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8일 신읍동 173-44번지 일원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측에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안정화를 위해 주택 임대 시 우선적으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건의했다. ‘신읍동 173-44번지 일원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지난 2019년 9월 포천시 최초로 ㈜제이에스홀딩스에서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2021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동산매입확약을 완료했고 올해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천시는 행복주택의 ′21~′23년 입주신청자가 150호수 이상일 정도로 매년 100호수 이상 청년층의 주거 수요가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은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상 ‘일자리창출-청년가게 및 다문화샵’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청년층의 주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및 신혼부부가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LH에 적극 건의했다. 앞으로 우리 포천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환경이 안정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야간에도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전시, 부대행사 등을 운영한다. 강의는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총 4차시로 진행되는 ‘오감으로 즐기는 커피 인문학’ 강의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체험을 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빛, 모란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나만의 모란도(민화) 작품을 그리며 민화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하는 ‘책 읽기가 즐거운, 하브루타 독서법’ 특강에서는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를 주제로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소흘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모네’, ‘세잔’, ‘칼로’, ‘클림트’ 등 만인이 사랑하는 회화가 담긴 이은화 작가의 미술 인문학 저서 ‘그림의 방’ 원화가 전시된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현대 시를 필사해 보는 프로그램 ‘쓸만한 현대 시’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진행된다. 시를 하루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 관광정보센터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이지상 작가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이지상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이지상 작가의 ‘포천’에 대한 자작곡 2~3곡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속 숨은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문화예술 강연이다.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 구성된 이번 콘서트를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청렴컨설팅 착수회의에서 2023년 종합컨설팅 우수 멘토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청렴연수원에서 개최된 24년 청렴컨설팅 착수회의에서 우수 청렴시책 사례를 발표했다. 회의에는 멘토·멘티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36개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유학현 청렴계약심사팀장은 우수사례 발표에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했던 포천시의 청렴시책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협의체’,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 공유의 시간’, ‘청렴·소통의날 운영’, 포천시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청렴도시 비전선포식’, ‘버스정류장 청렴문구 송출’, ‘시민의날 행사 시 청렴부스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포천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에서 2등급으로 3개 등급이 상승한 우수기관 실적을 인정받아 경기도 가평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멘토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애경)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방문하여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수요처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드론 관련된 모든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론 전문 행사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드론에 대한 정책 방향과 기술 발표 등 드론 산업을 한눈에 엿볼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에 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의 육성 전략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실효성있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특별위원회의 안애경 위원장과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은 시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정원 포천드론산업지원센터장의 ‘드론 전력화 허브기지 건설 방안’에 대한 발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활한 기회발전특구 지정를 위해 KD ind., 풍산, 대한항공 등 드론&UAM 관련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치매 환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이가팔1리, 선단3통, 어룡3통 등 3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지학습 ▲음악 ▲아로마 ▲원예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기억력을 향상하고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센터는 치매로 진단받은 치매 환자를 돕기 위해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주 2회 쉼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인지 활동으로 구성된 쉼터 프로그램은 지리적인 요건으로 참가가 어려웠던 치매 환자를 위해 기존 선단 본소뿐만 아니라 소흘보건지소에서도 운영한다. 또한, 센터는 오는 4월 11일 포천시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아로마를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참여가 어려운 분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올바른 치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8일부터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동화책을 통한 이야기 전달로 학습자의 독서지도 능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정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총 12차시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과정을 통해 동화구연 화술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능력을 함양해 동화책을 활용한 이야기 전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10회 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동화구연지도사 3급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동화구연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야기 전달 능력을 향상시켜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드론쇼인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했다.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외 관련 기업 229개 사가 참가해 총 883개 부스를 운영하는 드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에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의 육성 전략을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포천시 서정원 드론산업지원센터장이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포천시 드론 전력화 허브 기지 건설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서 포천시는 국내외 드론 산업계가 주목할 만한 드론산업 인프라 시설과 지원사업 추진 전략을 선보인다. 민관군 드론종합훈련센터, 국방드론(UAM)시험평가지원센터, 국방드론MRO센터, 관군산학연 드론 공동연구개발지원센터 등의 인프라 시설의 추진 방안과 UAM 군사용 기체 실증사업, 드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14일까지 2024년 봄무 계약재배 농업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봄무 계약재배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관내 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봄무는 (재)포천시농업재단에서 수매한 뒤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전처리 작업을 거친 후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무 111톤을 계약재배한 후 수매해 판매했다. 참여는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농업인을 조직화해 운영할 수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봄무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농산물 판매 판로를 확보해 계약재배량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이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거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시 소흘읍과 신읍동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공공장소 금연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개최했다. 이날 시는 비만예방의 날 슬로건인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캠페인 메시지를 알렸으며, 건강생활실천사업 요구도 조사(QR 코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수요를 파악했다. 또한, 포천시 금연거리인 소흘읍 솔모루로138(명륜진사갈비)에서 솔모루로72(온누리약국)까지, 신읍동 중앙로87(포천시청)에서 신읍동 중앙로103(세겐레스토랑)까지의 양방향 보행로 일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금연 정책을 홍보해 시민들의 금연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직·간접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클리닉 운영에 대해 안내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비만 예방, 금연거리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장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장암1지구는 이동 갈비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0월 실시계획을 시작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사업지구 지정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통한 경계조정 및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의결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쳤다. 이후 포천시는 이동면 장암리 206-2번지 등 720필지(241,484.8㎡) 토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암1지구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지방비 10억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를 주제로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년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개발, 수용 태세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심사에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출입금지 지역을 한시 개방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원데이클래스), ‘펫로스증후군 치유 극복프로그램’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결과 펫 관광의 경제적 기여도가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2024년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사업’은 주방 후드·덕트 교체와 주방 살균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드·덕트 교체의 경우 1개 업소당 최대 1백만 원, 주방 살균기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며, 교체 및 지원에 필요한 금액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관내 업소면 가능하다. 또한, 영업 기간이 길고 영업장 면적이 적으며 위생등급제 등 위생 시책에 적극 참여한 업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선정 평가표에 따라 평가를 거친후 4월초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가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대표 양연규, 예술감독 강철)와 함께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한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전문예술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지원 및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는 기획공연, 신작공연, 관객 개발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고품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포천반월아트홀 공연장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는 포천일고등학교 관악부 동문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현업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정책 ▲현장 자율안전관리 실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뒤 시는 교육참석자를 대상으로 허리보호대와 손목보호대를 지급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도록 도왔다.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포천시는 나날이 증가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안전 사고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