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는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팔달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는 교실’은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한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독다독 그림책 도서관’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장·인물·감정·환경 등을 주제로 독서 활동을 한. 3월 14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팔달구 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학교 꿈꾸는 북리더’는 진로체험, 인문고전 읽기, 토의·토론 등 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2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신청 방법 등은 선경도서관에서 발송한 공문에 첨부된 강의기획안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교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고력을 확장하고 창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5년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시민 주도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류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되며, 단체별로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민간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수원시 소재 단체·동아리다. 자매·우호도시와 교류사업을 추진할 4~5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공익활동 실적보고서, 관계 증빙서류 포함),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추후 심의를 거쳐 4월 중 단체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수원시지부의 ‘인도네시아 K뮤직 페스티벌 참가 전통예술교류’, 문화예술법인 라포애의 ‘몽골리안 루트-기원을 찾아서’, 수원시 규방공예연구회의 ‘수원시-아사히카와시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전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문화교류동아리의 ‘지역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과수(사과)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과 재배기술 이론 교육을, 수원시 과수공원(호매실동 1382 일원)에서 실습 교육을 한다.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차례에 걸쳐 교육한다.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수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수원시 권선구 온정로45)에 방문·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과 농가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드림스타트 유아·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드림스타트 인지·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2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 드림스타트 아동 300여 명에게 학습지 구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 욕구가 있는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수원시는 지난 2월 학습지 업체 6개소(㈜대교 눈높이, ㈜웅진 씽크빅, ㈜교원 구몬, ㈜성원아이북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재능교육)와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어·영어·수학·과학·한자 등 유아·아동 기초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과목들이 포함됐다. 11월까지 과목별로 수원시가 2~12만 원, 업체가 6000원~4만 원을 지원한다. 개인 부담 금액은 9000원~3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자신 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영역별(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권하는 내용이 담긴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제작·보급했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학교 방문 환경교육)과 교과 시간 등에 사용하는 교재다. 교재는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수원시는 2013년 첫 발간한 이후 매년 개정판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66개교에 총 7327부(학생용 7044부, 교사용 283부)를 배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원이 환경이야기’가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택을 돕는 ‘바른먹거리 수업’,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을 운영한다. ‘바른먹거리 수업’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교안·발표자료·체험활동 교구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이고, 초등학교 50개 학급을 지원한다. 교육 주제는 저학년 대상 수업인 ‘콩!콩!콩! 콩이 좋아요!’이다. 콩의 영양소 역할과 활용법을 배우고,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콩 마라카스(악기) 만들기’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은 탄소중립과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2학년과 5학년 학생 130개 학급을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 교육을 하는 것이다. 2학년은 ‘채소·과일 먹고, 나는야 지구지킴이!’ 수업에서 온실가스와 로컬푸드를 배운다. 5학년은 ‘밥상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수업에서 음식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며 손바닥 정원 만들기 체험을 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선착순으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2025년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한다. 각 구·동 관내 다중이용시설, 이면도로, 빈땅 등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한다. 환경관리원 884명과 행복홀씨 입양단체 176개소에서 475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도로 청소차 299대를 투입해 도로 재비산먼지 기준 초과 도로, 떼까마귀 출몰 지역 보행자도로 구간 등을 정비한다. 무단투기 단속반 18명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무단투기 감시카메라와 경고판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는 청소 인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안전교육을 한다.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안전 지침을 준수하도록 요청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내 집 앞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월 수원행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한국관광의 별’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수원화성·행궁동’ 인근 관광지를 관광객에게 추천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월 한달 간 화성행궁 유료 입장객은 입장료를 20% 할인해 주고, 행궁동에 있는 화홍·행궁사랑채(여행자라운지) 방문 후 ‘요새화성 요즘행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기념품을 10% 할인해 준다. SNS에 화홍·행궁사랑채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거쳐 상품을 증정한다. 행궁동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수원FC, kt위즈 경기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홈 경기 특정 구역). 