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를 통해 교육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도서관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기사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삽화 및 만화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도서관 영상 콘텐츠 자막교정 네 분야로 15명을 모집한다. 관련 경험이 있고 개인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는 충북교육가족(교직원, 학부모)을 포함하여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신청 시 우선 선정의 기회와 소정의 활동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충북 교육가족의 시각으로 제작된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포함하여 독서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도서관 SNS 홍보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도서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방학특강! AI와 함께하는 SW·AI 교육 직무연수'를 진행 중이다. AI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의 디지털 사회에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1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쉽고 빠른 AI: 맞춤형 수업 자료 제작 ▲교육과 게임의 만남, 마인크래프트 수업 시작하기 ▲배워서 바로 쓰는 AI 핵심만 콕! 콕! ▲교사가 편해지는 인공지능 활용수업(국어, 수학, 미술편) ▲지금 당장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AI TOOL! ▲AI 프로그래밍(파이썬)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를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진행중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끝나면 실제 수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일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10,492명으로 응소율은 95.3%이고, 미응소자는 518명이다. 응소인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난 해 응소인원인 11,134명보다 642명이 감소(감5.8%)한 수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 138명 ▲면제 127명 ▲연기 19명 ▲해외거주 189명 ▲거주지 이전 29명 ▲대안학교 6명 ▲유예 예정(발달장애) 1명 ▲취학예정(국외출국) 1명 ▲소재불명 8명으로 총 5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4명 ▲영동 1명 ▲진천 3명으로 총 8명이며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소집 결과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월 15일 미세조류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 ‘담수생물자원은행 소재 자료집: 유용한 미세조류’(‘Catalogue of the FBCC: Useful Microalgae’)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 9월부터 국내 유일의 담수생물자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수 미세조류, 세균, 진균, 천연추출물 및 유전자원 등 담수생물소재에 대한 연구와 분양을 수행하고 있다. 담수생물자원은행은 생물소재 관련 기업, 학계, 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미세조류의 분류학적 정보, 영양정보, 색소정보 등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료집을 발간하게 됐다. 자료집에는 담수생물자원은행이 보유 중인 유용한 조류 배양소재들의 △분류학적 정보를 포함해 △총 탄수화물, △총 단백질, △지방산 조성별 함량과 △색소 성분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으며, 자료집은 담수생물다양성 정보포탈에 1월 15일 공개된다. 특히, 자료집에 수록된 영양정보와 색소정보는 바이오연료, 건강 기능성 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5일 최근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하고 코로나19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오는 1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개월간을 ‘호흡기 감염병 대응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특별방역기간 동안 호흡기 감염병 관련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자별 호흡기 감염병 예방 자율 방역수칙을 교육·홍보하여 각 시설에서 자율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도-시군-의료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가동해 호흡기 감염병 관련 특이 사항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지체없이 실시해 연휴기간 중에도 빈틈없는 방역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중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발열클리닉(4개소), 협력병원, 달빛어린이병원(5개소)을 운영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충북도는 설 연휴 호흡기 감염병 특별방역대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유능하고 역량있는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충북학생문학상 지도작가 10명과 프로그램 강사 등 70명이며, 3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17일부터 21일까지 ▲대면 북클럽(6명) ▲평생교육프로그램(4명) ▲꿈의 책버스(2명) ▲같이(가치)책읽기(2명) ▲어린이 북클럽(6명) ▲어린이 영어 북클럽(1명) ▲도서관나들이(2명) ▲동화체험(1명) ▲미원교육도서관프로그램(2명) ▲다봄프로그램(5명) 등 10개 분야 31명을 모집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학생문학상 지도작가(10명) ▲청소년 공간 꿈틀, 학급 단위 독서프로그램(6명)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감동행 독서+탐방(6명) ▲토요일의 독서학교 토요락(6명) ▲진천문학관인문체험활동(9명) ▲찾아가는독도체험버스(2명) 등 6개 분야 39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에 따라 교육도서관임시청사 또는 미원교육도서관을 지원자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찾아볼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탐구와 성찰로 생각을 깨우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홍보 및 지원하기 위하여 IB 누리집을 이날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누리집 메뉴는 IB 교육을 이해하고 충북의 IB 교육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IB 프로그램 소개 ▲IB 운영현황 ▲IB 학교소개 등으로 구성했다. IB 학교의 활동과 교육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IB 홍보 ▲IB 교육자료 게시판도 운영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IB 누리집으로 IB 학교의 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B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IB 교육자료 게시판을 통해 IB 학교의 깊이 있는 학습과 학습자 주도적 성장 노력을 공유하여 IB 학교와 더불어 모든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IB 준비학교 9개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관심학교·후보학교 등 IB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18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IB 관심학교·후보학교 등록 및 운영 지원, IB 공식 워크숍 참가 지원, IB 교원 역량강화 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4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더 큰 대도약을 위한 성공기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의 핵심축을 이루는 기업,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경제기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사업 성과보고, 성공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 