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 환경 및 민원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4단계 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증기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7년 말일까지 3년이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이날 개청 이래 처음으로 획득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현판식 행사 후 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 담당자들의 고충 청취와 민원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민원 응대 교육 '친민정음' 원격콘텐츠 사례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황별 특이민원 대응 요령에 대한 유연한 대처 방법 및 민원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그간 충북 도민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감하고 다가가며, 민원 해결 및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에서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총128대 지원 대상자를 모집․선정한다. 올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난로포함) 114대와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편의시설 및 사회복지용 목재펠릿 보일러 14대를 지원 할 계획이다. 목재펠릿은 숲을 가꾸거나 입목을 수확하며 발생하는 부수적인 산림자원을 분쇄, 건조, 압축, 성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다. 화석연료와 비교해 난방비 절감 및 미세먼지 발생량이 적어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도민은 설치장소 시‧군청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 중 시군별 심의위원회를 통해 통해 최종 선정되며, 지원액은 ▲보일러는 대당 520만원, ▲난로는 대당 150만원이다. 사회복지용을 제외한 주택용은 비용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충북도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용 5,696대, 2011년부터 사회복지용 231대 등 총 5,927대의 목재펠릿 보일러를 보급했다. 도 관계자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기후변화를 최소화하고 화석연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025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025년에는 수출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마케팅 부문을 강화하여 지난해와 동일한 69억원의 예산을 투입, 48개 사업을 통해 5,055개 기업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46개 무역통상사업을 운영하여 5,092개 기업에 13,635건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 주력품목 수출촉진을 위한 해외전시회 확대와 종합품목의 수출시장 다변화 및 품목 다각화 등을 통한 수출상승 모멘텀 유지, ▲ 수출전략 단계별 맞춤형 경쟁력 강화와 무역환경 신속 대응을 위한 개별마케팅 강화 등을 통한 수출성과 지향적 수출기업화 육성, ▲ 만족도, 수출성과, 선호도, 후속수출성과 등 객관적 결과를 반영한 지원체계 개선을 통한 지원 효과 극대화 등을 무역통상사업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무역통상사업의 주요내용은 첫째, 주력품목 수출촉진 및 시장다변화를 위한 해외마케팅사업에 총 23억 9천만원을 투입하며, 분야별로 ▲ 수출촉진 해외무역전시회 참가에 6억6천만원을 투입해 8개 사업, 75개 기업을 지원하고, ▲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는 충북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와 악기 지도 강사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오보에를 제외한 전 파트 12명,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및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지도 강사이다. 지휘자는 전국 단위 모집이며, 악기지도강사는 충북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들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고 정기연습은 매주 토요일마다 연간 34회 실시된다. 이외에도 방학캠프, 재능나눔, 봉사연주,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충북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음악 교육을 통해 심미적 감성과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 꿈나무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의 음악적 호기심과 작은 흥미에 세심하게 반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025년 1월 9일 오전 9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방무 기획조정실장(행정부지사 직무대행) 주재로 민생안정대책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의 민생경제 안정과 안전한 일상 회복을 목표로, △정부 추경예산 확보 대응 방안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계획 △겨울철 재난 안전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대책 등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생활물가 안정,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자금 지원, 농축산물 소비 촉진 등 체감형 대책을 강화하고,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전략 수립 및 대응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한편,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겨울철 한파와 대설, 독감 등에 대비한 각종 재난안전관리, 응급 의료체계 강화, 가축 질병 예방 대책도 함께 점검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방무 실장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 경제와 안전을 모두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월 9일 당산 생각의 벙커(휴식의 방)에서 시니어‧장애인‧청년유튜버, 거점 및 수행기관 등 영상자서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상자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흔적을 담다에서 희망을 담다), 손피켓 퍼포먼스, 떡케익커팅 후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교류의 자리로 이어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 영상자서전은 기록문화의 강도(强道)로 도약시킬 사업으로 이번 자리를 통해 충북에서 시작한 문화부흥의 불씨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위주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을 올해부터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촬영스튜디오 구축, 유튜브 및 홈페이지 고도화, 홍보 활성화, 붐업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정비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2024년 12월 말 기준 15,773건의 영상을 촬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이 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월 9일 목요일 오후 1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첫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조직위원회의 실무기구로서 지난해 10월 2일 창립총회에서 국악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2월 26일 조직 구성을 변경해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회의는 집행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조직위 사무국과 엑스포 주관대행사로부터 엑스포 추진 및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엑스포 추진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논의했으며,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의식 집행위원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집행위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축산 농가의 도축 출하 