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기간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을 방문해 지역특산품 및 명절 물품 등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기 의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의 즐거움을 더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216포를 전달했으며, 24일에는 지역 군부대에 방문해 연휴에도 지역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유동인구가 증가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수 있는 전통시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내토·동문시장 일원에서 추진됐으며, 제천시를 비롯해 제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관리자문단,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방·건축·전기·가스·식품 등 분야별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했고, 화재 등 사고 예방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겨울철 화재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명용 제천소방서장은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며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지난 20일 적십자봉사관 교육장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김은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장 등 제천지구협의회 임원 및 봉사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2025년도 적십자 정기총회, 2부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개회 및 내빈 소개, 적십자 희망성금(특별회비) 기탁, 표창 수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적십자봉사관 교육장 ‘온새미로’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과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기존의 사용하지 않은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심폐소생술, 지사 심리교육 등의 각종 교육과 행사 운영 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인도주의 정신을 펼치고 계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 기부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오는 24일에 김창규 제천시장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제천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343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7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건의 기본(시행)계획을 보고 받는다. 상정되는 안건으로는 '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치국 의원), '제천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정임 의원), 지난 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등 조례안 및 일반안 총 9건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평창 고속철도'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으로 이는 남북·대륙 철도시대를 대비하여 한반도 강호축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추진 사항이다.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도 우리 제천시의회는 시민의 꿈과 희망을 열어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지난 17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시장은 국·소장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정된 올해 당초예산을 반영 한 2025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 핵심추진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완수 및 시민 중심 성과 창출, 지속가능한 미래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제천시 경제력 두 배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분야가 연계·발전하도록 올해도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투자유치 4조 원 도전, 미래첨단기업·유망기업 지속 유치, 기회발전 특구 지정 적극 활용, 제4, 5산업단지 조성 신속 추진 △연 1,500만 문화관광시대 확고한 기반 구축, 권역별 관광생태계 완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20건 이상 유치, 국제대회 개최, 체육 인프라 확충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완공,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통해 첨단산업 경제도시 도약 △중부내륙관광 중심도시, 스포츠 메카 도시, 한방천연물특화 도시 육성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16일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신규·공모사업과 계속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4건을 포함한 총 83개 사업 5,487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추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천연물 DB 활용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15억원) △두학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13억원) △제천 명소화거리 조성사업(9억원)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400억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40억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전절차의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3~4월 중앙부처의 국비 예산 반영이 시작하는 바, 국·단·소장 중심으로 진행상황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제16대 이화선 전 회장 및 제17대 김춘남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임원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김춘남 취임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소통, 화합, 발전의 세 가지 키워드로 여성단체협의회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며 “지역 내에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의 선도 주자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까지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역 내 여성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행복나눔사업, 저소득한부모 가정돕기 바자회,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봉사활동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농촌의 젊은 리더들로 한 층 더 성장했다.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업, 스마트팜, 치유농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천4-H회 청년들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융복합 우수 스타기업’선정(김덕회)을 시작으로‘충북4-H 경진대회’학술경진 부분에서 2명이 최우수상(변재균, 강민기)을 각각 받았으며, ‘제44회 차세대농어엽경영인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성원)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와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작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추진한‘영파머스마켓’과 청년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숨어있던 제천 청년농부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호반호텔앤리조트(포레스트리솜)와 MOU를 체결해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로 플리마켓과 먹거리축제 기획, 리조트 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납품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원 제천시4-H연합회 회장은“제천 청년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서울노인요양원, 이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에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7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58개소, 장애·보훈단체 19곳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이 2025년 사업추진 3년 차를 맞이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은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면 시행하여 경로당을 거점으로 노인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34개소 경로당이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만족도 및 사업의 필요성 조사에서 긍정률이 98%를 차지했다. 지난해 246개소의 경로당에서 일 평균 약 4천 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전체 341개소 경로당 대비 75%에 해당하는 256개소의 경로당의 참여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사업 참여 경로당 평균 식수 인원에 따른 지원구간을 4개 구간에서 6개 구간으로 세분화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부식비 및 정부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부식비는 20인 기준 월 25만 원을 인상, 정부양곡은 20인 기준 연간 20kg(최대 24포)으로 상향하여 지원 기준을 현실화하고 경비부담을 해소하는 등 경로당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청년회의소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의원들, 김꽃임·김호경 충북도의원, 임성용 제천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원로, 청년회의소 회원과 특우회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임성용 청년회의소 회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김창규 시장의 신년사와 축사에 이어 축하 '떡 케이크' 절단과 참석 인사의 건배 제의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임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지역발전과 화합은 물론 굵직한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을사년 새해는 제천시가 4조 원 투자유치, 1,5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기업 유치, 인구 증가 등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의회 의장단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 지역 원로단체를 방문하여 덕담 가득한 따스한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역 원로들의 지혜와 경험을 듣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장단은 원로들의 삶의 연륜 속 지역 사랑은 물론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협의회 등 3개소를 찾아 원로단체 회장과 회원들에게 새해 복을 기원함은 물론 제천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데 한마음 한뜻이었다. 이번 신년인사는 제천시의회와 원로단체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영기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오신 분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제천시의회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최고 자치단체장’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역별 출향인 대표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2년 민선8기 제천시장에 당선된 이후 투자유치 4조원, 1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도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대내외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데이터센터 등 2조 7,862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달성 △1100만 명 관광객 유치 달성 △105건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1,319억 원의 경제효과 창출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고 자치단체장’대상을 받게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 상은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제천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4조원 투자유치, 1500만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GDP를 2배 성장시켜 충북도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7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린다. 제천시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알몸마라톤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 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이색 스포츠대회로 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연령·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 에코브릿지, 그네공원 반환)를 달리게 된다. 이번 제17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되며 종목별 상패와 부상이 수여될 뿐 아니라 각종 특별상이 제공된다. 최승철 제천시 육상연맹회장은“한겨울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찰 예정인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의 시작에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제천에 대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