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목표로, 바이오산업 선진 지역에서의 순방 일정을 지속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간 ‘바이오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한 우호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마이애미 의과대학교 내 대학병원과 실베스터 종합암센터 등 바이오메디컬 주요 시설을 시찰한 데 이어, 지난 4월 1일,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를 방문했다.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는 1999년 개소 이후, 현재 약 240여 개의 제약 바이오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 지원을 실시하며 보스턴의 대표적인 창업기업 혁신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 운영 방식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살피고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과의 차담을 진행했다. 이어,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인 및 연구원과 간담회를 주재하며,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계획과 방안을 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3년도 구조·생활안전 분야 소방활동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 구조·생활안전 분야 자료상 작년 출동건수는 14,805건, 처리건수는 6,485건, 구조인원은 662명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북부 지역 11개 소방서의 작년 구조·생활안전 활동에서 파주소방서는 출동 2위를 자치 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도 13,851건과 비교했을 때 6.9%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 구조출동 14,805건 중 7월 ~ 9월에 6,474건(43.7%)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름철, 가을철 벌집제거가 2,606건(43.7%)으로 주요 구조활동에 상승 원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전년에 비해 벌집제거는 50.3% 증가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 인구증가 및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 등 소방서비스 수요 증가로 출동건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소방 수요에 맞게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23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파주시 인근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36가정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딸기 따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농장 관계자로부터 딸기가 자라는 과정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딸기를 따는 것이 재미있었고, 달콤한 딸기를 맛보고 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봄을 즐기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딸기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2일까지 ‘2024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강생을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공동연수 및 토론, 현장학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주민 참여 기반을 다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파주읍 술이홀로 429-1)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다양한 도시재생 국내외 사례를 통한 도시재생 사례학습 및 파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주민참여, 우리동네 설계사,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이 좀 더 쉽게 도시재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시간을 마련했다. 장혜현 균형개발과장은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주민 참여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올해 교육사업으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과정(2기),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3월 27일 충남 홍성군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 관광콘텐츠 사례 연구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의 4회차 과정으로 지역관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파주형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소재 ㈜행복한여행나눔은 3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 전국 1위를 수상한 단체로 1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홍성 구도심 활성화 사례 소개 ▲민간 관광안내소 견학 ▲지속가능관광 사례 강의 ▲농촌체험마을 내 한옥형 숙소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주차 문제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농촌 고령화로 인한 운영 인력 부족에 대처하는 주민들의 운영·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관광객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홍성군의 우수사례가 북파주 지역에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상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올해 상반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신청을 받는다. 상반기 파주시 이륜차 보급 대수는 50대이며, 보조 금액은 소형 이륜차 기준 최대 230만 원으로 차종별 성능과 규모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60일 이상 계속하여 파주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개인 사업자) 및 단체이며, 개인은 1대, 법인은 3대까지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보조금은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경우 지원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구매자는 전기이륜차 판매점 방문 후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 신청서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된다. 구매자와 판매점에서는 지원 과정 시 유의 사항을 반드시 참고해 신청 및 차량 출고를 진행해야 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혜택도 받고 화석연료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을 선도하고 말 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승마는 말과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으로,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인 동시에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건전한 정서를 기르는 정신운동이기도 하다. 올해 사업 분야는 ▲승마장 육성 ▲학생승마 체험 ▲사회공익승마 체험 ▲장애학생 재활승마 체험 등 4개 영역이다. 승마장 육성사업은 승마장 운영에 필요한 보험가입비용, 장제‧톱밥, 승마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해 안전한 환경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하는 사업이다. 사회공익 승마체험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공익 직군을 대상으로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심신치유를 돕는 사업이다.