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 경제계와 함께 저출생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소멸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지자체, 대한상공회의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여 지자체와 기업의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인구‧경제‧산업 현황 분석 및 전망을 바탕으로 지역소멸 극복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대전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단, 지역기업 대표, 지역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대전·충북·충남에서 시행하는 저출생 대응 정책과 지역기업의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역 맞춤 해법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대전시는 주요 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만남·결혼·임신·출산·육아·주거 등 생애 주기별 지원 사업을 소개하면서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 ▲청년만남지원 사업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청년주택 3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중구 호동 산6-1번지 일원 131만6천㎡ 부지를 보문산수목원 예정지로 고시했다. 보문산수목원은 2022년 사업추진 계획 수립 이후 올 7월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행정안전부)를 거쳐 11월 예정지 지정 승인(산림청)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12월부터는 보상 및 설계 등을 시작하여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수목원 예정지는 수려한 자연 지형과 식물자원, 범골천을 품고 있는 곳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산지형 수목원으로 조성한다면 중부 온대 권역 식물 유전자원 수집·보전·연구·증식의 거점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보문산수목원을 시작으로 목달동 프르내, 무수동 숲너울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기존 무수동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등을 보문산 행복(둘레)숲길로 연계하여 보문산 권역을 산림복지휴양단지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보문산수목원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친환경 휴양공간 확충과 함께 보문산을 산림휴양 명품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서울 중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열린‘2024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광역자치단체 3, 기초자치단체 17, 총 20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을 포함해 7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광역자치단체는 대전시가 유일했다. 대전시는 결승에서‘대전, 과학으로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이룬 ‘대전선언 채택, 지역 기업 해외 진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책임감과 실용성에 기반한 ‘발로 뛰는 외교’를 통해‘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lobal Innopois Network Initiative)’ 창립을 주도함으로써 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넘어 ‘세계 과학 중심도시’로 도약한 과정을 공유했다. 또한, 2024년 대전 0시 축제의 지방외교 성과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중국·일본·헝가리의 7개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 공연단 및 주한상주대사를 초청하여 경제·과학 교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마이스터고등학교인 동아마이스터 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3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등 대전시 전략산업 관련 우수 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실습 인프라를 살펴보고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동아마이스터고(교장 정은환)는 전자전기제어과(200명), 스마트기계과(146명),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148명)를 운영하며 반도체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호종 부시장은 “지역에서 배출된 우수 인재가 지역 내 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채용설명회, 기업 매칭데이 같은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유망기업을 알리고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은환 교장은 “급변하는 첨단산업 발전 추세에 발맞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모범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실현을 위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공무원 2명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성실한 수감 준비로 귀감이 된 공무원 8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회는 근무 성실도, 업무수행 능력, 동료와의 소통 및 협업 능력과 행정사무감사 수감태도의 성실성, 자료 작성의 충실성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조규식 의장은 “모범 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발전과 서구민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와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 등급)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 서비스 제공 인력 등록 건수, 예산집행률, 서비스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 총 67곳이 선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도록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민 마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충하고,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1일 대전시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대시민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추진을 알린 가운데, 동구 관내 공구도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구 정거장은 인동, 대전역(중앙시장), 대전역(혁신도시), 대동, 자양(13공구)·가양, 동부(14공구)·중리(2공구) 총 8곳이다. 동구 지역 공사는 보문교~우송어학원삼거리 일원인 13공구가 우선 진행돼 이달 27일 개찰 예정이며, 우송어학원삼거리~중리네거리 일원인 14공구는 내년 상반기에 발주되어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먼저 공사가 진행될 13공구는 대전역 지하차도 등 시설물을 포함한 5개 정거장이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05일이고 사업비 783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0월 트램 착공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해 민원 대응 대책을 포함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사전 논의를 마쳤고, 이를 토대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시민의 숙원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동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4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길태영 동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4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먼저, 길태영 센터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지난 1년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기념 공연과 자원봉사 단체들의 장기 자랑이 이어지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 사랑의 실천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타로 깜짝 변신한 박희조 동구청장이 13일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한솔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청 직원들의 손자녀가 재원 중인 한솔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직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연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구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2m, 폭 5m의 대형 조형물로 성탄절과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내년 1월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돼 구청 광장을 밝힐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8건, 동의안 5건, 승인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1억원이며 시교육청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2조 7,971억원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대전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 방안 모색 ▲출자 · 출연기관 평가결과 부진 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및 지원 강화 ▲공립유치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 지연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등 총 621건을 집행부에 조치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건의안’ 및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킹덤뷔페(문정로 40)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비전의 날’행사에 참석해 보육 발전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유아 보육정책 발전 등 공로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보육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질병 치료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예방과 웰빙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의료 서비스 공급자와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대전시가 시민들의 병력, 검사 결과, 투약 정보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과 환경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체계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정기적으로 통합 관리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고 스마트 건강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과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 등이 참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희망자립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부터 KF94 마스크 1만 장(2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희망자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및 식약처 허가를 받고 KF94 꿈드레 마스크를 직접 생산ㆍ판매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제공 및 직업교육을 통한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호 원장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고, 장애인들이 생산하는 마스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마스크는 서구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내년 홍수기 대비 갑천・대전천 정비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하천 정비 관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는 지난 7월 장마로 갑천 일부 지역의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서구 용촌동 마을 침수, 유등교 침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하천 정비 제도 개선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하천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 선행 절차로 인해 공사까지 5 부터 7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당장 홍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견되어 시급하게 준설 등 조치가 필요하더라도, 신속한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효과적인 하천 정비를 위해서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하천 현장을 점검하고 준설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정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가 갖춰져야 한다. 이날 대전시는 국가하천에 대한 준설 국비 지원, 대전천 지방하천 구간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12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맞아 3년 동안 진행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D-유니콘기업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의 졸업식과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지원했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성장도약·시장개척자금과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연계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졸업한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은 기업가치 6,285억 원 상승, 매출액 1,120억 원 증가, 381명 신규고용, 누적 투자유치 1,873억 원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D-유니콘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