정책공론장 개최 ▲청년 주거독립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업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 장려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미르공원(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옆),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32회 영도다리축제는 올해 큰 변화를 시도했다.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개최 일정은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장소는 이원화하여 장소별로 타깃을 차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구민화합형 및 친환경 ESG 축제로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축제 주무대인 아미르 공원은 구민과 환경‧해양생태 매니아를 타깃으로 하여 개폐막행사, Local Star in 영도, 트롯歌왕, 먹거리부스, 환경영상 콘서트, 친환경 어린이 축제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어린이 축제는 구민들로 이루어진 구민축제기획단이 참여하여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12일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2시 정각 영도대교에서 펼쳐지는 도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