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안전중구 플랫폼’에 관내 제설함 위치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동절기를 맞아 자체적으로 설치 및 관리하는 제설함들의 위치 정보를 안전중구 플랫폼에 게시하여 클릭 한번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제설함을 안내받아 관내 제설함을 손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핸드폰 및 모바일기기에서 검색하거나, QR코드 및 문자메시지 내 URL 링크를 통해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안전대피소,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 등)로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로 2023년 4월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으로 시작하여 2024년 9월 구축 사업에 착수, 시범 기간을 거쳐 2025년 3월경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전중구 플랫폼 서비스 구축으로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안전 시설을 쉽고 빠르게 찾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안전중구 플랫폼’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의 국회의결에 따른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침체된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중구청 구내식당의 한시적 휴무 및 송년행사 유치 등에 중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내식당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한달에 두 번 휴무에 들어가며, 구청 직원들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변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에게 개인적인 송년 행사 등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중구 관내에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현재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구민의 일상회복이 최우선이므로 지역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되는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의 위기 속 ‘교육‧보육’ 분야를 중심으로 돌파구를 찾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으로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2024년은 감소하기만 했던 동구의 인구수가 지난 8월을 기점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며,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성과를 거둔 의미있는 한 해였다. 책 읽는 도시 조성, 동구의 독서문화 혁신 노력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국적인 독서 열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에서 추진한 다양한 독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휘했다. 대전 자치구 최초로 3호점까지 운영을 시작한 스마트도서관은 신흥문화공원 내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인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지난달 개관한 3호점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점까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동네북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연말 맞이 특별 프로그램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20일, 25일, 28일 3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개최되며 특별공연과 전시 관람으로 진행된다. 해당 공연일에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 '너희가 곧 신임을 모르느냐'관람권을 구매하면 공연과 전시를 모두 볼 수 있다. 관람료는 특별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12월 20일 첫날에는 클래식 듀오 피아체레의 공연이 펼쳐진다. 드뷔시(Claude Achille Debussy)의 ‘아름다운 저녁’과 같은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삽입곡 ‘문리버(Moon River)’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들의 호두까기인형 행진곡, 캐롤 메들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12월 28일에는 밴드 ‘타락’과 함께 빌리 조엘(Billy Joel)의 ‘피아노맨(piano man)’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팝송과 밴드 자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목민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됐다. 목민감사패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2018년부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이어받아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에 기여한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 목민감사패 수상자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10개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 등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올해 소상공인(자영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초저금리 특별자금 (4,000억 원) 등 경영 안정(297억 원) ▲자영업 닥터제 등 경영개선 및 성장지원(25억 원) ▲공동배송시스템 등 판로지원 및 소비촉진(129억 원) ▲시설 현대화 등 전통시장 맞춤형 지원(231억 원) 등 4개 분야 38개 사업에 총 682억을 투입, 대전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내년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253억 원이 증액된 731억 원을 편성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년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성과공유회 및 송년회’를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여러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대전의 경제 일선에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시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4일, CGV대전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전학생독립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꿈꾸는 우리, 영화로 두(Do)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교 26팀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동아리를 구성하여 영화 제작 계획을 수립하고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등의 과정을 거쳐 5~25분 이내의 영화를 수개월에 거쳐 제작했다. 이번 영화제는 그 일련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들은 대부분 청소년의 꿈과 성장에 관한 내용이며, 학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회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신탄진중학교, 대전신일여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대전문지중, 대전둔원고, 대전만년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입상작 5편 외에 나머지 출품작 21편도 편집본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모두 상영했으며, 입상 작품 시상 외에 감독상․각본상․연기자상․음향상 등 개인상 시상도 이루어졌다. 대전학생독립영화제는 세상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산학연혁신허브동’이 16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 부지를 활용, 창업 공간 등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강원대, 한양대 ERICA와 함께 선도 사업으로 선정됐다. 