수요에 부응하는 축산물 공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도축검사관 특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명절 대비 늘어나는 도축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도축민원 접수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7시로 앞당겨 조기도축을 실시하고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설 명절 도축이 증가하는 축종인 소는 전월 18,500두에서 35% 증가한 25,000두가 도축되어 소비자에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난 도축 물량으로 자칫 위생관리가 미흡해질 수도 있어 매일 도축장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육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검사 및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변정운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자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국내산 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지사는 9일 ㈜에스피씨삼립 청주생산센터를 방문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근 복합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규 ㈜에스피씨삼립 청주생산센터장을 비롯한 관계관 11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영환 지사는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일하는 밥퍼’ 사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들과 협력하여 향후 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 협력 모델로 2025년에는 대한민국 전역으로 이 성공 모델을 확산시킬 예정”이라며 ㈜에스피씨삼립 청주생산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피씨삼립 청주생산센터는 가공 채소와 소스류, 음료베이스, 제빵용 필링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1,030억 원을 들여 베이커리 시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9일과 10일 양 일간 도내 초등학교 3 부터 6학년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PLAY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PLAY 과학교실은 다양한 과학 탐구 실험으로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맞춤형 창의 융합 과학 수업 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3 부터 4학년 과정은 ▲롤러코스터의 비밀 찾기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스캐니메이션 ▲내 손 안의 버그월드 ▲꼬리가 요리조리 아기 악어 등 4개의 과정이 운영된다. 5 부터 6학년 과정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승화 전사의 원리) ▲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전동기와 스피커의 원리 ▲숨겨진 색깔을 찾아라! 크로마토그래피 ▲빛이란 무엇일까? 등 4개의 4과정이 운영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과학적 원리에 접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지사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충북 실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동참을 강조했다. 전 직원에게 개별 메시지로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공직기강 확립과 관행적 비위행위 근절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영환 지사는 “어렵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나누고 각오를 다져야 하는 시기”라면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 충북을 실현하는 데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 직원 여러분도 모두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 물품, 지역 농특산물 등에 대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 대비 원산지 단속은 충청북도,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마트 등을 중심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시군에서도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한다.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부적절한 표시 방법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방지해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10월, 2032년까지 충주호, 달천, 대청호, 미호강 등 4대 권역의 수질 Ⅰ등급(미호강 Ⅱ등급) 달성을 목표로 강력한 수질 환경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4개 분야, 14개 추진 과제, 46개의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충주호, 달천, 대청호, 미호강 등 4대 권역, 56개 지류 주변 오염 실태를 조사한 후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민원유발시설, 폐수다량배출시설, 폐염수(절임배추) 발생시설 등 하천오염 우려 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생활오수 무단방류, 폐수배출시설 수질기준 초과, 축산폐수 공공수역 유출 등 1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고발 3건, 조업정지 1건, 개선명령 및 경고 11건, 과태료 7건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했다. 올해에도 도내 하천에 대한 오염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하천오염 우려시설을 위주로 연 2회(해빙기 등 하천오염 우려시기 등)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오폐수 무단방류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2025년 1월부터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학력격차를 최소화하고 학력향상을 지원하는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은 방학중 공백기에 기초학력 도달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현재 수준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을 돕는 기본 학력 향상프로그램으로, 초등 5, 6학년 학기별 성취기준의 도달 확인에 따라 맞춤형 학습지원 및 총괄적인 피드백을 강화하고 방학 기간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본학력을 향상하고 방학 중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는 5, 6학년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억 9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2교를 지원한다. 이음교실은 지난 12월에 진행된 기본학력 책임 집중기간과 연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2학기 총괄평가 등을 통해 기본학력을 확인하여 학생의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피드백이 진행된다. 겨울방학을 활용한 학력도약 이음교실 프로그램에는 ▲교과보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정원내 합격자 6,250명을 8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합격자는 ▲청주시 평준화 학군 4,872명(정원외 31명 별도) ▲충주시 평준화 학군은 999명(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포함, 정원외 4명 별도) ▲음성군맹동면‧진천군덕산읍 평준화학군은 379명을 합격자로 발표했다. 청주시 평준화 학군의 경우 외고, 국제고, 자사고 합격자 등 153명을 제외하여 최종 지원자는 4,906명이고, 이 중 34명이 불합격이 됐다.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합격자에 대한 학교 배정처리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교원,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배정전산 추첨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배정 결과는 17일(금) 오후 2시 이후 소속 중학교나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기 일반고 전형에서 불합격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