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이방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산토끼 노래가 있는 어울림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산토끼 고장인 이방과 이방면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성낙인 창녕군수와 이방면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음악회에서는 이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놀이터 부스,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의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됐다. 식전 행사로는 이화농악단의 풍물공연이 펼쳐졌고, 본행사에서는 산토끼 동요 소개, 각종 공연, 초청 가수의 무대가 이어지며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노태직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이방면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2일 창녕군양파즙가공협의회에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양파즙가공협의회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600만 원 상당의 양파즙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 시기에 마스크(KF94) 4만 개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나눠줬다. 2023년에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상용 양파즙가공협의회장은 “창녕군 인재들의 배움에 보탬이 작게나마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창녕군양파즙가공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장학금은 창녕 인재들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024년 3분기까지 총 12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며, 전년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월체납 징수목표액 11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군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최근 3년간의 체납차량의 영치 데이터를 분석해, 체납 분포지도 시스템인 ‘영치GO’를 도입함으로써 영치활동의 효율성을 높인 결과이다. ‘영치GO’는 체납차량 발생 빈도와 패턴을 분석해 특정지역 100곳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군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율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개선됐다. 군은 또한, 농번기에 대규모로 유입된 외국인 인력의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사업장 및 거주지에 대한 데이터 확대·분석으로 외국인 전용 체납지도를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창녕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8억 원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13억 원으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55%를 차지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청 담당자와 14개 읍면 담당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재부산창녕향우회가 고향을 탐방하고 고향사랑기부금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석동 재부창녕향우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향우회원들은 우포늪,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박물관, 창녕석빙고 등 창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찬 자리에서 성석동 회장은 개인기부 최고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이에 박지환 상임부회장 등 10여 명이 기부에 동참 의사를 전했다. 이날 향우회에서 모금된 금액은 총 1천 300만 원에 달했다. 성석동 회장은 “비록 경기가 어렵지만 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한 끝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내기로 했다”라며, “재부산향우회원들과 함께 창녕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성석동 회장님과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창녕의 발전과 군민이 행복한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창원지방검찰청 정영서 밀양지청장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산하 (재)푸른쉼터장학회가 주관했으며, 정영서 지청장과 성낙인 창녕군수, 박재훈 푸른쉼터장학회 이사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정영서 지청장은 창녕군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특색있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도시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는 전액 군비로 운영되며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각종 행사에서 무료 공연 및 매년 정기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상황에서 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중양절(음력 9월 9일)을 맞아 2024 갑진년 창녕추모공원 무연고자 합동위령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생전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다가 연고자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난 무연고자 278분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례를 지냈다. 이날 제례에서 초헌관은 성낙인 창녕군수, 아헌관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양득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맡아 헌작했다. 창녕추모공원은 창녕읍 탐하로 203 일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시설을 증축해 2개 동의 봉안당에 개인단과 부부단으로 구성했다. 총 2만 346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7101기가 안치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녕군은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다. 군은 가을철 예상되는 농업인력 부족을 과일 수확에 730명, 마늘·양파 파종에 220여 명 정도로 추산하고,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농, 장애농, 상해농 등 일손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관계기관과 단체 등에 일손돕기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력 알선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인력 중개센터를 집중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의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창녕군 농촌인력지원팀으로, 유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작업자 및 인력 중개가 필요한 농가는 농촌인력중개센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점검과 함께 후반기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준비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지방도1080호선 효정지구 도로선형 개선 ▲산토끼노래동산 실내 놀이시설 조성사업 ▲화왕산 숲체험 패밀리 테마파크 조성 ▲남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영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마산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영산 행복주택 건설 ▲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개설 사업 등이 포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7일부터 마늘 파종 등 농번기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말에 기록된 31.6℃의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인해 마늘 파종 현장과 시설하우스, 축사 등 다양한 농업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창녕군은 전국 최대의 마늘 주산지로, 3천485ha와 65천971톤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전국 점유율의 각각 14.7%와 2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 군수는 마늘 파종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과 재배 기술 교육 및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024 창녕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지는 행사에는 고고장구, 박진아, 조영임 등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혈당,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부스까지 운영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대표 주산 작목인 마늘 및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마늘, 양파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수입보장보험 두 가지로 나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해 농작물를 피해를 보상하며, 수입보장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가격 하락까지 보장해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을 돕는다. 창녕군은 농가의 안전한 영농 활동 보장하고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료의 90%를 국·도·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마늘의 경우, 난지형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지형은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양파는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성낙인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재해 발생 예측이 어렵워지고 있는 만큼,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자연재해에 미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30일,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된 2024년 경상남도의 창녕군 종합감사 수감 결과 부서별 지적사항을 부패 취약 분야로 인식하고,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종합감사 수감 결과 인‧허가 사후관리 지도‧단속 미흡 등 직원들의 업무 미숙지로 지적되는 사항이 많아, 개선 대책으로 관련법과 지침 숙지를 위한 분기별 업무처리 관련 연찬회 실시가 필요하고, 업무의 전문성 향상으로 적법한 업무처리를 확보하여 투명한 행정실천을 위한 노력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도 종합감사 수감 결과 개선 방안 보고회에서 도출된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에 집중하고,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불법행위 근절 노력을 통해 올해는 반드시 청렴도 1등급 창녕군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 감사부서는 “부패를 유발하는 불합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7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재구성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군청 집무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위원장 포함 7명(당연직 2명,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심의, 비공개 또는 부분공개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의 처리, 사전공표 등 그 밖에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성낙인 군수는 “정보공개심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보그워너창녕(유)이 지난 26일,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사내에서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이가은‧이승렬 군의원,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이사, 스테판 더멀 보그워너 PDS 사업부 사장, 숀 리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그워너창녕(유)는 총 513억을 투자하여 기존 공장부지 내 8,565.23㎡(2,590평)의 공장을 증축했고, 향후 3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보그워너창녕(유)는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시동모터와 발전기 등의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을 개발‧생산해 왔으며, 최근 친환경 자동차용 전기 구동 시스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전기자동차 부품 제작과 공급을 위해 창녕군과 42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사업 확장을 했다. 창녕군은 이번 투자에 대해 국비 46억 원, 도비 10억 원을 포함 총 61억 원의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24일, 제31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공적인 '농촌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완성으로 관광산업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노영도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방안' 제안’에 대한 이가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08억 원이 증액된 7천3백32억 원이며, 하종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주요예산으로는 ▲도천 덕곡지구 위험도로 선형개량 10억 원 ▲대합IC 설치사업 10억 원 ▲부곡온천 관광특구 가로경관 개선사업 10억 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 6억 5천만 원 ▲이방 현장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 5억 원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억 5천만 원 ▲창녕한우브랜드 출하장려금 지원 3억 원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9건의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