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마음공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의 이해와 관리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손수 제작(DIY)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부정확한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선단문화공원에서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선단동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는 선단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선단노인대학의 하모니카 연주, 댄스스포츠, 트로트, 장구, 거리 공연, 민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 속의 스트레스로 지친 선단동 주민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오늘은 육아 쉼표) 행사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아동보호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올바른 양육 방법, 아동학대 예방 등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가족을 위한 사랑의 편지 쓰기, 사진무대(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근로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4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상반기 교육은 신읍동, 일동면, 영북면, 이동면, 군내면, 창수면 등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7개소 지킴이 및 사무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직장 내 갈등관리 ▲민원 응대, 소통 ▲개인정보보호 ▲성희롱, 성폭력 예방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교육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특색사업 발굴 및 운영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쓰줍쓰줍'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 경기인천본부, 반월런, 국민체력100,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시민들은 함께 마련된 이벤트와 건강증진 부스를 체험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려진 담배꽁초를 치우며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캠페인이 환경과 시민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등 12개 단체 250여 명이 참여했다. 단풍잎돼지풀은 줄기가 3M 이상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한번 정착하면 왕성한 번식력을 보이며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종 생태계를 파괴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단순히 줄기를 자르는 작업보다 뿌리째 뽑는 작업이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과 번식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것을 발견하고 이번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천 일대에 번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뽑으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뿌리째 뽑기’ 작업이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포천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대표적인 하천 중 하나인 포천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송우고등학교 학생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송우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청년 인구의 유출 방지 ▲베어스타운 재활성화 ▲포천 내 산악코스 개발 ▲송우 패션타운 활성화 ▲관광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 등 포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서 시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팀명을 ‘포천밖에 모르는 바보, point(포천인프라구축프로젝트)’, ‘포천을 빛낼 5명의 위인들’, ‘포사모(포천을 사랑하는 모임)’로 정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마련한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었다. 시정 핵심 가치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받은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종로구 통인시장과 창덕궁에서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선시대 가보자告(고)’라는 타이틀로 열린 문화 체험에는 센터 등록 정신질환 당사자 12명이 참석해 ▲창덕궁 역사 이해 ▲한방차 및 약방 전시 관람 ▲통인시장 조선시대 엽전 체험 등 다양한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문화 체험 참여자들은 “조선시대에 이용했던 엽전을 사용해보고 궁궐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종환 상임팀장은 “정신 건강 문제로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들에게 문화 체험 등의 외부 활동은 큰 도움이 된다”며,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말라리아 방역 및 산림병해충 방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 포천시청 관계자, 읍면동협의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은 “포천시새마을방역봉사단은 방재를 통해 각종 전염병의 발생을 막고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포천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자 힘써왔다. 무더운 여름철 봉사에 나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 활동 시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항상 어려운 위기가 다가올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가 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반복해서 창궐하는 전염병의 위험 속에서도 우리 시민분들께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철저한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펼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영북면 자일리 일대 벼 예찰포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예찰포는 벼에 병충해가 생기는 시기와 정도를 알아내기 위해 만들어 놓은 논이다. 이번에 실시한 모내기 품종은 6개의 조생종 품종으로 해들, 경기17호, 오대, 진옥, 수원681, 수원682 등이다. 또한, 시는 예찰포에 유아등과 도열병 포자 채집기를 설치해 벼물바구미, 혹명나방, 도열병 등 벼에 문제가 되는 병해충 22종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 적기에 방제를 안내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예찰포뿐만 아니라 벼 3곳, 콩 2곳, 사과 5곳 등 관찰포 10곳을 선정해 주요 품종의 병해충 발생 및 생육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며, “이번 예찰포 모내기가 병해충 발생 정도 및 생육 상황 등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가 돼 농업인들이 포천시에 맞는 벼 품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생활악취 발생원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생활악취 발생원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은 관내 악취 민원 다발 사업장, 축산농가 등의 악취배출원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한 뒤 악취 저감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포천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산업공해연구소의 용역 추진상황 중간보고, 추진계획 수립, 관련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주요 악취 발생 지역에 다한 확산 예측 결과를 공유하고 만성적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포천시 실정에 맞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악취를 저감하고 시민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불편을 겪는 시민뿐만 아니라 악취를 발생시키는 사업주 또한 함께 고통을 겪고 있으니 서로 상생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 대상 독서경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책과 취향을 연계한 ‘북 페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과 그가 좋아하는 재즈를 통해 직원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다독가이자 다양한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박보람 강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소설에 나오는 재즈 음악과 하루키의 여행, 달리기, 위스키 등 취향을 담은 도서도 함께 소개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영감을 얻고 이를 업무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직장 내 독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한 ‘독서경영’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중장년, 청년 등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병원동행 ▲식사지원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4개 분야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등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수행 능력, 인력 운영, 품질관리 능력 등을 고려해 제공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이번 모집이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 공립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전시관 안내 인력(도슨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채용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주말과 공휴일에 근무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근무일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인 시간당 11,890원이 적용된다. 접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경기도에 등록된 공립박물관으로, 근무시 박물관 근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포천의 대표 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의 지질, 고고, 역사, 문화, 생태 등 다방면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디지털체험관, 어린이생태체험관과 라이딩 영상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질교육과 체험학습, 자연유산 답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45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27명의 모범 청소년과 18명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돼 자랑스러운 표창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시는 현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포천형 혁신교육 사업’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