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 주민자치위원장, 위원과 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공모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하는‘2024년 주민자치회 자랑 사업 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공모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자랑 사업 사례 발표회에서는 상반기 공모사업을 심사했던 행복발전소에서 주민자치회의 공모사업 결과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신미영 행복발전소 소장은“동 주민자치회마다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은 예산으로 알차게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며“사업마다 자체평가까지 진행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래구 주민자치회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1년 동안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추진해 주신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사업 성과를 자랑하고 공유하는 이 자리가 서로 벤치마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노인복지관주관으로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680명을 대상으로 경남 함안군 일원을 방문하는 문화활동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경남 함안군 소재 함안박물관과 악양생태공원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휴식과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며“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사)부산시동래구장애인협회주관으로 경남 합천 일원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28명이 함께하는‘2024년 동래구 장애인 문화 체험 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외출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나들이를 통한 문화 체험 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심신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인근 합천댐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나들이가 조금이나마 휴식과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 체험 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각 동 추진위원장 등 핵심 관계자 55명을 대상으로‘촘촘!꼼꼼!안전복지촌’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촘촘!꼼꼼!안전복지촌(村)’은 민관이 협력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꼼꼼하게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여 다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 사업이다. 올해 초 사업설명회 및 발대식을 갖고 안전복지촌장인 동래구청장을 중심으로‘확대경 들고 동래마실’등 다양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추진위원장·위원 및 매니저, 담당자가 함께 민관협력체계에서의 주민의 역할과 소통의 의미, 숙의적 의사결정을 통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양세진 소셜이노베이션 대표의 강의와 함께 동별 토의를 통해 핵심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조정래 민간추진위원장은“앞으로도 오늘 배운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서 협의를 통해 실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靑감동래’는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청년 토크콘서트 ‘지금 들으러 갑니다 vol_1’을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한다. 청년 정책에 당사자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동래구의회 의원뿐 아니라 동래구청장과 지역구 시의원도 함께해, 청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 책임감 있게 행정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함께 공감하는 ‘靑감동래’는 그동안 부산시 청년 정책 개발 주관 부서 및 동래구 청년 공간을 방문, 부산시 최신 청년 정책 및 사업 현황을 조사했다. 또한, 동래구 사회복지기관 6곳과 동래구 예비군 소속 청년 301명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요구와 정책 건의 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러한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 당사자 목소리를 충분히 낼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구의원들이 직접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설문 결과 보고부터 청년들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대화 나눔까지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동래구의회의 청년 토크콘서트는 보다 구체적인 청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스포원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32회 동래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래구 배드민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래구의 15개 배드민턴 클럽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단체 1부와 단체2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단체 1부에서는 동래클럽이 1위를, 단체2부에서는 금강클럽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개회식에서“모두가 다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래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0월 초 개최된 부산시민체육대축전 배드민턴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부산에서도 우수한 실력과 회원들의 단합을 자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9일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 전문장례식장 브랜드‘빌리브세웅병원 쉴낙원’장례식장에서 온천동 소재 무료 급식소인 (사)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드라이프 정종흠 본부장, 이상훈 빌리브세웅병원 쉴낙원장례식장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해 배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움트리나눔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간장, 된장 등)을 전달했다. 정종흠 프리드라이프 본부장은“고향인 부산 동래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거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먼 길을 오셔서 봉사에 힘써 주신 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대상자를 위한 무료 장례지원,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 온천천 일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제2회 동래구청장배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온천천 인공폭포에서 출발해 함께 걷기를 즐기며 건강한 휴일을 보냈다. 행사에는 걷기 외에도 참여 이벤트, 완보 인증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깨끗한 동래구와 걷기 좋은 명품 도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사직야구장 광장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산 남쪽 10km 지점에서 발생한 6.1 규모 지진의 영향으로 사직야구장 건물 일부가 붕괴하고, 지진으로 발생한 화재가 대형화재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구 자체 초기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및 민간 부문과의 협력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을 위해 동래구와 동래경찰서, 동래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 동래구 자율 방재단 및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주민 등 총 270여 명이 참여하고 훈련 차량 20여 대가 동원됐다. 동래구는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영상 중계하여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진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유관기관에 동시에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각 유관기관은 응급 및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해 대응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실시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동래구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30일 출근 시간대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대상 장난감 등 생활용품 교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재활용품을 수거, 판매·교환하는 동래구 재활용센터기능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래구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의류,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을 가져오면‘재활용품 교환증’을 교부받고, 동래구 재활용센터를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오프라인 마켓으로 운영되며, 고장 난 제품이나 파손된 장난감, 코팅이 벗겨지거나 녹이 슨 주방기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원순환 경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직원들이 솔선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완·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전과 편의에 즐거움까지 더한 동래읍성역사축제, 그 이면에는 세심하게 살핀 동래구의회 의원들의 노력과 의회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동래구의 협력이 있었다. 일회용품 줄이기,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진행, 안전 조치 강화, 주차 문제 해소, 홈페이지 로딩 속도 및 관광 정보 개선,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문 표기 병행, 도서 나눔과 어린이 참여 행사 확대 등 의회 요청이 받아들여져 개선됐다. 동래구의회 의원들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지난 7월 열린 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 기획(안) 구의회 설명회뿐 아니라, 동래읍성역사축제 추진위원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정 ·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의미를 더했는데, 의원들의 의견도 한몫했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텀블러 지참 시 식수 등을 제공할 것을 제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확대 시행됐다. 축제 상징 메뉴인 동래읍성빵도 동래구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 심덕섭 고창군수를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부산혈액원(원장 최인규)과 헌혈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어려운 환자에게 기증하는 고귀한 행위로, 혈액은 인공 생성이 불가하며 환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중 하나이다. 동래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연 2회 1월 6일과 6월 9일을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운영하고 있다. 2023년 제1회 1005명을 시작으로 제2회 2003명, 제3회 206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여 누적 5068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에는‘2024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하여 부산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혈액 사업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래구는 제4회 구민 헌혈의 날(2025년 1월 6일)을 앞두고 단체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중앙여고(9월 24일, 119명)를 시작으로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주민(10월 5일, 47명), 금정고(10월 17일, 180명), 부산전자공고(10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13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및 동래구 정당 청소년위원회 청소년 25명이 참여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참여 학생은‘일일 구의원’으로 위촉되어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의‘동래구의회 소개’를 통해 동래구의회의 연혁과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부산광역시동래구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비 지원 조례안’▲‘부산광역시동래구 환경도시로 변화를 위한 촉구 결의안’에 대한 심사·의결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 운영 ▲청소년 공간 신설 및 디지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콘텐츠 확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전문성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제 구정에 적용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도 처음 해봤는데, 뒤에 의원님들도 앉아 계시고 중요한 분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행정처분 담당자와 신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제 실무 교육을 통해 법령 해석 능력 향상과 법제 업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법제처 소속 강사들의 실무행정법 강의와 법령 해석 방법론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법령에 대한 이해와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 법령 과목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법제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