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와 함께 제36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본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1 매칭을 통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판화제작 체험 및 동방명주, 상해역사박물관, 상해자연박물관, 예원 등 중국의 지역명소를 견학하고 결연 학생과의 자유시간을 가지는 등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한 학생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중국 문화에 대해 잘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중국 친구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면서 언어 실력도 더 늘릴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동시에 국제적 감각을 익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7월 27일 ‘제2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활동하는 제2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부터 의원 14명을 모집하고 7월 발대식을 개최하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증 전달 ▲대표의원 선서 ▲기초의회 교육 ▲의장단 선출 등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상임위원회 활동과 정책토론 등을 통해 영도구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게 된다.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이번 의회 활동을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26일 대학생 20명과 2024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수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정체험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구청 및 소속기관,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관내소재 대학 등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고신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수생 2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하계연수는 기존 12명에서 20명으로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연수 마무리 강의에서는‘채용시장 변화에 따른 취업준비전략’을 주제로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수료식에서는 행정체험연수 참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업무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고 체험소감을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 경험으로 참여자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로 나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더 많은 인원의 참여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이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한 것으로, KDB산업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최찬훈 의장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여 수도권에 초집중된 대한민국의 불균형을 올바르게 맞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도를 비롯한 모든 지방이 심각한 고령화, 저출생으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를 조속히 해결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7월 24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이웃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특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주변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도구 위민봉사회에서 음식을 장만했으며, 회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주민들에게 영양가득한 점심을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도 함께 배식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작년 8월 환경부의 주관으로 시작해, 우리 일상생활 속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위주의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지정하여 참여를 이어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찬훈 의장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불필요한 사용을 자제하여 깨끗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영도구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훈 의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종환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지난 7월 23일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에서 개최한 여름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솔로, 중창, 합창무대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안기고 더운 여름에 지친 마음에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성합창단의 여름밤 콘서트로 여성합창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구민들에게도 마음의 쉼터가 되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이 영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음악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한 이래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축하공연에 참석하며 정교한 합창소리로 영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11월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7월 22일, 제337회 영도구의회 임시회와 『제9대 영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취임 및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영도구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회의이며, 22일 제1차 본회의 개의 시작 전 기념식을 진행했다.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내빈으로 초청한 기념식에서 최찬훈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장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제9대 전반기 의회를 훌륭히 이끌었던 이경민 전 의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구민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지는 본회의 개회사에서 최찬훈 의장은 후반기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동료 의원들에게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하고, 집행기관에는 구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앞서 최찬훈 의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고자‘의회 건의함’을 설치했다. 건의함을 통해 의회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19일 장애인 및 비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관절 질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윤성영 교수의 ‘우리 몸 이해하기’와 부산장애인식교육센터 박영하 센터장을 초청하여 ‘모두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관절예방 스트레칭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통합을 이루는 목적에서 진행된 교육이란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육현장에서 차별없이 모두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추진으로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7월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영도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구민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힘을 모아 지구의 미래를 지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뜻깊은 챌린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는 지난 7월 16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커피야, 올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윤해복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영도구지회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커피야, 올래?'는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 소속 회원 간 상호교류와 업무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사전 배부된 교환권(음료 및 쿠키)으로 커피트럭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현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영도구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관내 대학생 15명과 함께 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를 실시했다. 영도구,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성현비나에서 추진한 본 연수는 영도구 국제교류 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와 더불어 호치민시 일원에서 ㈜성현비나, 금호타이어, 오리온, 판코비나 등 다수의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 방문 연수 및 현지 투저우못 대학교 학생들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 그리고 호치민시 관광자원 견학까지 다채롭게 꾸려졌다. 참여 학생들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체들의 역사와 현지 근로환경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들을 이어나가 연수의 깊이를 더 했다. 참가한 학생은 “현지 기업체를 몸소 체험하며 베트남 현지 기업문화 등 궁금한 것들을 즉각적으로 물어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이번 경험은 국제적인 시야 확장과 동시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랜만에 재개한 본 사업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빛나눔봉사단은 지난 7월 13일에 영도구 관내 저소득 주민 27세대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전기·소방·가스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 항만소방서, 항만의용소방대, 빛나눔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봉래1·2동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용품 배부, 누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 노후 전기콘센트 및 형광등 교체와 더불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남길동 단장은“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기·가스의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구민을 위해 매년 전기·소방·가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해 주고 계시는 남길동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빛나눔봉사단, 항만소방서와 협력하여 구민이 안전한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빛나눔봉사단은 부산지역의 전기·가스·소방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단체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영도구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가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3년부터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 적응력 강화와 지역 활력 도모를 위해 '영도 인구활력이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된 '다시, M마켓'에 이어서 7월부터는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계층별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올해의 첫 번째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7월 15일 중리초등학교 저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레이져 쇼, 드로잉 쇼 등을 접목해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긍정적인 가치관을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하반기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복천사 주지 혜진스님은 지난 13일 복천사 주지 취임식에서 (재)행복영도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혜진스님은 “영도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도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영도구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