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거점농장은 11월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4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원권역 농촌돌봄서비스 사업의 1년 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를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내 거점농장과 농촌돌봄농장 9개소,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4개소의 대표와 활동가, 관련 네트워크 기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각 단체의 공연과 시상식, 거점농장 및 네트워크 간 교류 협력 등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농업 활동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사회 안으로 끌어안는 중요한 실천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춘천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지역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경·사회·윤리(ESC)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교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촌 환경 정비 ▲농촌 활성화사업 협력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붐' 조성을 위해 인재원 직원들에게 즉석밥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범 도민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일손 돕기는 물론,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강원도의 산업 근간인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금융교육을 11월 26일 강릉권역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원주권역, 11월 29일 춘천권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사회서비스원은 탈빈곤 및 빈곤 대물림 예방, 그리고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NH농협은행과 협력하여 도내 청년 중증장애인 162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창업, 직업훈련비, 장기 적립을 위한 자금 마련을 목표로, 참여자가 매월 본인 저축금 15만원 이상을 납입하면 월 15만원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도 사회서비스원은 시군별 청년 중증장애인들이 원활한 자립 경제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1회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3개 권역(강릉, 원주, 춘천)에서'청년 중증 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전관리'를 주제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청년 중증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해외 디지털 유목민(노마드)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프랑스, 페루 등 13개국에서 온 20여 명의 해외 디지털 유목민(노마드)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춘천, 동해, 영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지역 내 공유 오피스에서 원격 근무를 진행했다. 근무 후에는 영월의 꽃차 체험, 동해의 서핑 체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 등 강원의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디지털 유목민(노마드)들에게 강원의 매력을 알리고, 강원특별자치도를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의 주요 목적지로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로컬 관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내년 2025-2026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추진한 70여 개 과제 중 1차 서면 심사, 2차 국민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대면 심사를 거쳐 상위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등이 국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는 방법으로,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제도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호흡기질환자 농촌치유서비스 상품개발' 과제는 기후변화 등으로 호흡기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호흡기능 개선을 위해 강원도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서비스 상품을 개발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강원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이 직업병인 호흡기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이를 위한 맞춤형 치유서비스 상품을 개발한 점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28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관리자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영동권, 영서권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영동권은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영서권은 2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맞춤형 독서·인문교육’을 주제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방안, 학교 맞춤형 독서·인문교육 운영 사례 발표 등 2025년 학교 중심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의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의 힘’ 강의 △남춘천여자중학교 김소영 사서교사의 ‘학교 독서·인문교육 운영’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독서·인문교육은 학생들의 문해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는 핵심 교육활동”이라며, “각 학교에서 체계적인 독서·인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안동에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의 인문리더십 테마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문학적 기반 위에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운영됐다. 경북 안동 지역을 방문해 선조의 사상과 리더십을 배우고, 이를 공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습에 체험과 공연 요소를 가미하여 연수생들의 흥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학습 효과까지 극대화했다. '섬김과 배려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도산서원에서의 서원알묘체험, 병산서원에서 하회탈춤 배우기와 탈춤 공연 관람, 하회마을 탐방이 진행됐다. 아울러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에서 서책 만들기 체험을 통해 깊이 있는 문화 교육을 제공했다. 