협약식은 기업인,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이 도시근로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활용하고, 협약 기관이 보유한 우수 유휴인력의 도시근로자 참여 네트워크와 홍보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등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단시간 근로로 매칭하는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틈새 일자리 사업이다. ‘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3년 전 시군으로 확대되어, ‘24년 소상공인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 결과 지난해 연인원 10만 5천 명을 돌파하고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도정 최우선 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4일 지난 1월 13일, 음성군 대소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 건에 대한 최종 검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12월 3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음성군 내 다른 산란계 농장에서 약 6.3km 떨어진 곳으로, 충북에서의 네 번째이자 전국적으로는 24번째 발생 사례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11월 7일 음성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첫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초동방역팀을 신속히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사람과 가축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 2만여 마리에 대하여 14일 살처분했다. 또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종오리 2천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도 금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1월 13일 23시부터 24시간 동안 음성군을 포함해 진천군, 괴산군, 충주시, 증평군 등 인접 4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이 명령은 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 시설을 대상으로 가축, 사람, 차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전국공항 항행안전시설 특별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북도는 14일 청주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이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청주공항을 포함한 전국 13개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국토교통부는 활주로 인근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LLZ)을 포함한 주요 항행안전시설의 설치 위치, 구조물 높이와 재질, 형상과 성능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항행안전시설의 성능이 잘 유지되고 있었으며 대부분 부러지기 쉬운 재질을 사용하는 등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일부 공항(무안공항 포함 총7개 공항, 9개시설)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과 그 기초대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했다. 청주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은 이미 언론등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종단안전구역 외(활주로 끝단에서 315m 이격)에 설치되어 있으며, 둔덕과 H빔철골 등 별도 구조물 없이 평지에 매립된 형태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국토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4일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자율주행차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청주공항~오창~오송역~조치원역’ 구간에 자율주행 버스 2대를 투입하여 평일 왕복 4회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3분기 중에는 오송역 및 조치원역 일대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 3대를 평일에 운행할 계획이다.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지난 성과 평가(국토부, 24.11.29. 발표) 에서 서울 상암과 함께 24개 시범운행지구 중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확대 운영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와 대중교통 서비스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금일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자율차를 시승했으며, 충북대학교 자율주행 관계자와 함께 C-track을 활용한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소통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충북의 강점인 반도체산업과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4일 부패취약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22일간 발령한 청렴주의보는 부패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반부패 법령 위반 사례들을 공유하는 등 전 직원 청렴 실천을 당부하고, 해당기간 동안 공직기강 해이 행위 및 금품‧향응수수, 횡령, 이권개입 등 주요 비위행위 적발 시 고의‧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엄중처분을 경고하는 등 전 직원 경각심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다. 특히, 각 부서별로 부서장 주관 하에 부서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사 전광판 및 전 부서 출입구 등에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안내문을 게시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카드뉴스를 내부 게시판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누수 없는 대민행정을 추진하고, 청탁금지법 준수 및 부패 방지 등 건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교육감실에서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연주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하명화 충북근로자건강센터장을 비롯해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문제해결과 심리적 회복 및 안정을 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및 안내 ▲14개소의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등을 협약했다. 충북근로자건강센터는 ▲심리안정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집단교육 ▲심리검사 ▲개별상담 및 사후관리 ▲근골격계질환・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지원 등을 협약했다. 근로자가 희망하는 협약센터에 신청하고 방문 또는 유선 등의 상담할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교육청과 전문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을 통하여 건강하고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형성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교육위원회 박봉순 의원(청주10)은 13일 가경지역아동센터를, 김성대 의원(청주8)은 현양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했으며 14일에는 박병천 의원(증평)이 증평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 유상용 부위원장(비례)은 15일 충북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를, 김정일 의원(청주3)은 15일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박진희 의원(비례)은 16일 청주사랑나눔기초푸드뱅크를 각각 방문한다. 이정범 위원장(충주2)은 17일 충주시에 있는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4일 청주시 상당구 소재 청주현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안지윤 의원(비례)은 “도민 모두가 훈훈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