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1일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창녕군지회장배 노인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성공적인 첫 개최에 이어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가 주관했으며, 44개 팀, 1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는 18홀 타수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의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남성부 김종승(영산분회) 선수와 여성부 노영숙(고암분회)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창녕분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지금 대한민국은 파크골프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생활 스포츠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군에서도 4개 권역에 파크골프장 99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1일 ㈜동명테크 배국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군이 고향인 배국자 대표는 대구 달성군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창녕군에 있는 납품업체를 자주 방문하던 중, 창녕군에 대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동명테크는 실내외 조명기구, 가로등주, 경관조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창녕군과 달성군에 꾸준히 납품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국자 대표는 “납품을 위해 자주 지나가던 창녕군이 특별히 마음에 남았고,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배국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창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1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 군청 2층 군정회의실에서 제7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2025년 장학사업의 규모를 결정하고,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는 등 내년도 장학사업 사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제71회 이사회를 통해서 △2025년 장학생 선발계획 △장학재단 정관 변경안 및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성낙인 군수는 “2025년에도 우리 창녕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쳐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는 대학 재학생 대상 주거비 지원 장학사업을 지원하는 등 총 2천761명의 학생에게 약 4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창녕의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52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창녕군 장마면에 소재한 동훈힐마루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 발전을 위해 경남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이날 정례회에는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허홍 회장과 경남 각 시·군의회 의장, 성낙인 창녕군수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활동 사항 보고 및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례회를 마친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창녕 우포늪 생태관을 견학했다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 생태와 관광이 어우러진 유네스코 도시 창녕군 방문을 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지방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하여, 우리 경남이 세계 속의 경남으로 거듭나는 데 작은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창녕군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9일,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한 법정기념일이며,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는 창녕군을 비롯해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예방보안관 등이 참여해 합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오전 8시, 군청 본관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의 날 홍보물을 배부했고, “앞으로 전 군민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보다 촘촘하고 폭넓은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즐거운 하교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캠페인을 진행해 명덕초를 시작으로 창녕읍 내 7개교의 하교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이어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및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 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중등축구리그 각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날씨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과 축구 팬들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HDU15현대중이 서울FC서울U15를 2-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HDU15현대중은 지난 2013년 우승 이후 왕중왕전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2014, 2015)를 차지했으나, 11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2016년과 2022년 2회 우승을 기록했던 서울FC서울U15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의 고배를 마셨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을 찾아주신 선수 및 대회관계자,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축구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16일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읍민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창녕읍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창녕읍체육회 주관으로, 명덕초등학교를 출발해 명덕저수지-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창녕박물관을 거쳐 돌아오는 2.8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야의 유구한 역사와 창녕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창녕읍 체육회에서 준비한 떡국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창녕군 인구 56,000명 사수를 위해 홍보 물품 배부 및 인구 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창녕읍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체육회 양창인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2백만 원을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감귤 시식 및 판매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성낙인 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지역 문화유산과 건강을 결합한 축제를 지속해서 지원할 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재향군인회(회장 강복구)는 지난 15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재향군인회가 주관하여 제대 군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군의 결속과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창녕군수 표창은 정수찬·이영자, 국회의원 표창은 이헌구·김영미, 창녕군의회의장 표창은 정찬길·석경호, 향군 본부회장 표창은 배우기, 도회장 표창은 이상흥, 군회장 표창은 강미란·윤정숙·김미숙·유수임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 자리를 통해 향군 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창녕군 재향군인회가 군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신뢰받는 안보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소규모 민간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들이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 지원사업은 5개 사업장에 제공됐으며, 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에서 기업을 방문해 5회까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비상조치 계획 및 실행 등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했다. 군은 내년에도 지역 소규모 사업장들이 중대재해예방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사업장들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인한 민간사업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자력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체육회는 지난 14일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창녕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창녕군 선수단은 입장상인 화합상과 함께 볼링, 패러글라이딩 1위, 축구 2위, 그리고 게이트볼, 배구 등 8개 종목에서 3위를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성적보고, 화합상 전달, 입상종목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 회장과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은 “대축전 기간 우천으로 인한 대회 진행의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각 종목 선수단을 이끈 협회와 체육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26년 창녕군에서 개최될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이어지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모범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니 많은 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동영기술단 이상운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운 대표는 경남 밀양에 거주하며 창녕군에 근무하는 절친한 후배의 권유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동영기술단은 건설, 토목, 건축, 조경 설계와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경남 지역 각 시군에 수주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상운 대표는 “절친한 후배가 근무하는 창녕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창녕군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표한 인구감소지역 2024년도 2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에 따르면, 창녕군의 생활인구는 4월 41만 명, 5월 33만 명, 6월 27만 명으로 1분기 평균 생활인구 30만 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창녕지역 생활인구는 41만 3천116명으로, 그중 체류인구는 등록인구 6만 273명의 5.9배인 35만 2천843명으로 경남 군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창녕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5월 가정의 달과 기념일 등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생활인구’는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개념으로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와 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개념이다. ‘24년 6월 기준 체류인구의 평균 체류일수는 3.8일, 숙박일수는 평균 4.6일로 이는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체류일수 3.2일, 숙박일수 3.4일)보다 웃도는 수준이다. 6개월 내 재방문율은 49.1%로 평균 34.7%보다 높게 나타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지유통센터, 농협창고 등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녕군의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천221톤(15만 5,525포/40kg)으로,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조영이다. 지정 외 품종(혼입 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간정산금 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되며, 잔금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성낙인 군수는 영산농협 길곡지점 매입 현장에서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7일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에 대해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창녕군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의 유휴건물을 활용한 협업공유공간 및 군민과 함께하는 우포따오기장터 운영’은 창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군은 지역의 유휴공간인 남지시장을 리모델링해 지역민들의 공유공간으로 활용하고, 액션그룹으로 참여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카페 및 공예공방, 지역농특산물판매점 등을 창업했다. 또한, 2021년부터 창녕형 직거래장터로 시작된 우포따오기장터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부곡온천축제 등 지역축제장과 남지시장, 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매월 개장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흡연 예방 뮤지컬‘RUN TO YOU’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유도 및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됐으며, 관내 중·고등 5개교 학생 등 350명이 참여해 관람했다. 공연은 신나는 춤과 노래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의 공감을 위해 학생 대표가 금연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담배 유해 물질과 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람객인 학생들의 참여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인체 장기 모형 전시, 폐활량 및 일산화탄소 측정, 구강 건강 체험 등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중학교 교사는 “뮤지컬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흥미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금연 시도와 흡연 예방 교육의 효과가 클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고 교육효과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