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일산서구청 가외지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상반기 고양 IR 데이’에서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양 아이알(IR)데이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에서 마련한 창업경진대회이다. 참가를 신청한 42개사 중 최종 오디션 참여기업 10개사를 선정했고,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거친 후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사람을 이해하다㈜’는 ‘급성 심장정지 인공지능(AI) 진단 의료기기’로‘성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양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펠즈’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로 입선했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북부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된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했다.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64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타 시·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사례(강원도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이현정 센터장) △국가 진로교육 정책 방향의 이해(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 정지은 박사)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현산중학교 이승희 진로전담교사) △AI시대에 필요한 진로 역량(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 등으로 운영됐다. 또한 권역별 분임토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진로체험지원센터 간의 특색 사업을 공유하고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을 기점으로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북부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로서 경기도 북부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체험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경기도 진로체험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6월 10일, 25일 14시~17시에 유동인구가 많은 주엽역에서 뇌블리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블리 버스’는 고양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홍보와 치매선별검사를 제공해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이번 ‘뇌블리 버스데이’에서는 간편하게 전화로 치매검사를 할 수 있는 경기AI치매 간편체크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1:1 치매예방 3.3.3.교육이 진행되며 행사 참여 시민은 치매안심센터 안내 책자와 다양한 홍보물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일반시민들을 위해 뇌블리 버스데이를 마련했다”며, "뇌블리 버스 운영이 치매검진 접근성을 쉽게 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상반기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에 따라중산2동 하늘별무리 어린이공원 새단장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늘별무리 어린이공원 1,503.5㎡ 일대를 기존의 획일적인 놀이 시설 중심에서 탈피해 어린이들의 선호도에 맞춰 쾌적한 놀이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합 놀이대, 흔들놀이 등 놀이시설을 배치해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 식재된 식물과 나무 정비를 통해 새로운 녹지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벤치, 파고라, 운동기구를 교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하늘별무리 어린이공원의 성공적인 환경개선사업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어린이공원도 순차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과 놀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5월 재난 안전 대책 발대식을 시작으로 70여 개 하천을 점검하고, 무성하게 자란 위험 수목 제거, 예초 및 하천 준설을 통해 유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1차 조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맑은 하천유지를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 12개소의 집중점검 및 준설공사도 완료해 본격적으로 풍수해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비점오염물질이란 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을 뜻하며, 도시 전역에서 발생하여 점차 누적되다가 비가 오면 빗물과 함께 우수 배제를 위해 설치된 하수관거를 통해 하천으로 흘러들어 강을 오염시키는 물질이다. 이러한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 비점오염저감시설로, 강우 초기에 비교적 많이 유입되는 오염 물질들을 중점적으로 처리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초기우수 처리시설이라고도 하며 맑은 하천유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시는 유지보수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시설 내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장마철 이후에도 시설이 비점오염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특별강좌 ‘여름특강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평생학습 특별강좌'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분야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을 통해 성장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주제별ㆍ대상별 학습강좌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의 운영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다. 드론 체험과 맞춤형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가족과 함께 배우는 드론 조종 체험 클래스’▶‘드론교육지도사 양성과정' , 태블릿PC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 드로잉’, 시니어 정보격차 해소 및 재도약을 응원하는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시니어 라이프’▶‘시니어모델 양성과정’▶‘설레는 인생 메이크업’등 총 6개의 강좌로 구성된 10개의 과정을 고양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과정과 시니어 특화 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새로운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강신청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다. 6월 시작 강좌는 6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6월 8일부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에는 신규작가들이 참여해 예년보다 다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커피 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으로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올해 운영횟수가 최대로 늘어 6월부터 11월까지 총 26일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6월 운영 일자는 8일, 9일, 22일, 23일, 29일, 30일로 총 6회가 예정돼 있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며, 7~8월 혹서기에는 한낮을 피해 16시부터 운영한다. 운영 관계자는 "고양호수마켓은 고양관광특구(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원마운트-킨텍스)내에 입지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치매 예방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한다. 지능형 치매특화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재정과 행정의 효율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선진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로 지역사회의 치매 안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나아가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해 치매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치매특화사업 펼쳐… 인공지능(AI) 안부전화·스피커 지원 지난해 고양시 추정 치매환자 수는 19,105명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추정 치매 유병률은 7.58%로 치매환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치매특화사업을 펼쳐 치매 예방은 물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일산서구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치매특화사업을 전국 치매안심센터 최초로 시행해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제284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시가 폐지 줍는 노인들의 빈곤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시가 적극적인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확한 실태조사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지 수집 노인은 평균 연령 76세로, 일 5.4시간, 1주 평균 6일의 폐지수집 활동을 통해 월 15만 9000원을 벌었고, 시간당 수입은 1226원으로 파악됐다. 2017년 ㎏당 144원이던 폐지 단가는 지난해 74원으로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고양시 관내 고물상에 올해 폐지 단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60원 대로 작년에 비해 더욱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의원은 이러한 열악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현실을 짚으며, 서울시의 통합지원책과 여러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폐지 단가 차액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고양시의 지원책은 안전교육 및 안전물품 제공에 불과함을 질타했다. 