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18세 이상 미취업된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과 ‘복지일자리’로 구분되며, 일반형은 하루 8시간 근무가 이뤄지는 전일제와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 교육에선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 ▲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포천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등에서 사무보조, 행정도우미 등으로 일하게 된다. 박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포천시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대상자가 노후 경유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지원한다. 사업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포천시 환경관리과에 제출해 신청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18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5일까지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삶터를 만들기 위한 ‘2024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다. 단, 신규로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는 ‘누구나 공동체 학교’ 교육을 이수받은 이수자가 공동체 인원의 50% 이상 포함돼야 한다. 공동체 활동 분야는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홍보비, 소모품비 등을 단계별 2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간조성 분야는 밑그림 인증 공동체 중 공동체활동 공간이 기존에 확보된 모임에 대해 필요한 시설개선을 위한 금액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는 공고기간동안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작성법, 사업 추진 절차, 구비서류 안내 등 사전 컨설팅도 지원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전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주민자치연합회가 김도겸 가산면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16일 2월 정례회의에서 앞으로 2년간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연합회는 ▲부회장 군내면 임정길, 일동면 김경자 ▲감사 신북면 박영도, 창수면 윤종현 ▲사무국장 소흘읍 김상혁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도겸 신임 회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연합회의 회장으로서 소통을 중시해 포천시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합회원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14개 읍면동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을 마쳤으며, 344명의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16일 뽀로로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 콘텐츠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관광레저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콘의 IP콘텐츠 활용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의 ㈜오콘에 대한 예술, 문화 사업 행정적 업무지원 ▲업무지원에 필요한 제반 활동에 대한 협조 ▲㈜오콘의 초과리-한탄강 관광레저사업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한 협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문화,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콘텐츠와 접목해 발전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콘텐츠 활용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기회를 준 ㈜오콘의 김일호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포천시 또한 포천 관광레저파크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콘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과 인적, 문화적 교류를 이어나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이달부터 3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관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다. 앞서 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원활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전수조사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폐지수집노인 전수조사 계획’을 공유하고, 그간 부천시에서 추진한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대한 현황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대한 조사 방향과 계획도 논의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별 재활용사업장(고물상), 지역 주민 등을 통해 확보한 명단을 바탕으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통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 다양한 지역 인력을 활용해 전수조사와 맞춤형 복지정책 연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미연 부천시 노인복지과장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취약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5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8, 9, 10대 가산면분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분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제8, 9대 이용근 분회장과 취임하는 제10대 조도행 분회장을 축하하고자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각 읍면동 분회장, 가산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내빈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이용근 분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가산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조도행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힘쓰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집무실에서 연임이 결정된 포천시 농업재단 석영환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석영환 대표는 지난 2023년 8월 1일 농업재단 제2대 대표로 취임했다. 석영환 대표는 전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마치고 2024년 2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 2년간 연임하게 됐다. 석영환 대표는 “포천시 농업재단 대표이사로서 포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농업재단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임기동안 포천 농업과 포천시 농업재단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023년 7월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해 추진중에 있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이윤행 복지환경국장, 양영근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련 부서장, 대진대학교 환경공학부 김명운 교수, 전미애 교수 외 3명의 외부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2024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해 포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로 구성된 참석 외부위원과 관련 부서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후 용역사 ㈜에코파이로부터 계획의 개요, 포천시 기후변화 대응여건,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비전 및 목표, 부문별 세부이행 계획,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현호 부시장의 주재로 함께 논의하고 자문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40%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전화 한 통으로 대부분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포천시 민원콜센터 시범운영을 개시했다.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들어오는 민원에 대해 전문상담원이 신속, 정확하게 응대해 시민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시스템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3월 14일까지 1달간 시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야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시청 당직실로 연결된다. 민원콜센터는 일반민원, 복지, 세정, 교통, 문화, 관광, 생활민원 등 단순․반복적인 민원에 대해 안내하며, 인·허가, 진정민원 등 절차와 과정이 복잡한 민원은 담당공무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해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운영이 끝나고 정식으로 개소하는 오는 3월부터는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요금에 대한 납부금액 및 미납액, 납부계좌 안내가 가능하며, 5월에는 각종 세금을 비롯한 주정차 과태료, 세외수입에 대한 금액 및 납부계좌 안내까지 상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9일까지 ‘2024년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는 포천의 청년농업인과 예비영농인에게 농업경영 방법과 전문농업기술을 교육해 포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재무관리, 마케팅 등 농업경영 및 기획 교육 ▲재배환경 제어, 농작업안전교육 등 전문농업기술 교육 ▲우수농가 견학 등 현장견학 교육 ▲치유 체험, 가족 간 소통 등 소통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대상은 만19세이상~만39세이하인 포천시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과 영농을 준비중인 청년이라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사관학교 교육과정은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의 교육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어업 경영자금, 생산·유통 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 축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낮은 이자로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일시 상환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 조성의 용도로 농가당 1억 원까지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은 경기도 내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농식품을 생산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최대 5억 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을 연리 1%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산업에 종사해야한다. 신청은 주소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발달이 지연되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기관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발달의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영유아 미취학 아동 가정 대상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사업을 통해 지난해 어린이집 20개소, 영유아 464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단체발달 검사를 진행했으며, 발달 검사 결과 치료 연계가 필요한 영유아에게는 놀이 치료, 양육 상담 등을 지원했다.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되며, 어린이집 단체 발달검사는 검사 희망 월 전달 1일부터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신학기로 인한 심리적 불안함, 발달지연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영유아의 문제 행동에 초점을 맞춰 이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의 안정적인 작업 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포천시는 신속하고 내실있는 조사를 위해 15일 이현호 부시장을 주재로 복지정책과장, 읍면동장,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업무분장, 노인일자리 연계방안, 주민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후 관내 62개소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수집 어르신의 현황을 파악하고, 확보된 명단을 바탕으로 폐지 수집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생활 실태를 파악해 긴급지원 등 소득지원 서비스와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대상자는 사회복지통합전산망(행복e음)의 위기가구 데이터로 관리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호 부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은 물론 유사한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2층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를 개최했다. 시는 매달 14일 전후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탁한 성금에 대한 기탁식과 함께 포천시 지정기탁 후원자들이 함께 모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눔의 즐거움을 한층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음향, 대호치과의원, 햇님어린이집, (재)서능공원묘지운영회,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 등 5개 업체와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포천시 또한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