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3일 클라안(가맹 대표 신경희)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클라안 신경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신경희 대표는 “의정부시 저소득층에 성금을 전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층에 나눔을 전해주신 클라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3일 에스더포뮬러(주)(대표 여에스더‧ 김건세)가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2억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에스더포뮬러(주) 오우창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번 물품은 저소득 노인가구, 아동가구, 다문화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우창 본부장은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해 에스더포뮬러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에스더포뮬러(주)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더포뮬러(주)는 서울대학교 예방의학과 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 대표가 ‘사람들의 삶에서 약이 되는 좋은 영양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설립한 회사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노숙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5월 23일 시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 의정부관리역,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와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숙인을 근로자로 선발해 의정부역사 주변 환경미화 및 노숙인 계도활동을 하는 단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숙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의정부역에 상주하는 노숙인 문제 개선을 위한 환경미화 ▲노숙인 계도활동 일자리를 통한 자립 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사업에 참여할 노숙인을 선발해 6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한국철도공사는 사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단순히 시설의 보호를 받는 것을 넘어서 노숙인이 근로를 통해 진정한 자활을 이루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숙인들의 복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의정부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의정부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유·초·중등·특수 신규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적 상상과 도전, 의정부다운 의정부 미래교육’ 을 주제로 한 교육장 특강을 시작으로 ▲의정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교육협력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1:1 멘토링 ▲학교 안 관계 맺기 ▲학생이해 및 생활지도의 실제 ▲학교 업무 이해 및 실습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특히 신규교사 공감 토크 및 신규교사 직무연수 운영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분석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멘토링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신규교사가 교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순자 교육장은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의정부 지역과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여 의정부다운 의정부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래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교사·학생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위한 2차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나도 작가'프로젝트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는 구호로 자기 이야기를 전하면서, 인문학적 자기 위로의 경험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교사와 학생은 글쓰기·책 출간(디지털 기반 전자책 포함) 등 1인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작가를 넘나들며 인문학적 소양을 종합적으로 신장하게 된다. 특히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사 책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선생님의 삶, 교실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5월 23일 2차 연수에서는 밀알샘으로 잘 알려진 김진수 교사 작가를 초청하여 ‘선생님의 이야기가 책이 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교사 책쓰기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생님이 성장하고 교실이 바뀔 수 있다.”고 격려하며, “디지털 기반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의 교육이 미래형 독서교육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아나바다를 의미하는 ‘바다랑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을 진행했다. 북적이는 골목상권 형성을 위해 상가에서는 공간을 내어주고 주민들은 판을 펼침으로써 지역이 함께 만드는 행사로 진행됐다. 센터는 자원순환 활동과 연계한 이번 골목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를 실험적으로 제공해 찾아가고 싶은 장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골목마켓을 정례화시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의 골목상권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경로탐색' 소식지를 창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쇠퇴해 가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및 상인들을 연계한 인터뷰 내용과 골목상권에서 이뤄진 여러 활동 소식들을 담았다. 센터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경민대학로 골목상권의 가치가 담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할 계획이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창간호를 시작으로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점포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더 나은 경민대학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발걸음 ‘같이 걸을래?’ 프로그램의 중간 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이 걸을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앱(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기부 챌린지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2차 미션까지 진행하며 전체 참여자들이 한 달 누적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건강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이번 미션에는 장애인과 가족, 친구들이 보건소에 모여 동막교 광장까지 중랑천 산책로를 걷고, 바르게 걷기 수업에 참여했다. 장연국 소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딱딱한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공연과 교육을 접목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공직자들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렴 의식에 대한 상호 공감을 경험했다. 또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 정해숙 전문 강사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청렴으로 꾸미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재미와 감동으로 청렴을 내재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머루‧정자말 도시개발사업 내 블록지번 등 총 5만1천66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으며, 전년 대비 평균 0.49% 소폭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께서는 반드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다.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7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운영지원 ▲배수펌프장 시설물 환경 및 안전 관리 ▲전통문화시설 유지 관리 및 환경정화 ▲기초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지원 ▲시민가드너를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총 7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65세 미만(1959년 7월 9일 ~ 2006년 7월 8일 출생)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수(水)색대’ 사업을 위한 ‘카카오같이가치’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수(水)색대란 의정부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45~64세) 위기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수색대 사업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기부 모금함은 7월 17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모금명 ‘복지사각지대! 함께 찾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를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2천442명이 카카오 같이가치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수(水)색대 사업에 사용된다. 김동근 시장은 “14개 동이 연합해 동일한 사업을 진행하는 ‘수색대’ 사업을 통해 동 간의 유기적인 소통,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민관협력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 ‘복지뮤지엄’을 6월 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개최한다. 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기관, 시민들이 함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영웅임을 알리며, 사회보장서비스 및 관련 기관을 홍보한다. 의정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의벤져스 포토존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등 총 29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윤연희 위원장은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사회보장 서비스 체계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기관이 다루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가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해 5월 22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4월 25일 학교 지원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꼼꼼히 시행됐다. 가능초등학교 정문 인근의 통학로는 도로 폭이 협소해 인도가 조성돼 있지 않아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은 통학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도로를 포함한 학교 시설 전체를 점검했다. 또한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및 경비원 등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종사자가 매년 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화재 문제점과 화재대응 및 피난 대피요령(소방)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사례(방범)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방교육에서는 공동주택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아 소방안전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사고 대처능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수와 매년 발생하는 각종 화재범죄 등의 사고를 고려하면 공동주택 종사자 업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범죄 대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