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신청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승마 체험은 바른 자세를 유지해 체형 교정에 효과적이며, 말과 같은 큰 동물과 교감하면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28일 파주시민방위교육장(파주시 파주읍 교육길 13)에서 관련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4월 5일부터 시행되는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 점검에 앞서, 관련 사항에 대한 담당 주무관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현업근로자 담당 주무관과 관리감독자(팀장) 등 11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법령에서 정한 의무사항에 대해 자세히 다뤘으며, 담당자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행 방안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기존 추정 중심의 방식에서 근로자가 참여 및 공유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위험성평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는 담당자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파주시 종사자와 도급사업 종사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5월 31일까지 ‘2024년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전면 재개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63회, 2,16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민방위 교육장 내 체험시설에서 운영된다. 만 4~7세 어린이들은 화재진압, 교통안전체험, 버스안전체험, 지진체험 등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경험하며, 재난 대처 방법을 배우게 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신청서와 안전공제보험증명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해 보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파주출판단지에 5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출판단지 내 주차장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면도로 등 불법주차가 빈번해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해 주차장 확충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토지(문발동 513-16번지)에 대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목적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3월에는 회동길 임시주차장 공사 조성을 착수하고, 주차구획선 설치 등 정비를 마쳤다. 회동길 임시주차장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되며, 부지 개발 착공 전까지 유휴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회동길 임시주차장이 조성되어 출판단지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차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대표 관광지를 권역별로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4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르게 운행하며, 요일별 노선을 모두 이용하면 파주일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일로 운행되는 정기코스와 주말에 1박 2일로 운행되는 핵심관광코스가 운행된다. 모든 노선은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재미있는 해설로 파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기코스의 경우 관광객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요일별 특색을 뒀다. 2023년 코스공모전을 통해 엠제트(MZ)세대에게 인기 있었던 노선으로 금요일 코스를 구성했으며, 화요일에는 율곡수목원의 대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공간인 6.25납북자 기념관을 토요일 코스에 새롭게 추가해 평화관광의 의미를 더했다. 매달 셋째 주 주말에 운행하는 1박2일 코스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지 등 파주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2개월 동안(4월, 5월) 마장호수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는 지난해에만 120만 명이 다녀간 경기도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이곳에 위치한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으로 개방하여 봄철 4월·5월(가을철 9월·10월) 간 매주 토·일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의 인식과 119신고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등 의용소방대원 구성하여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상태 서장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응급처치다”며 “산책하기 좋은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마장호수에 방문하여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3월 28일,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이 금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2024년 파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파주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평가 및 별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정규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되어 융합 분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개강식에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눈빛을 가진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도교사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참석 학생들은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기쁨과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 학생은 “영재에 선발된 것이 너무 기쁘고, 오늘 개강식에와서 떨리고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아이가 영재에 선발되어 아이도 기쁘고 아빠로써도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수업을 통해 창의적인 잠재력을 꽃피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4월 20일 청소년 진로 독서프로그램인 '나를 찾는 시간'의 일환으로, ‘나만의 색깔 풍선 만들기’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프로그램 사업으로, 《빨강》, 《초록초록》등의 그림책 작가인 이순옥 씨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나만의 색깔 풍선 만들기는 자기표현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성격, 특징, 꿈, 좋아하는 것들을 대신할 수 있는 색을 찾아 자기 이야기를 쓰고 풍선으로 나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14~19세 청소년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1일부터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 해솔도서관은 오는 7일 해솔도서관 소극장에서 생능북스 출판사와 연계한 교육 특화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영재고 준비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이자 이비에스(EBS) 파견교사,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1위 수상의 주인공인 하우영 선생님이 강사로 나선다. 하우영 강사는 평범한 모든 학생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자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영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저서에 담았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관련 정보 및 사례, 조언 등을 강의한다. 생능북스 출판사는 사전에 강연 참가자들로부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아 강연시간에 하우영선생님의 답변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해솔도서관 누리집, 생능북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파주맘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파주 운정지역은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해솔도서관은 이러한 시민의 요구에 맞춰 교육특화 서가 및 강연 등 교육 특화 정보서비스를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역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