민섭 원장은 “이번 연수는 공직자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더 나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연수생들이 선조들의 지혜와 덕목을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12월 7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신나는 연말 브라스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국내 유명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는 클래식 관악기 연주자들로 결성된 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브라스 특유의 경쾌한 음색으로 연주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사전 신청은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총 280좌석을 사전 신청받으며, 잔여 좌석에 한하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공연으로 준비했다”라며 “공연 참가자 모두에게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문화활동팀에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인제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9팀 55명이 참여하는 제4회 인제교육지원청 학생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제 관내 초등학교 외에도 양구지역의 양구초·죽리초 연합팀도 참가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으며, △한계초 1위 △한계연합팀 2위 △인제 드림팀과 서화초가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드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다른 학교 및 다른 지역 학생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27일 사임당교육원에서 2024 하반기 갈등전환지원단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갈등전환지원단의 활동 운영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며 내년도 갈등전환지원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갈등 조정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강릉 갈등전환지원단 30여 명은 관계 회복을 위한 적극적 홍보 활동으로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 해결 비율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강릉지역은 물론 다른 지역 학교 내 다양한 갈등을 신속히 대처해 영동권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앞으로도 강릉 갈등전환지원을 더욱 발전시켜 학교폭력 예방과 함께 갈등 상황 발생 시 구성원 모두가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강릉 갈등전환지원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대현 의원(국민의 힘, 화천)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 2025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 교육과 인구의 날 행사 등의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지적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인구정책의 마련과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도는 올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을 새롭게 신설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에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직접적인 부서가 있는 만큼 해당 부서가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수행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도 전체의 인구 정책에 대한 통합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지적했다. 현재 복지보건국 등 관련 부서에서 시행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인구정책에 관련된 사업에 대해 그 실효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동안 도는 의회의 출산율 및 출생아 수 감소 지적에 대해 감소가 전국적인 추세이나 타 시도에 비해 도의 감소율이 낮음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이와 다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7일 실시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전자칠판’ 보급은 AI 디지털교과서 보급에 따라 순차적이며 단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권고하면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025년에는 초3, 초4, 중1, 고1 4개 학년에 AI 디지털교과서가 적용되는 만큼 해당 학년의 학급당 1대씩 지원하도록 의견을 모았다”며 그 결과 당초 수요조사 했던 437교 2,470대에서 333교 641대로 보급 대상을 확정했으며, 보급 가격을 대당 600만원으로 비용추계하고 전자칠판사업 총액을 약 38억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디지털교과서 보급은 교육부 차원에서도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므로, 우선적으로는 내년에 적용되는 학년에 대해 전자칠판을 보급하되, 교육부 발표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추가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는 학년이 늘어나거나 필요할 경우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전자칠판 역시 매년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므로, 여러 가지 유동성을 고려하여 ‘가장 좋은 제품으로 맞춤형 지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1행정부가 동해이씨티가 강원경자청을 상대로 제기한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무효 및 취소 등’ 1심 소송에서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지난 7월 대명건설이 새로운 대체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망상1지구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강원경자청은 김진태 지사 취임 후 10년간 지지부진했던 망상1지구 개발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침에 따라, 지난해 8월 23일 망상1지구 개발 사업이 시행기간 내 사업을 완료하지 못할 것이 명백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토지보상 미완료, 자금 확보 능력 부족, 경자청의 시행명령도 이행하지 않는 점을 들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상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며 동해이씨티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동해이씨티는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승인이 늦어지는 불가항력적 사유로 사업이 지연됐기 때문에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집행정지신청과 함께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강릉지원이 집행정지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열린 농정국 예산안 심사에서 반값농자재 사업으로 지원되는 각종 농기계·농자재의 가격정보를 농업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한 반값농자재 사업은 논농업 농자재비 대비 31.7%를 지원하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지만, 판매가격이 지역 및 업체별로 천차만별 차이가 있어 문제가 되어왔다. 강원자치도가 제공한 반값 농자재 단가표에 따르면, 품목 중 하나인 멀칭 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동일 품목이어도 A지역의 가격이 B지역의 가격보다 20%이상 더 높았다. 이에 이지영 의원은 “그동안 농업인들은 가격비교를 할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농기계·농자재를 구매해야 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며, “가격정보 투명공개를 통해 적정가격 현실화를 유도하여 실질적인 농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7일 실시된 농정국 예산안 심사를 통해 축산농가 조사료 적극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사료란 소와 같은 초식가축의 주 영양소 공급원이자 소화ㆍ대사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사료이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조사료 생산 지원 사업’(별첨자료 1), ‘조사료 생산 기계ㆍ장비 지원 사업’(별첨자료 2), ‘유휴지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사업’(별첨자료 3) 등 도내 축산농가들의 조사료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축산악취 민원 관리, 양봉산업 육성, 과수화훼 생산ㆍ유통, 학교우유급식 확대 등 여러 분야의 농축산 사업 예산과 계획 등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행정 추진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