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법동·중리 돌봄건강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동종합복지관과 중리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졸업식은 돌봄건강학교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력을 축하하고자 마련했다. 법동 돌봄건강학교는 올해 7월 ‘어르신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일 아침 일찍부터 줄을 오픈런(개점과 동시에 줄을 서는 행위)을 하며 대기자 명단까지 작성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중리 돌봄건강학교는 넓고 쾌적한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법동·중리 돌봄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대덕구는 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 및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 성과를 분석했다. 건강지수는 체성분 기구를 활용해 대상자의 체질량, 체지방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했으며, 우울 지수는 한국형 우울척도검사(SGDS-K)를 활용해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9일 대전원예농협으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백미 300포(10kg)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등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원예농협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 “지역 농업인 및 주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 훈훈한 마음을 전해준 대전원예농협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1년 8월부터 추진한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6억 원의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요양 재정립 및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구는 장기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관리사와 협력 의료기관 케어팀과 함께 통합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급여 사례관리 및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돕는 한편, 불필요한 장기입원과 약물남용을 예방하여 약 16억 원의 의료비를 절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가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및 일월정밀㈜와 함께 ‘스마트 자원순환마켓 시범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전지 수거보상을 통한 자원의 유가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종량제봉투 구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AI 수거보상기기를 통해 폐전지를 올바르게 배출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새 건전지를 보상받는 유가보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규격봉투(PP마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쓰레기봉투를 AI 무인 판매기를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판매하여 주민들의 봉투 구입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폐전지 수거보상기기 이용자에게 보상되는 건전지를 제공하고, 일월정밀㈜은 스마트 기기 무상 제공 및 운영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일월정밀㈜은 모듈형 상품 무게 측정 장치 및 무게 차감을 이용한 무인 상품 판매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제17회 폐기물·자원순환 산업전 박람회(RETECH 2024)에서 AI 스마트 기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연말 내수경기 진작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구 관내 여러 상권에서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용두동미르길 골목형상점가에서는 다가오는 20일 소비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품행사, 산타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오류동특화거리 상점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소비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품행사, 빛의 거리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원도심 주요 상권인 ▲대흥동상점가 ▲선화동상점가 ▲오류동상점가 등에서는 ▲소주 할인 이벤트 ▲오후 10시 이후 방문고객 할인 이벤트 등을 추진하기 위해 협의 중이며, 은행동상점가에서는 성심당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여 점포 방문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예년이라면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연말이지만 현재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라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소비활동이 절실히 필요할 때인 만큼 중구에서도 관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 소비진작 협조를 위한 서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개최된‘제15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에서 중구 자원봉사협의회가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덕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 자원봉사협의회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단체로 중구 17개 동 자원봉사협의회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10개 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몸 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꾸준히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대전광역시 산림조합과 '산림사업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순환경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동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지역 내 소비와 투자 등으로 투입해 주민 소득, 고용, 삶의 질 향상이 선순환되도록 하기 위해 ▲중구 관내 산림사업 시행 시 중구 주민 우선 고용 ▲필요한 경우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기술자 교육훈련기관 교육 기회 제공 협조 등에 대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산림조합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공공법인으로 산림자원법에서 정한 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응용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및 우수자치단체 선정을 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우수, 보통, 미흡 3개의 평가 등급을 부여했다. 중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의 사업 제안 건수가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우수’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구는 주민참여예산 관련 추진 현황을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공개하고 sns, 유튜브, 방송 등의 홍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개인 7명과 협업팀 1팀을 각각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부서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직원투표,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선정된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개인 7명, 협업팀 1명 등이 선정됐다. 먼저 우수 등급 사례는 △기계장비 취득세 가산세 감면(세원관리과 정준영) △백송아파트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추진(공원녹지과 김태완) △휴대전화를 통한 공문 수령 및 민원 접수를 가능하게 한 ‘OK대덕앱’ 서비스 구축(건축과 박준희)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으로는 △주민세 추징 매뉴얼의 전국 공유 및 주민세 안내의 디지털 전환(세정과 박근옥) △전략적인 자본 투입과 상생으로 자활사업 침체 위기 극복(생활지원과 백수정)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문화 확산(에너지산업과 조경민) △생활SOC 확충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도시계획과 홍다경)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안전총괄과 자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3. 1.자 초등 교장공모를 위한 교육지원청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중 2025. 3. 1.자 대전시교육청 교장공모제를 실시학교는 장동초등학교 1교이다. 이번 교장공모제는 공모 신청학교의 교육적 여건에 적격한 교장을 공모를 통해 임용하여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작은 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 12월 12일 학교의 1차 심사를 거쳐 18일에 교육지원청에서 2차 심사를 하고, 각 심사결과를 합산하여 대전시교육청에 추천한다.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교장공모제 심사를 거쳐 추천된 지원자의 임용결격사유 여부를 확인 후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통해 2025. 3. 1.자로 해당 학교의 교장으로 임용한다. 이날 심사는 각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경영계획서 및 그동안의 경력과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교장으로서 학교경영에 대한 의지와 자질을 확인하는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제시한 학교 운영 방안과 문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지역서점(책방채움)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전시 도서목록을 선정하고 책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여 도서와 소개글을 노은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도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해 주민들이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북큐레이션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유성구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후원자 및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 산타선물꾸러미 전달,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사회복지, 보건,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민생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16일 개최된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구청장이 강조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책반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민생 업무와 밀접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생활 민원대응(청소·교통·공원 등) ▲재난 및 사고 대응 등 4대 중점 분야에 대해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유성구 민생안전 대책반은 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 안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책을 마련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며,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직자들이 더욱 차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22일 오후 2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 프로그램은 ‘에디토리얼 씽킹’의 저자인 최혜진 작가를 초청해, 창조적 사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토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다만, 전시 관람료는 유료로 단체 관람료가 적용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연계 북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과학과 예술의 공통 분모인 창의적 상상력을 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내년 2월 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구석으로부터, 공간오십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대전시립미술관을 제외한 나머지 장소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8일 대전YMCA 청소년회관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공유하고 비전을 확산하기 위한 ‘대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소개 발표, 공유 퍼포먼스, 시민 확산을 위한 공감토크가 진행됐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미래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고민과 실천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면서 “삶의 질·경제·사회·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