교육부, 국토부, 중기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업무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신규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4차례 공모를 거쳐 9개 대학을 선정했고 한남대에 전국 1호로‘산학연혁신허브’가 들어서게 됐다. 총사업비 559억 원(국비 190.5억, 시비 68.4억, 구비 7.6억, 한국토지주택공사 292.5억)이 투입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1단계 사업은 2022년 9월 착공해 2024년 12월까지 28개월간 기반시설 및 연면적 22,253㎡의 지식산업센터를 완공했으며 정보기술·바이오·문화콘테츠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한 산학연혁신허브는 임대공간과 지원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34일간 진행된 제28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예산안 2건, 조례안 2건, 일반안건 2건 총 6건을 가결했다. 또한 ▲서다운 의원의 불법 계엄 선포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최지연·최규 의원의 공무원 업무수행 실비보상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으며, 이어 ▲오세길 의원의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 트램 공사, 성공적인 트램 건설을 위하여 ▲손도선 의원의 민주주의의 위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도 진행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3.25%인 313억 원이 증가한 총 9,968억 4,8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892억 4,9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75억 9,900만 원이다. 조규식 의장은 “올 한해 정치·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16일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정부포상 전수 및 수출무역 유공자를 표창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유 부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노력과 헌신이 대전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무역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최소화를 위해‘민생 예산 신속 집행’과‘예산 증액사업 정부안 1차 추경 반영’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16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가장 큰 문제는 지역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면서“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확정된 예산을 신속 집행해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며 민생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대전시 안정과 시민들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위기가 닥치면 지도자를 보게 되고, 많은 도시가 얼마나 의연하고 질서 있는지를 보게 되는 만큼, 대전시는 한 치의 오차 없이 서민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안사업과 관련해선 향후 정책 추진방향 및 실·국별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하며“웹툰 클러스터 조성과 한밭대교-사정교 건설 등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반영되는 등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국정 혼란으로 정부 예산이 감액된 만큼 감액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 1차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16일 대전 중구를 포함한 지역 내 공공기관 기관장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4년 전 자치경찰제 시행과 발맞춰 시작한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 지역 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치안정책을 발굴·협의하여 주민안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스트코-철로변 치안 환경 개선사업 △자율방범대 예산 지원 및 기준 마련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등 급변하는 치안 여건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상반기 회의 중·장기 안건으로 선정하여 추진 중인 코스트코- 호남선 철로변 사이 공터 개선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차질 없이 계획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 관계자는“주민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관내 공공기관이 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서구 도마동 내 어린이공원 인근에 '경찰 집중 순찰 구역'을 신규 지정·운영하고, 대전서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예산 2억 원을 투입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인 서구 도마동 도마로 일원은 인근 대학교 재학생 등 1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 특성과 어두운 골목길과 불법 주정차 차량, 유흥 주점 등으로 인한 관련 범죄의 지속 발생으로 주민 불안감이 높아 범죄 예방 환경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서구청의 도시환경 디자인 선도 사업과 연계해 도마초등학교 담장에 LED 조형물·비상벨 LED 안내판 등을 신규로 설치했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행위로 지역 주민의 민원이 자주 발생한 어린이공원 인근에는 대전 최초로'경찰 집중 순찰 구역'을 지정하여 수시로 경찰 차량이 주·정차하여 범죄 발생 분위기를 억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육종명 서장은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완성된 이번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전국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활동 후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민 조사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정책중점 연구소로 선정·운영되는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전국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민 조사관은 그동안 조사관으로 활동한 우수사례와 효과적인 조사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응모하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여러 학교의 공동 학교폭력 사안 조사부터 과학적 증거 수집을 위한 노력, 학생들과 눈높이에 맞는 조사를 위한 언어 사용 및 상담 법 활용 등의 구민 조사관 우수사례는 추후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도 개선 및 업무매뉴얼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2년간 경찰에 몸담은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한 구민 조사관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으며, 조사관 연수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12월 지역치안협의회·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김화식 서부소방서장, 양수조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김영진 CMB대전방송 사업본부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스트코-철로변 치안 환경 개선사업 △중구 자율방범대 예산지원 협조요청 △어린이보호구역(유평초교)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제언 △중부 자율방범대 운영비 등 지원 기준 마련 등 4가지 안건을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기관 간 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오늘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중구가 조금 더 안전한 생활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중구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주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