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3월 29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첫 회의(킥오프 회의)에는 고양특례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동국대학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2024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도시포럼은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으로써 오는 10월 22일(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 세계도시포럼은 세계 석학 및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 특별세션, 미래기술과 환경 등 세부 주제에 대한 정책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세션에서는 탈세계화 기조 속,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적인 회담(글로벌서밋)이 계획되어 있으며, 고양시를 비롯해 국내외 도시 및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등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하여 노선체계 개편 기반시설 확보에 첫 단추를 끼웠다. 그동안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우선순위에 대하여 1순위 시내버스, 2순위 마을버스로 규정되어 운영하여 왔으나, '고양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2024. 3. 29일 개정 공포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우선순위를 같게 함으로서 사업자 간의 불필요한 차별을 개선했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사업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2025년도 마을버스 준공영제 추진 시, 마을버스 노선 기반시설 확보로 노선체계 전면개편하기 위한 시발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마을버스 업체도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용하게 됨으로써 영세 마을버스 사업자의 경영환경이 개선됐다. 이를 계기로 사업체 차고지중심 노선이 아닌 경쟁 노선입찰 공모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교통소외지역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 교통복지 실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29일 열린시장실에서 ‘직소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소통·공감 행정에 나섰다. 이번 직소민원의 날은 그간 접수됐던 직소민원 중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개원 요청 ▲고양 원당 6·7구역 공공재개발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킨텍스 인근 지역 주민들은 건축기준 완화로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하게 됐으나, 인가 제한 지역 등의 문제가 남아있어 열악한 보육 환경에 놓여 있음을 토로했다. 또한 킨텍스로 원형 육교 사용 시 불편사항을 호소하며 횡단보도 설치나 보행 편의를 위한 계단, 승강기 등의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시에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어린이집 보육 수요와 기존 어린이집 운영 여건 모두를 고려하여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수급계획을 재조사하여 어린이집 인가 현황 전반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킨텍스로 원형 육교에 대해서는 보행자 통행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룰 진행하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서도 경찰서와 적극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및 그 가족의 재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정신응급 상황에서 민·관(경찰, 소방,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병의원 등)협력을 통해 자·타해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1일 ~ 4월 5일까지 5일간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정신건강 및 위기상황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박석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고양휴메디병원 병원장)를 초청해 ▲주요 정신질환의 이해 ▲정신과적 입원의 종류 ▲정신응급상황 시 주요체크 사항 및 면담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으로, 정신응급 현장에서 대상자들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월 4일에 시행하는 정신응급협의체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정신응급상황 해결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기관의 실무자들이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정신응급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유관기관들의 역할과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응급 관련 유관기관들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양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7월 12일까지 지효초등학교 초등 돌봄교실 이용 초등 1~2학년 아동 대상으로‘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이용해 놀이형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아동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영양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흥미 유발형 체험·놀이·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뉴스포츠, 협동놀이,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신체계측, 건강행태 및 만족도 설문을 실시하여 비교 분석 및 효과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 비만은 대부분 성인 비만으로 이행되고, 아동기에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동의 건강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덕양구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국가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홍보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가건강검진은 크게 일반건강검진와 국가암검진으로 구분된다. 2024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흉부 엑스레이(X-ray)를 통한 폐렴, 결핵여부 확인, 단백뇨 검사를 통한 콩팥기능 확인, 빈혈, 당뇨, 고지혈등, 간 기능 등을 알아보는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구강 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 대상이다. 국가암검진은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검진시기가 다르고 대상자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들은 지정검진기관에서 사전문의 및 예약 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수검 인증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덕양구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국가건강검진 해당자이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홍보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2024년 4월 1일 ~ 5월 31일 기간에 국가건강검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비만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관내 주민 1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노르딕워킹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노르딕워킹 교실’은 2023년 덕양구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라, 신원동의 한우물숲길공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신원동의 걷기 실천율(42.4%)은 덕양구 평균값(44.9%)보다 2.5%p 낮은 수준이다. 