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추진하는 가족센터 건립이 막바지 공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 82%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이 프로젝트는 2025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총 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가족센터 건립 사업은 순창읍 장류로 407-1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 2,482.27㎡에 달하는 이 센터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1층에는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공간, 다문화 언어교실 등이 마련된다. 2층에는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교육실에서는 부모교육, 가족 교육,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상담실은 가족 관계 개선과 갈등 해결을 위한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3층은 다목적실, 행복소통실, 요리교실, 군민사회교육실, 휴게공간(옥상)으로 구성되고, 다목적실은 각종 문화행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재난관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여러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8,900만 원과 시상금 400만 원을 받았으며, 대형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에서도 뛰어난 대응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집중안전점검에서 안전 취약 분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며 전북자치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차지하며 계절별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순창군 방재단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방재단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500만 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이외에도, 여름철 극한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한 해의 마무리를 화려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장식할 준비를 완료했다.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열리는 2024년 송년음악회는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군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는 부드러운 진행과 탁월한 유머 감감으로 유명한 유종화씨가 맡아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가수 고은빛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며, 본 공연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깊은 감성과 섬세한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이정옥, 활기찬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그룹 오로라,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킹스밴드,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나미애,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최성수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 해 동안 순창군에 애정을 보여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2025년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료 없이 무료로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메카, 순창군이 해외 전지훈련 유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순창군은 서울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열린‘2024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방 외교와 관련해 지자체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서울특별시(도시외교담당관)와 대전광역시(국제담당관)를 비롯한 20개 지자체가 경쟁에 나섰다. 순창군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해 7개 지자체에 포함되어 선정되었고,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6년 전라북도에서 우수상, 2019년 전주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이래로 도내 최고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심사에서 군은‘순창형 소프트테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3년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국가대표팀 총 1,793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최 군수는 퇴근시간 때 순창 터미널 앞에서‘윤석열 탄핵하라, 탄핵 반대는 내란공범’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없이는 민생과 경제의 회복은 불가능하다”면서“경제가 흔들리고, 민생이 무너진 상황에 군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13일,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를 위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순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했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3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5,386억원으로, 손종석 의장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한 심사를 하여 줄 것을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2024년도 마지막 임시회인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하여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군민 안전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행부와의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군민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유공 부문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위기 사유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구 구성원으로부터의 방임 또는 유기되거나 학대 ▲화재 등으로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이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이다. 순창군은 올해 지역 내 인적 안전망과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했으며, 662가구에 약 5억 9천만 원의 긴급 생계비, 연료비,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더불어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및 지정기탁금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권리구제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추운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특히 힘든 시기”라며“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위기 가구를 신속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13일 ㈜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최영일 순창군수와 서한집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한집 대표이사는 전북 순창군 유등면 유천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 동대문구에 본사를 둔 ㈜대한패브릭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 본사를 둔 ㈜대한패브릭은 순창 풍산농공단지 내 공장을 함께 운영하며 총 13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서 대표는 평소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유천·유촌마을에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최고액으로 기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한집 대표이사는“고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순창군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과 목송그룹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목송그룹 이명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89년 설립된 목 송그룹은 주택관리, 승강기 제조, 소방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7개 계열사 보유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날 양 기관은 △임직원 연수와 워크숍, 순창 투어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 협력 △강의실과 숙박시설 등 순창군 내 시설물의 사용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업과 자치단체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정책 발굴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협약과 함께 목송그룹 임직원들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 20명이 총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14일에는 제1회 순창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김장체험·나눔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명식 목송그룹 회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의 장 담그기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장류의 고장’ 순창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순창은 전통 장류 문화의 1번지로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됐다. 순창은 오랜 시간 동안 발효 음식을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를 지켜온 고장으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가 그 상징적 장소다. 실제로, 매년 다양한 장류 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순창 장담그는 날’행사는 도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열린 '순창 장담그는 날' 행사 역시 메주 만들기 퍼포먼스, 장담그기 체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3,306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아울러, 군은 매년 전통장 문화학교를 통해 고추장민속마을내 명인·기능인들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장 담그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00여명이 참여해 장류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외국인 잼버리 참가자도 포함되어 국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영일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최영배 제7733부대 3대대장, 윤상현 경찰서장, 이상일 소방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도 추진계획을 논의했으며, 내년도 민방위 계획안,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올해 도입된 여성예비군 제도가 주목받았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도된 제도로, 인구 감소와 지역 방위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여성 인력을 지역 방위 자원으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순창군은 올해 8월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시작으로 9월 안전한국훈련과 화랑훈련, 10월 충무훈련 등 다양한 비상대비와 재난 대응훈련을 통해 지역 방위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10월에는 장류축제를 안전하게 치르며 방위 활동과 지역 행사를 성공적으로 연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오늘 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체육회는 지난 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순창 체육상 시상식과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이성용 순창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남상길 교육장, 체육회 임·직원, 종목별 임원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 순창체육동영상 시청, 개회, 내빈소개, 유공자 시상, 우수선수 장학금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은 군수상에 임주섭 체육회 부회장과 박종영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이 수상했으며, 김진미 체육회 지도자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김영남 체육회 이사와 체육진흥사업소 김진홍 주무관이 의장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우수단체상에는 순창군배구협회, 우수단체상 씨름협회, 최우수선수상 신은식(그라운드골프), 박재우(육상), 우수선수상에 신현수(검도), 이승희(합기도), 전태양(역도) 선수가 수상했다. 특히 패러글라이딩 박신영 회장과 유도금메달리스트 조형수 감독, 순창북중 최홍석 교사 등이 특별 표창을 수상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역 곳곳의 매력을 담은 관광 영상·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0일 공개했다. ‘내 마음에 순창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영상 34편, 사진 111점 등 총 145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가려졌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두 개 작품으로, 영상은 황하진 씨의‘자전거로 떠나는 순창여행’, 사진분야는 허용복 씨의‘안개에 갇힌 채계산 출렁다리’로 선정됐다. 영상분야 대상으로 선정된‘자전거로 떠나는 순창여행’작품은 라이딩을 순창을 소개하는 영상이지만 누구나 쉽게 순창을 여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순창 관광지 곳곳을 다루며 멋스럽게 순창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사진분야의 대상‘구름에 갇힌 채계산 출렁다리’는 채계산 출렁다리의 신비한 모습을 포착한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영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이, 사진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입선 11점이 각각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해 이원일 셰프와 협업으로 개발한 순창고추장불고기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2023년 8월부터 순창의 맛이레, 함양식당, 해뜨는 집 등 3개 식당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순창고추장불고기는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75,363명을 돌파, 누적 매출액 11억 4천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순창고추장불고기’의 성공 비결은 바로 그 독특한 풍미에 있다. 순창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이로 인해 순창은 단순한 농촌 지역을 넘어 미식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어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순창삼합’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궁, 녹원, 금은옥, 뜨란채 등 4개 식당에서 2023년 10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순창삼합은 전월 대비 33%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메뉴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군은 이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5년에는 지역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100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위촉한 김호주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중요성과 혁신적인 공직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한 규제 개선과 적극행정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혁신적인 정책 발굴,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등 다각도의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최영일 군수는“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공무원들의 혁신적 사고와 적극적인 업무 자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