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은 지난 25일 360여년 전통의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과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는 신북면 기지1리 마을에서 360여년 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마을의 재난을 없게 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민속 풍습이다. 행사를 위해 주민들은 함께 화합해 집집마다 수수깡, 조짚, 볏짚 등을 거둬 동홰를 세운다. 이후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횃불을 밝히며 동쪽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한편, 현재 기지1리에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가 있어 유구한 역사의 마을전통 민속풍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포천지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협회 100만 원, 박건원 회장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건원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와 미래세대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의 포천지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포천지회는 건설기계대여업계의 적폐를 청산해 개혁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지역 소방서 연계를 통해 응급 및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협회 차원에서 발빠르게 장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첫 번째 교육 시간에는 홍보물에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와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포천시에서 발행한 온 오프라인 홍보물에 대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실습을 통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시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성역할 고정관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정을 권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성평등한 지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소흘도서관을 시작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으로 소통하며 놀이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교감 및 영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포천시도서관 5개소(소흘, 선단, 면암중앙, 일동, 영북)에서 매월 1회씩 운영하며, 3월에는 ‘인사’, 4월에는 ‘신체’, 5월에는 ‘색’, 6월에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12~35개월 영유아와 양육자며,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한 영유아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놀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포천의 미래 자산인 어린이들을 위해 책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국방부가 지난 26일 포천시 일원 일부를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했다고 전했다.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은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금현리·마산리·방축리 일원, 군내면 용정리 ·유교리 일원, 선단동·설운동·어룡동·자작동 일원, 관인면 사정리․삼율리․중리 일원’ 등 20,868,170㎡다. 이에 따라,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된 해당 지역에서는 사전에 군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도 건축행위 등 각종 개발이 가능해졌다. 다만, 포천비행장 인근의 비행안전구역은 이번 제한보호구역 해제 면적에서 제외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에 지정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해 개발행위 시 규제와 제약이 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한 과도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할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포천시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포천시사(抱川市史)’의 편찬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시사 편찬을 위해 지난해 12월 기초자료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지난 26일 용역 1차 중간보고회 및 제1회 포천시사편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차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포천시사 편찬에 시민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주제 구성,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방안, 신빙성 있는 자료 확보,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계획 등을 검토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 나갔다. 포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997년 편찬한 포천군지 이후 약 25년만의 포천시사이므로 읍면동별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체계적으로 편찬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시민,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한 2024년 포천시사편찬 기초자료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을 완료해 2027년까지 연차별로 ‘포천시사’를 편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26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애경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과 서정원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드론학과가 개설된 영북고등학교를 찾아 류귀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인재육성을 위한 포천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애경 위원장은 “포천시는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드론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기회발전특구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및 포천시 미래를 위한 큰 자원인 드론학과의 인재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 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지난해 9월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중 구성됐으며, 2023년 9월 1일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 50명과 함께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관내 청년들에게 접하기 힘든 시정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시는 체험 기간 중 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할 때마다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주재 아래 청년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을 시상 및 발표하는 시간, 청년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에 대해 백영현 시장이 답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우수 정책제안 중 ‘확장현실(XR)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제안한 체험자가 최우수, ‘동물 상징 공모전을 통한 포천시 리브랜딩’을 제안한 체험자는 우수, ‘사무적인 소통 태도를 탈피하고 발로 뛰는 민간 밀착형 민원 제도 도입’을 촉구한 제안한 체험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백영현 시장의 주재 아래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서로의 발언을 경청하며 GTX-E 노선 연계를 통한 직결노선 신설, 6군단 부지 반환 등의 주제로 심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본관과 남부분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관계자와 시설 이용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 하모니카 앙상블’과 ‘행복을 주는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와의 첫 만남,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존중된 시민의 삶을 위한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건강, 교양․교육, 정보화, 취미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근환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씨에도 오늘 개강식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열정이 전해진다”며 “‘인생에는 은퇴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복지관이 어르신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젊은 세대에 본보기가 되고 우리 시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최근 우리 포천시가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획득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기산1지구․운천5지구』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일과 22일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지구는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도심지역으로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경계분쟁과 측량 관련 민원이 많았던 지역으로, GNSS 위성측량 등 최신화된 지적측량 기술로 지적공부(지적도 등)와 실제 점유 현황을 일치시켜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국비 2억 4376만9천원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측량을 진행한 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결정 등으로 지적공부 정리 및 조정금 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이웃간 경계분쟁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정확한 토지정보로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25,849개)를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주요 정책수립·평가 뿐만 아니라 소지역통계 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사업의 종류 등 9개 공통 항목으로 구성되며,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 및 인터넷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 등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이 금지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지난 22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사고의 지평 확장’ 특강을 추진했다. 이날 특강은 연간 책 100권 이상을 읽는 다독가이자 독서모임 플랫폼 ‘트레바리’에서 모임을 운영하는 박보람 강사가 진행했다. 박보람 강사는 ‘어떤 책을 어떻게 선택하고 읽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도서를 선택하는 기준, 추천도서 목록, 문학과 영화의 연결 등을 소개하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자녀를 위한 도서 추천, 독서와 독후활동 연계, 완독의 의미 등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현호 부시장은 “취향을 파악해서 도서와 연계한다는 오늘 강의를 통해 더 즐겁게 책을 읽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신규 가입과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나뭇잎 달기 및 인증사진 찍기를 진행하고, 소흘읍장 등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등 100여 명의 포천시민이 동참했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정례회의에서는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최광석 센터장이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지원센터 추진 업무 계획’을 주제로 강의하고, 포천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장이 ‘탄소중립포인트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가입을 안내했다. 시는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구의 세대주(세대 구성원), 상업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23일 시정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로얄 이민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중대재해 대응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한 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심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의무이행 사항 점검, 위험성 평가 실시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공모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민군 드론배송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드론 실증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도 가파도와 성남시 탄천공원의 드론배송 상용화 실증에 성공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9월 창설한 드론작전사령부와 연계해 민군 드론배송이라는 지역특화 실증사업을 계획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학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는 경기도 유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의 장점을 살려 주요 관광지인 산정호수, 아트밸리, 한탄강 비둘기낭 캠핑장과 주요 공원 등에 지역 특산품을,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영중면, 화현면 등에는 응급의료품(의약외품)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주문은 별도의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군부대 배송의 경우 드론을 통해 부식과 취사도구, 군용차량 정비부품 등을 각 부대로 수송하게 된다. 직접 공모사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