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청년회의소는 7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유미숙 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참석자 전원 새해인사, 합천어린이풍물단 공연, 신년사 및 축사, 새해 덕담,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며, 한 해를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중 회장은 “합천청년회의소에서는 합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회의소에 대한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신년사에서 “민선 8기가 중반을 넘어 본격적인 후반부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청년회의소가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변화를 향한 선택, 행동하는 합천JC!”라는 슬로건 아래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후원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에 따라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 합천군은 2021년 황강 마실길 및 신소양 체육공원 일부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42본을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합천천 산책로 1.5km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23본을 추가 설치해 군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 가로등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작동하며,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더 밝다. 또한 자동 점등‧점멸 기능을 갖춰 자정 이후에는 밝기가 줄어들어 동식물 성장에 영향을 최소화하며, 태양광 충전으로 장마철이나 흐린 날에도 최대 7일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김윤철 군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로 합천을 밝게 빛나게 해준 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치로 산책하기 좋은 합천천 산책로에서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어 건강한 합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월까지 민원지적과 내에 상설 상담창구를 마련해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상담창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지 경계 분쟁과 군민의 고충 및 궁금증을 사전에 청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매년 3월 시작해 다음 연도 말 완료를 목표로 하며, 각 지구별로 책임 담당자가 지정되어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군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이어지며, 주요 내용으로는 경계 설정 기준, 공유토지 처리, 현황 도로 점유 문제, 장기간 점유 중인 국·공유지 처리방안, 사업 진행 시 발생 비용 등 다양한 사항을 다룬다. 이를 통해 분쟁 요인과 고충 민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적재조사 상담창구가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군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6일 군수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비상 동원체제 유지를 위해 공수의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올해 1년간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가축 진료와 함께 각종 가축전염병의 예찰과 예방을 위한 군 지시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채혈 등을 통해 합천군 축산물 청정지역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위촉식에서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으로 축산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AI, 야생멧돼지 ASF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공수의들이 철저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 표창 대상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합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재혁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 수여, 신년사, 군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공직자들의 밤낮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 2025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생활 밀착형 스마트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생활인구 유입 도내 군부 1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 부문 대상 수상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의 중반을 넘어 본격적인 후반부로 접어드는 2025년 을사년에는 더 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희망이 넘치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창출 기반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 모두 함께하는 희망 복지 실현,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웰니스 도시 건립, 경쟁력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50만 재외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상서(祥瑞)로운 기운으로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더불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한 해, 많은 분 들이 보내주셨던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한 분, 한 분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시대적 숙명에 맞선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성과로 돌아왔습니다. 도내 최초로 양수장 시설 개선사업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여, 군비 지원 없이 농업 인프라 확충이 가능해졌고,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으로 전국 최다 사업비인 국도비 42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1분기 접수를 시작으로, 합천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총 130억 원(중소기업 50억 원, 소상공인 80억 원) 규모의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액은 5년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연 최대 3.5%의 이자를 지원한다. 사업은 연 4분기에 걸쳐 시행된다. 대출 신청은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지역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등 관내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금융상담 후 가능하다. 단, 휴·폐업자, 신용불량자, 보증금지 및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합천군은 총 30억 원 규모의 인구감소지역 기업특례보증사업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3년간 연 2%의 이자를 지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31일 밤부터 내달 1일 군민대종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년 제야 군민대종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객기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연말 행사는 취소하고, 특히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전 부서와 읍·면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달고 추모 분위기에 동참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및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규제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지방규제혁신 종합계획 추진현황, ▲중앙부처 건의규제 발굴·수용 노력, ▲적극행정 규제개선 사례, ▲규제신고센터 운영성과,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광역지자체 6곳, 기초지자체 54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군민생활 및 소상공인·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1년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주민주도형 규제혁신과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2개 분야 우수, 2023년 지방규제혁신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도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4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6일, 합천군 용주면 소재의 우진토건㈜ 김삼식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삼식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삼식 대표는 202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뿐만 아니라 교육발전기금 등을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도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일, 합천군 합천읍 소재의 귀뚜라미보일러 합천대리점 오세한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세한 대표는 “겨울철 계속되는 추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가 더 훈훈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해주신 온기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 유지가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진찰, 검사,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실적을 점검하여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며 격려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부당이득금 관리, 의료급여 사업 홍보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1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합천군은 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합천군은 2024년 7월 전국으로 확대된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급여사업 홍보와 함께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인 『내 마음 보듬어주기, 함께 해요.』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 회장 문도국은 17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 및 청소년보호 유공자표창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 유공 자격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진행된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 시상식은 청소년보호 유공 부문에서 단체 6개와 개인 22명(경상남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문도국 회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문도국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표창 수상을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는데 장관 표창을 받게되어 쑥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며 “앞으로도 합천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합천군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류석문 전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과 배우자 박종자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석문 이사는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합천군 관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류석문 전 회장님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교육발전기금은 합천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석문 전 회장은 합천군 초계면 출향인으로 현재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7,1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찬수 대표는 “합천군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내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합천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1,60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