특히 최근 실태조사에서 고양시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인원수가 타시군구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76명에 불과한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3일 환경부의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1회용품 제로챌린지는 2023년 2월 환경부가 시작한 환경보호캠페인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자발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선전문구(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이브이(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배상준 대표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여, 포스터를 촬영하고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했다. 아울러 청사 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의 사용을 줄일 것을 직원들과 다짐하며, 향후 챌린지 참여자로는 엄성은 고양특례시 의원을 지명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범국민적 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이브이 배상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엄성은 고양특례시 의원님께 동참을 부탁드린다. 챌린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이 식중독 발생 시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9일 덕양구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관련 업무 담당자,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현장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식중독 발생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조사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모의훈련 과정은 덕양구청 구내식당에서 계란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의심환자 15명이 발생한 상황부터 시작된다. 구내식당 관계자는 보건소에 상황을 전하고, 내용을 전달받은 위생부서에서는 시·도·식약처에 상황을 전파한다. 이후 위생관련 부서와 인체검체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모의훈련에서 △식중독 발생 접수 및 신속보고 △조리실 현장 검체(검사재료) 채취, 보존식 수거 요령 △조리종사자 및 의심환자 검체 수-거 요령 △고양시 식중독 발생 상황에 대한 사례정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는 “식중독 업무는 맡았지만 현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했었는데 오늘 모의훈련을 통해 어떤 식으로 검체를 채취하는지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양시 식품위생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담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난임 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새로운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5월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의학적 판단에 의해 난임 시술이 중단되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혜택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게 회당 최대 50만원의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에서 여성 나이(45세 이상)에 따라 시술 금액에 차등을 둔 지원 기준을 올해 6월부터 폐지한다. 앞으로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도 난임 시술을 진행할 때 체외수정은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인공수정은 최대 30만원으로 확대된 금액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난임 문제를 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 현상으로 간주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대처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맞춰 점진적으로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난임 부부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존 노후주택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34개소 주택(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고양시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종 선정된 대상지는 선금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보조금의 80%를 신속집행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선지급 시 사업포기·사업취소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지를 배제하기 위하여 착수보고서(관련서류 포함)를 제출한 사업대상지에 한해 선금급 신청서(착수보고서와 동시 제출 가능)를 제출받는다. 선금급 신청은 6월 4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청 건축정책과 녹색건축팀 방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녹색건축물이 더욱 빠르게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6월 7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일 최대 6만 명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 테마파크로써, 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대비한 상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스타필드 고양점 1층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상시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관리주체인 스타필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상황전파 ▲신속한 피난유도 ▲응급구조 ▲화재 초기 진화까지 일련의 과정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고양소방서의 긴급구조 대응활동, 고양시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으로 재난현장 수습·복구 능력 강화와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대응과정에 중점을 두고 훈련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을 통해 대응 시 미비한 점 등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훈련 참여·참관을 활성화시켜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대비 훈련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대규모 재난사고 발생 시 민관의 재난 대응과 역할 분담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속 재질 바탕에 두드리고, 갈아내고, 찍어내는 반복 작업으로 시간과 소리의 흔적을 남기며 환상적인 추상 이미지를 만들어 독창적인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한국의 최소리 작가와 캐나다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동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미술작품을 매개체로 양국의 문화를 알리며 친선을 도모하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art)" 행사가 2024년 6월 1일~ 6월 30일까지 스타필드고양점 4층(점장 김형인) 작은미술관에서 진행 중으로 아트인동산과 밴쿠버 비주얼 아트 재단(VVAF)이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두 단체는 2023년부터 지속적이고 친밀한 미술교류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두 국가 간의 예술협업을 해 오고 있으며, 일례로 아트인동산은 지난 4월 제8회 Art Vancouver 2024에 참여하여 캐나다 밴쿠버 현지인과 예술인들에게 한국 미술의 독창성을 소개한 바 있다. 스타필드고양점 작은미술관에서 열리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art)" 전시는 VVAF 창립자인 Lisa Wolfin과 재단 소속 작가들의 초청 전시회로 5명의 캐나다 작가의 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