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7일 고물가·고금리·이상기후 등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아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특별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생경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체감형 지원에 목표를 두고 농축산물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할인 판매, 농축산물 부정 유통 방지와 농업재해 사전 예방 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안전분야, 가격안정, 경영지원 3개 분야로 ➊ 제수·성수품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한파·대설 등으로 인한 재해 예방 대책으로 △수입·유통업체,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특별 합동점검 △시설하우스, 인삼시설 등 취약 시설 보강 조치 및 상황실 운영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 및 CCTV 활용 모니터링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❷ 설 명절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 모니터링 추진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배추·무 등 신선식품에 대한 물량 확대 △축산물 조기 도축· 휴일 도축 검사 지원 등 수급 안정을 통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❸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반도체고등학교 반도체제조과 2학년 학생들이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천안시에 위치한 ㈜QSI에서 진행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첨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제조 공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 양 일간(14일 부터 15일)은 학생들은 ㈜QSI의 전문적인 실무 환경 속에서 반도체 제조 장비와 공정을 직접 경험한다. 이후, 16일과 17일에는 학교로 장소를 옮겨 이론과 실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학습의 깊이를 더 했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은 2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와 기업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첨단 기술의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앞으로 반도체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첨단 장비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7일, 2025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독서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학교 독서교육 지원 ▲책으로 북(BooK)돋움 ▲야간문화 ▲체험동화마을 ▲예술로 놀이터 ▲인문독서 ▲수리과학코딩 ▲문화예술 ▲학부모 평생교육 ▲중원교육도서관 프로그램 등 10개 분야이다. 모집인원은 38개 프로그램 37명으로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를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중원교육문화원 또는 중원교육도서관으로 분야별 접수처를 확인하여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분야별 자세한 모집안내 및 제출서류는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서류 및 시연 심사는 오는 2월 6일에 진행하여 11일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고등학생들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및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겨울학기 학교간지역(대학)연계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연간 4학기로 운영되며,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공동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폭넓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은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지역(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 3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 소속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는 과목을 이웃 학교에 가서 수강할 수 있다. 지역(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대학이나 지역 유관 기관과의 연계 협력으로 운영되며 이번 겨울학기에는 충북대, 청주교대, 서원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충북온라인학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혁신적인 노인복지정책인 '일하는 밥퍼사업'이 타 시·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월 16일,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 관계자들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책 운영 방식과 성과를 벤치마킹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충청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노인복지정책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생산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어르신들은 용돈을 버는 동시에, 농가‧소상공인‧기업 등에서 겪고 있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는 현재 도내 56개소에서 1,13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기여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은 그 효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서울, 충남, 경남 등 타 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각 지역의 관계자들이 충청북도를 방문하거나 정책 자료를 요청하며 벤치마킹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 이민자 어르신복지과장은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은 노인복지와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16일 산림 분야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중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와 중원대학교가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서비스 향상, 산림자원연구, 맞춤형 산림교육, 산림재해 예방, 유용 산림 생명자원 확보 및 소재 개발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 관련 공공기관, 기업, 대학, 지역 주민이 협력하여 RISE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활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산림 관련 전문 인재 양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복지,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및 사회적 가치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과 지역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양 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6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청북도 광역형 비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광역비자 시범사업에 발맞춰 ‘충북형 광역비자’ 설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청북도 관계자, 도내 대학, 기업,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RISE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26명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비자 설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가 준비하고 추진하는 충청북도 광역형 비자(안)에 대한 외국인정책추진단의 설명을 시작으로 참석자 간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충청북도 광역형 비자(안)에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류 요건을 완화하고, 지자체 추천을 통해 일부 비자 발급 요건을 면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법무부가 사업 공모 시 권고한 바에 따라 충북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공의 유학생을 유치·양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6일 당산 생각의 벙커(휴식의 방)에서 은퇴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온기나눔 직능별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은퇴공무원 자원봉사자,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체의 식전 공연, 봉사단장 위촉장 수여, 전문봉사단 역할 및 향후 활동방안,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은퇴공무원 직능별 자원봉사단의 발대는 지역사회에서 전문성과 경험의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연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발대식을 계기로 여러분들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충북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온기나눔 직능별 전문 자원봉사단’은 은퇴공무원을 중심으로 △행정 △소방 △교육 △경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들은 퇴직 후에도 그간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자원봉사 수요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6일 사회복지시설 ‘증평치매전문요양원’을 방문하고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증평치매전문요양원’은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며, 현재 9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김왕일 대변인은 종사자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명절에도 가족들과 함께 편히 쉬지 못하고 노인 요양 업무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입소자들을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변인실 직원들은 현재 국내외 혼란 상황에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간식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민간공동위원장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 송수영 대표가 1월 16일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공동위원장 송수영 대표는 조직위를 방문해 직원들과 상호인사를 시작으로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으로부터 엑스포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협의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송수영 위원장은 “휴온스가 기반을 두고 있는 제천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엑스포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4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송수영 ㈜휴온스 대표를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휴온스그룹은 ㈜휴온스글로벌을 지주사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제약 사업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충북 제천에 공장을 두고 있다. 한편, 충북도와 제천시는 글로벌 천연물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기 충청북도 과학기술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갈 첫걸음으로,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회의에서는 충청북도의 과학기술 진흥과 혁신을 위한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심의 안건으로는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의 충청북도 2024년 추진실적 및 2025년 시행계획’이 다뤄졌으며, 보고 안건으로는 ‘충북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 현황’이 보고됐다. 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돼 지역 과학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충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과학기술은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충북이 디지털 전환과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5일 충북육아원 위문에 이어 진행된 이번 방문은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박경숙 의원(보은)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6일과 17일 유아 80명과 보호자 160명을 대상으로 2025. 겨울방학 가족체험을 운영했다.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기회 제공으로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활동으로는 ▲진흥원 체험터(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이야기나눔터)체험 ▲3D영화 관람으로 진행됐다. 특별체험으로 '눈사람 케이크 만들기' 요리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재료로 생각을 표현하며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사랑나눔터는 2024년 재구조화해 디지털 콘텐츠와 조작가능한 실물자료를 접목하여 유아들의 흥미를 이끌고, 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관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어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가족체험이 충북 가족 모두에게 건전한 가족문화형성으로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 괴산)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김종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김호경 의원(제천2)은 장애인이용시설인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를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후,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적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도민과 발맞춰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서경초등학교(교장 서은주)를 방문하여 5, 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은 기초학력 도달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현재 수준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을 돕는 기본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서경초등학교는 5학년 4학급, 6학년 5학급 등 총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외부강사 없이 5, 6학년 담임교사와 영어, 과학 전담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은 1월에 졸업하고 3월 중학교 입학 전까지의 공교육 공백기를 채울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2학기 총괄평가 등을 통해 기본학력을 확인하고, 학생의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겨울방학 중 맞춤형 피드백과 다양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경초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 프로그램에는 ▲맞춤형 교과보충 ▲코딩-엔트리를 이용한 재미있는 수학, 과학 융합수업 ▲문해력을 키우는 창의 독서교실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SW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