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 일대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3일 오전 충혼탑에서 철거에 앞서 위령제를 진행했다. 호국영령들께 새 공간으로 모시게 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위령제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지홍 전몰군경유족회 청주시지회장, 정병남 전몰군경유족회 충청북도지부장,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20개 보훈단체 단체장과 사무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충혼탑 안에는 6‧25전쟁 중 전사한 군인, 경찰 등 호국영령 3천428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었다. 시는 위패를 옮긴 후 충혼탑을 철거하며 본격적인 추모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1955년에 건립된 충혼탑 일원을 추모 공간으로 한정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원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모공원에는 충혼탑과 호국영령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이 조성되고, 기타시설로 잔디마당, 데크산책로, 다목적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발효된 대설특보에도 한층 강화된 도로제설 역량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으로 총력 대응한 결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평균 적설량 8.5㎝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 가동 자원뿐만 아니라 임차장비까지 동원하고 자율제설단과 협업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마을안길까지 꼼꼼하게 제설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27일 오전 대설주의보에 대비해 전날인 26일 밤 12시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했다. 27일 오전 3시부터 강설 및 도로결빙에 대비해 소금, 염화칼슘 등을 사전 살포했다. 이후 27일 오전 9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29일까지 총 80개 부서 53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을 위해 차량 총 111대가 동원됐으며 제설자재는 주요도로에 2천386톤, 읍‧면‧동 이면도로와 후속제설에 594톤 등 총 2천980톤을 투입해 수 차례 제설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설 연휴에도 민생안정을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교통 봉사자를 찾아가 격려했다. 이범석 시장은 이날 오전 푸르미환경공원을 방문해 폐기물 수거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폐기물 수거 및 처리현황을 살폈다. 이후 시외버스터미널, 북부시장,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살펴보고 교통정리 봉사를 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범석 시장은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관리원들과 교통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남은 연휴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6개반 922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새벽 상당구 수동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우암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청주우암교회,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은 떡국용 떡(1kg) 100개를 구직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무료급식 식당에서 떡국 배식도 지원하며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청주시가 2002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새벽 구직자 무료급식은 구직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일 오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4천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이 중 5천310명에게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일용직 일자리를 연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든 지역 구성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주우암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올해에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청주시활성화재단이 2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오후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이양섭 충북도의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활성화재단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속가능한 청주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은 △창조적인 지역재생 △도농상생 도시실현 △지역활성화 거점 수행 △청주시 미래 비전 실현을 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1실 3부로 조직을 구성해 다수의 자체사업 추진과 국비공모사업 응모를 준비 중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원도심 활성화와 도농균형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이 돼 주민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가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상당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모자)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한 이범석 시장은 배성희 청주해오름마을 원장을 만나 백미,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했다. 또한 모자가족의 자립과 양육기능 강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담 및 의료 지원사업, 가족 공동체 강화 사업, 양육기능 강화 사업을 통해 입소자분들이 항상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설 명절에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설 명절에도 청소년, 여성, 장애인, 정신, 노인복지 분야 사회복지생활시설 총 202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와 충청대학교는 23일 충청대 도서관에 중부권 최초로 A320 항공기 모의비행 훈련장치(FTD)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충청대 도서관 3층 FTD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승호 충청대 총장, 윤정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부장, 에어로케이 김창환 운항객실본부장, 박종연 정비본부장, 이상엽 ㈜RHF 경영지원실 상무 등 지역 대학 및 항공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320 FTD 장비 소개를 듣고 시연회를 관람했다. A320 FTD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조종 및 시스템 운용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급 시뮬레이션 장비다. 특히 이 FTD 플랫폼은 청주 기반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주)의 운용 기종에도 적용할 수 있어 지역 항공사, 비행훈련업체와의 공동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항공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으며, 지역 대학 재학생 및 지역 항공 관계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청주시-충청대 컨소시엄이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가 민생안정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 차담회에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첫째, 1%대 초저금리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은 업체당 5천만원까지 시가 연리 3%를 3년간 보전해 주며, 총 600억 원 중 상반기에 400억 원을 조기 공급한다. 특히 충북신용보증재단, 8개 금융기관과 변경협약을 통해 △ 전액보증 고정금리 대폭 인하(4.99%→4.59%) △ 대출 상환방법 개선(3년→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만기 기한연장) △ 신용보증서를 통한 담보종류 일원화 등 금융지원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이자(3%)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둘째,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천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대상별 지원 규모는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시 홍보대사인 가수 이정옥 씨가 22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소아암 환아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정옥 씨가 참석했다. 이정옥 씨는 2023년부터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거주지인 청주시와 출생지인 전남 구례군 등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이 7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환아를 위해 모발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정옥 씨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공연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도 기탁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신 가수 이정옥 씨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1일 시내 한 식당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광복회 등 10개 보훈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시의 보훈시책을 공유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시장은 “올 한해도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참전유공자 등 6천500여명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월 최대 3만원 인상했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17억원을 증액한 98억원을 2025년 본예산에 편성했다. 또한 추모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준비 중인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2월 초부터 시설물을 철거 및 공사 진행 후 2026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시민안전과 청렴의 시정 철학을 더해서 개정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20일 선포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준수와 실천을 다짐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면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나,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시 산하 모든 부서장의 안전 리더십을 담는 방식으로 개정했다. 기업체와 달리 지자체는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광범위한 사무를 다양한 공간에서 수행하고 있어, 지자체장의 통일된 안전방침으로는 부서별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응할 수 없는 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장의 안전방침을 중심으로 20개 실‧국 및 152개 부서의 장은 각각 특화된 방침을 반영했다. 아울러 청주시 사업장이 시민의 이용과 접근이 잦은 공공시설물이면서 시민의 안전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가 많은 점을 고려해, 근로자 중심의 기존 안전방침에 시민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산림조합은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 조합장, 윤현식 상무 등이 참석했다.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복지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청주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청주산림조합은 지난 2023년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2천만원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전 부서에 “설 명절과 연휴기간에 청소, 교통, 응급의료체계 등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인 만큼, 예상되는 불편사항에는 더욱 신경써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제설작업과 도로결빙에 대응하느라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다”며 “관련부서에서는 도로상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6대 중점 추진분야 28개 핵심과제가 담겼다. 25일부터 30일까지는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하며, 922명의 공무원이 상황 근무에 들어간다. 이어 이범석 시장은 명절 이후에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받은 건의사항이 얼마나 이행됐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범석 시장은 지난달 출생아 수가 475명, 40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 설 명절 음식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또 상인회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캠페인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청장 등 공무원과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유관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가 침체된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자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청주시 역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추진한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사창시장, 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9일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메이크비가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만두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상당구 영운동 메이크비 사무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소영 메이크비 대표 및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메이크비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으며,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소외아동을 위하는 한 마음으로 직접 만두를 빚었다. 메이크비 회원들은 만두와 가래떡 100인분을 아동공동생활가정 5개소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그룹홈 보호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자원봉사단체 메이크비 김소영 대표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메이크비는 2022년 출범한 아동 청소년 후원 모임이다. 발족 후 매달 요리 및 반찬을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아동공동생활가정에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