프로그램은 5월 27일까지 주 1회,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회기에는 노르딕워킹 교실 대상자들과 고양누리길을 함께 걸으며 트래킹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으로 진행했던 노르딕워킹 교실의 인기가 높아 이번에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6주간 3개구 보건소의방사선실 보안지원 운영체제 순차적 교체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및 결핵검진 등 방사선실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 방사선실은 연간 이용객이 약 10만 명으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및 건강진단서, 결핵검진 등 대량의 개인정보가 생산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 철저한 개인정보 보안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사선실 업무 일시 중단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시겠지만, 방사선실 보안지원 운영체제 교체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더 수준 높은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월 1일부터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 보건소별 업무중단 일정 및 대체이용 가능한 보건소가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우수후계농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후계농 자격을 유지하는 자들 중에 우수한 농업인을 선발해 계속해서 영농에 전념하고 농업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융자, 경영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2019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고양시 거주자이다. 사업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는 고양시청 및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11일부터 장애인 가족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2024년 장애인 가족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가족 부모 집단 상담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에 ‘장애인 부모의 자기돌봄과 장애 자녀 돌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인가족 비장애 형제‧자매 아동 집단상담은 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자기 이해 및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인가족 개인상담은 장애인 가족 구성원 중 부모 또는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상담전문가와 1:1 개별상담 총 10회기를 진행한다. 이 중 2회기 상담비용(20만원이내)은 본인이 자부담하며 이후 8회기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번 장애인가족 상담사업은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집단상담은 선착순 접수한다. 개인상담은 저소득 우선, 신청사유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내부 선정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11일부터 영‧유아기 발달장애 조기 중재를 위해 2024년 발달장애 조기발견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발달지연 영‧유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조기발견 및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진행한다. 영‧유아 시기에 가정과 보육기관에서 관찰되는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에 대한 조기 중재 방안을 교육함으로써, 영유아기에 발달장애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2018년부터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해왔다.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교육은 2024년 4월 11일, 6월 20일, 10월 30일 운영하며, 발달지연 영‧유아의 보호자 대상 교육은 9월 25일에 진행한다. 각 교육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장은“2024년 발달장애 조기발견 교육은 영유아 발달장애인의 2차 장애 예방 및 성인기 발달장애인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하며,“앞으로도 발달장애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모색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고양로타리클럽과 명문로타리클럽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한국어 교실’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로타리클럽과 명문로타리클럽 임원진과 수강생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운영될 한국어교실 총 14개 반 중 4개 반이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문화가정 언어교육과 요양보호사 양성과정도 후원사업으로 추진된다. 2023년부터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센터가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결과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6천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고양로타리클럽 왕연윤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게 된 글로벌 보조금은 인도주의 프로젝트 일환으로써 우리나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지원에 초점을 두고 한국어교육과 이중 언어, 취업교육을 지원하게 됐다”며 “후원금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3년종합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난 3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 등 총 6개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8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상위 10%인 14개 센터에 부여된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외에도 취업연계 분야 유공자와 여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한 ㈜유앤아이원, 우수사례 공모전의 상담사 및 이용자 3인도 함께 수상했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아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역산업별, 구직자 특성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경력개발형 고양MICE새일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온라인상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 서비스,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 '지방세 체납법인 실태조사'를 집중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1백만 원 이상인 1,600여개 전체 법인 대상으로 재산·소득조사, 과점주주 현황, 사업장 운영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체납법인에 대한 기본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체납자관리카드·체납고지서·사전조사 자료를 지참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실시한 후 징수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 조사가 어려운 법인은 전화 및 서면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법인정보를 바탕으로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하는 등 납부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회생가능한 법인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을 유예시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손목 밴드형 배회감지기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의 단순 배회나 실종이 사고나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종을 방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조기 발견이 가능한 안전장치는 필수적이다. 이에 고양시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고양시 관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에게 손목밴드형 배회감지기를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 기기는 ▲안심존 이탈 시 알림 ▲긴급 호출 ▲실내외 제약 없는 실시간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기능과 △심박수 △산소포화도 △활동량(걸음수) △수면건강상태(수면혈중 산소포화도) 등의 건강정보와 착용자의 안전을 위한 낙상감지기능도 포함돼 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배회감지기와 2년 동안의 통신비를 지원받게 되며 2년 이후에는 대상자 본인이 통신비를 부담하여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024년 4월 1일 현재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발달장애인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예정된 기기(50대) 소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