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급변하는 지방자치환경과 주민들의 정책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팀장급 대상 정책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 추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급 중간 관리자들의 정책기획력을 높이고, 실제 정책현장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6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책도출과정 학습에 초첨을 맞춘 참여형 워크숍 활동과 지역조사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의 마지막 일정인 13일에는 4급~9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도출한 정책안을 발표한 후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배우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리더십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관 중심의 근시안적 정책구상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정책구상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주민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 속에서'실제 변화를 일으키려는 작은 노력들이 축적되어'기분좋은 변화'를 만들어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브랜드‘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간병비 후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석찬 목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대전중앙교회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49년 설립된 대전중앙교회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금 지원 등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통령 탄핵 가결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부구청장, 실․국‧소장을 비롯해 민생안정대책반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생활 안정 대책 ▲내부 공직기강 확립 ▲구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비상 상황 속에서도 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했다. ‘동구 민생안정대책반’은 지난 10일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복지팀 ▲안전관리팀 ▲의료지원팀 등 총 5팀으로 구성됐으며, 구민 생활 안정에 신속히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떠한 정치적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직자로서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민생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더욱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구정을 챙기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은 14일 12.3 내란사태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처리된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 구민 일상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지난 10일 구성한 ‘민생안정 대책반’을 통해 준비된 민생 불안 해소와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즉시 시행하는 한편 긴급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김제선 중구청장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탄핵촉구 대전시민대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이후 중구청으로 이동 국회의 탄핵 투표를 지켜본 뒤 탄핵안 가결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다음은 특별성명 전문이다. 내란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오늘 국회는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여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의결했습니다. 내란 진압이 본격화된 것을 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탄핵소추 가결은 국민에게 겨눈 총부리를 막아낸 국민의 승리이자 국민주권과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 시작입니다. 내란사태는 결국 대한민국의 존엄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임을 깨우쳐 주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이 펼쳐진 한밭대 종합체육관을 찾아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교통 일류도시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이동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조원휘 의장은 “트램 등 이동 교통수단이 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어린이와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지회장 최용진)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최용진 대덕구지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지회 회원들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덕구지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애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는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해 구민들의 각종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민 화합 도모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4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청소년 위원들은 △청소년 재능 키우기 마일리지 △청소년 버스비 할인 지원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 구청장은 제안받은 정책을 바탕으로 청소년위원들과 정책 토의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청소년참여위원들에게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활동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3년부터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은 지난 5월 위촉돼 정책 제안,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우농업회사법인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무료급식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3톤(500만원 상당) 및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대형 대한한우농업회사법인 대표,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여 온기를 나눌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원예농협은 13일 대전시를 찾아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900만 원 상당의 백미(10㎏ 1,500포대)를 기탁했다. 이윤천 대전원예농협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정을 담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태왕)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한 성금은 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왕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기계설비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1,076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1회 대전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를 축하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시청 하늘마당(20층)에서 정년퇴직 공무직원, 가족, 동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퇴임식은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K-국악의 유행을 이끄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기념공연과 표창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 정년퇴직 공무직원은 총 19명으로 청소, 미화, 시설물 관리, 경비, 취사, 검침, 도로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어려운 일을 도맡아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시정의 최일선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어 대전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항상 곁에서 가족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에 참석한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결핵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활동에 동참하며, 결핵 예방과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응접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지회장으로부터 2024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고 기부금을 기탁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결핵 검진사업, 결핵 예방 캠페인, 대국민 홍보사업 등 다양한 결핵 퇴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결핵 없는 대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 퇴치뿐만 아니라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소중한 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 교육, 조기 검진, 치료 지원 등 체계적인 결핵 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철도보급창고 일원의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 대전역 인근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문화유산 제168호) 일원을 태권도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대전역 일원은 지난 10월 철도보급창고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태권도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철도보급창고가 한때 태권도 수련장으로 기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철도보급창고의 활용 방안으로 세계의 무도인들이 방문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발제를 맡은 오노균 前)충청대학교 교수는 1947년 5월 7일 대전역 주변에 남삼현 사범 등이 지방 최초로 태권도(당수도) 충남지관을 설립하고 철도보급창고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사실을 설명했고,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새겨 그 일원을 세계의 무도인이 순례하는 태권도 성지로 조성할 경우 이를 통해 창출될 문화·관광 분야의 부가가치가 매우 클 것이라 주장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도시마케팅연구회’는 13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전의 도시 특색과 관광 현황을 분석해 대전만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 등을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대전만의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100년 후에도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 연구회 간사인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을 비롯해, 회원인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청취했으며,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송활섭 의원(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