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17일 청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근경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청원생명축제 기간 청원생명쌀 뻥튀기 체험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근경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18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청주시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떡국떡 나눔행사, 사랑의 김치담그기봉사, 쌀뻥튀기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저신용 소상공인 등 청주시 금융취약계층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홍덕진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장, 조은희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세 기관‧단체는 과도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는 컨설팅을 추진할 신용상담사 등 금융컨설턴트를 청주시에 적극 연계하고,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용회복‧복지 양방향 서비스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기 실무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으로 지원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제도와 소액금융 지원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발견하면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은 설 명절을 앞둔 16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3천500만원 상당의 떡국 떡 8천67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 곽일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들기업이 후원한 떡국 떡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명절 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무석 대표는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떡국 떡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매년 설 명절 전 떡국 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기업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2020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전에 떡국 떡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최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해 1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공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안성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성승면 청주공항 공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공항의 시설물 현황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형식으로 공유하고, 항해 안전 시설물 및 안전점검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공항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해 안전 시설물 점검, 항공종사자 안전의식 제고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차질 없는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주공항과 유기적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항공기 사고 예방 및 재난 시 지자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오후 상당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2025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계획 변경안 및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범석 이사장은 “항상 복지재단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해주시는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짜임새 있는 복지사업으로 청주시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이고 보다 견고한 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청주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전문화·체계화·효율화를 통해 청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주시에서 2012년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만석)는 14일 오전 상당구 S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서만석 회장과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정기총회는 2024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 2025 사업계획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올해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부는 내빈소개, 서만석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인사말, 이범석 청주시장의 격려사, 내빈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주를 위해 함께 하고 계신 보육교직원들에 감사 드린다 ” “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처우를 살피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시도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 개최, 청주시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향 제시 등 어린이집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전 부서에 “지역경기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집행 가능한 예산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공재정의 역할은 굉장히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초저금리 대출, 고정금리 인하, 대출기간 연장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출채무로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는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컨설팅을 진행하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말했다. 또한 이범석 시장은 “시민 편의를 증진시킬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도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게 바란다’뿐만 아니라 최근 출범한 ‘일상플러스추진단’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발굴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야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1일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에서 아동친화도시의 개념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눈썰매장을 방문한 아동, 부모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아동친화도시의 개념, 아동의 권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OX 퀴즈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이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를 말한다. 청주시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2025년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2025~2028) 수립 추진 등 아동 관련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OX 퀴즈 출제자로 나선 이 시장은 아동의 권리와 관련된 유익하고 흥미로운 문제로 아동친화도시의 개념과 청주시의 비전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눈썰매를 타러 와서 재미있게 아동친화도시의 개념을 알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며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트로트가수 청이 씨와 박상철 씨가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나눠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의류 70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자우 복지국장, 가수 청이 씨, 박상철 씨가 참석했다. 청주시에서 출생한 청이 씨는 2023년 충청북도교육청홍보대사 활동, 괴산군 고향사랑 기부, 2024년 괴산군에 건강식품 기탁 등 충북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상철 씨도 고향인 강원도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청이 씨와 박상철 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 며 “이번 의류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지원을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의류는 의류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도 평가결과였던 C등급 보다 두 단계 상승한 성과다. 행안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71개 안전진단 항목, 3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한다. 청주시는 지난해 자연재해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5%(34개 지자체)에 들어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올해 청주시에서 자연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시는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최우선 목표를 시민안전에 두고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하며 사전에 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주시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2025년 첫 주간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 정국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에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가 소상공인 초저금리 자금, 저신용자 무담보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저신용자들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하는 등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연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특별대책에 대해서도 분야별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2026년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준비도 주문했다. 이범석 시장은 “해마다 정부 부처에서 새로운 정책, 새로운 공모사업을 추진하는데 늦게 준비하면 선정되기 어렵다”며 “미리 동향을 파악해서 우리 시에 맞는 지역을 발굴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일 오전 9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시 산하기관 직원 및 관계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범석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로 시정 운영이 녹록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열망에 4천400여 공직자들의 열정이 더해져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더 역동적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5년 화두로 ‘동행비상(同行飛上)’을 선정했다. ‘함께, 높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진 조어로, 88만 시민들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이 바라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들은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범석 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88만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건설기술용역 업체인 주식회사 청우종합건축사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조성창 ㈜청우종합건축사 사장이 참석했다. 정철영 청우종합건축사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성창 사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 함께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우종합건축사의 지역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형편의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우종합건축사는 흥덕구 운천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축설계, 감리 및 건설사업관리용역, 전기 종합감리, 안전진단, R&D투자,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건설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청주문화나눔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고마운 분들을 떠올립니다. 올 한해 우리 청주시는 수많은 도전들을 이겨내고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큰 발걸음을 성큼 내딛었습니다.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해였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속에서도 인구 88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도시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글로벌 도시지수 평가 국내 기초지자체 1위, 한국지방차지경쟁력지수 평가 2위로 선정되며 청주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미래 핵심도시로 발전할 초석을 세우며 시작했습니다. 각종 특구와 특화단지 지정 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지난해 대거 유치했고, 올해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되는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와 친환경 저탄소 사업인 철도산업은 앞으로 우리 청주를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