수원시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수원박물관 무료입장, 플라잉 수원, 아쿠아플라넷 광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 여행 코스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 ‘2024년 수원여행 영상 공모전-숏폼(짧은 영상) 콘테스트’ 수상작과 국외 인플루언서의 수원 여행 후기 영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원형 규제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연다. 생활 속 숨어있는 규제, 불합리한 규제(법령·제도·규정 등)를 혁신할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 공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민복지(출산·육아·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복지 관련 규제) ▲일상생활(교통·주택·의료·교육·환경·생활안전 등 생활 속 불편) ▲기업활동(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고용·기업유치 등 영업활동 애로) ▲취업·일자리(청년·경력단절자·노인 등 취업규제 애로) ▲신산업(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첨단의료 등 규제 애로 ▲기타(규제 개선이 필요한 모든 분야) 등이다. 수원시 법무담당관,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공무원 각각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노력 10건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 노력 3만 원이다. 수원시 홈페이지검색창에서 ‘수원형 규제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검색해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우편(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오찬호 작가의 특강을 열었다.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을 주제로 강연한 오찬호 작가는 “좋은 사회란 ‘대단한 결심 없이’ 평범하게 살아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사회”라며 사회적 편견이 일상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공고화되는지 설명했다. 또 개인의 노력과 능력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현상을 비판하며, “능력주의와 경쟁이 차별과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 작가는 “우리가 익숙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의심하고, 차별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속에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며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구조적 원인을 성찰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시는 이날 강연에 앞서 ‘제8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 모니터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성평등을 위해 행동하라’라는 슬로건(구호)을 다함께 외쳤다. 이날 강연에는 수원시민, 여성 단체·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3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응원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시축을 한 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FC는 FC서울과 0대0으로 비겼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재정 특례, 행정 특례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연찬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세 가지 특례가 포함되도록,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특례시 지위와 권한이 포함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위원들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 등 주요행사 참여 ▲워크숍, 연찬회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홍보 추진 등 올해 활동 계획과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특례시 법안 발의 배경과 필요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 발의 현황·분석 ▲향후 입법 절차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2024년 1월 출범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7일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 이대선 부위원장, 이재선, 김미경, 국미순, 김경례, 박현수 의원 등이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권선구 호매실동 205번지 일원에 건립된 센터는 사업 면적 7만 7705m, 1일 하수처리량 4만 5000t 규모로 하부에 정수기의 필터처럼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을 적용한 처리장이 마련됐다. 여기서 발생한 하수처리수는 호매실천, 금곡천 건천화 방지를 위해 재이용한다. 상부에는 주민 편익을 위한 축구장, 야구장, 물놀이장, 산책로,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 휴식 공간이 조성됐다. 채명기 위원장은 “오랜 기간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수원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며 수원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 건설은 수원시 유입하수 용량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황구지천 상류 구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방류 수질기준에 맞춰 정화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은 7일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연계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렬 부의장,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조미옥 의원, 현경환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렬 부의장은 “생태수자원센터 완공으로 시민들께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수원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시민 중심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피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생태수자원센터를 받아들여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선구 호매실동 205번지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체육·편익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업 면적 7만 7,705㎡, 1일 처리용량 4만 5,000톤 규모로 정수기의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을 적용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독립유공자가 ‘새빛하우스’ 사업을 신청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복회 수원시지회, 수원도시재단과 ‘새빛하우스 독립유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에 주민등록이 된 독립유공자가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를 신청하면 우선 선정되도록 가점을 부여한다. 또 집수리 전문가가 찾아가는 ‘집수리 관련 컨설팅’과 콘센트·방충망 교체 등 집수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문광주 광복회 수원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했지만, 독립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지원은 아직도 부족하다”며 “이번 협약이 독립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시에 독립유공자 202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독립유공자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광주 광복회 수원시지회장은 “힘든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