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묻고 더블로’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5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주민등록상 대전 서구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법인, 단체 불가)이 온라인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 농협을 방문하여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01명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2년 연속 기부자 50명, 대전 서구 첫 기부자 40명, 특정 순번 기부자(1번, 10번, 20번 등) 1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답례품이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유성청소년수련관과 30일 유성도서관에서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구를 넘어,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을 주제로, ‘우주과학자를 꿈꾸던 소년’ 채연석 로켓 박사를 초청해 신기전에서 누리호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우주 과학의 발전사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특강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의 비전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궁금증과 고민에 답해주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대덕특구 내 고경력 은퇴 과학자의 축척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과학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 과학 전문가와 우주항공기술을 이해하고 전문지식의 증진을 통한 깊이 있는 교육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과 학부모로, 11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유성다과상 누리집,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월 20일 08:00경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 초등학교(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함께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참여자들이 직접 통학 지도를 하며 등굣길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 정문에는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등의 교통안전 배너와 경찰 오토바이(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인기가 좋은 경찰 캐릭터 지비츠, 연필 등 선물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경찰들이 선물도 나눠주고 경찰 오토바이도 타볼 수 있게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어른들이 등굣길을 지켜주니까 자동차가 더 조심히 달려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통사고와 멀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운전자분들도 학교 주변에서는 천천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으로 대전 과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24년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 R&E 프로그램 발표대회, 환경학생동아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린다. 이어지는 22일과 23일에는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의 1년간 연구 결과를 선보이는 노벨과학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노벨과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운영하는 과학퀴즈와 다양한 과학 체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특히, 21일 개최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포스터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이정모 관장(前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초청하여 ‘인공지능 시대와 과학 문해력’을 주제로 한 특별 과학강연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통찰과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노벨과학페스티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20일 한남오거리에서 대덕구청·대덕경찰서·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덕구와 대덕경찰서,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한남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를 존중하며 양육하는 ‘긍정양육방법’에 관한 전단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신고 방법 홍보 등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SNS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대덕구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에 아동학대 예방 관련 자료를 배포해 지역사회에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대덕구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6월 대전지역 자치구 최초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 운영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9일 중구 선화동에 3·8민주의거기념관을 공식 개관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로, 당시 부정부패와 불의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섰던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징하는 민주화운동이다. 이번 기념관 개관은 민주화의 여정을 기억하고 이를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기념관 건립 사업은 지난 2018년 11월에 3‧8민주의거일이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다음 해 정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건립이 약속되면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국비 63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공사비 18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2022년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했다. 기념관은 개관을 맞아 3‧8민주의거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기념관 1층에서 당시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념사업회에서 개최한 학생백일장 수상 작품 등이 전시된다. 장기적으로는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역사적 순간과 민주화 정신을 체험하고 학생과 청년들이 민주주의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5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360억 원(5.6%)이 증가한 6,839억 원 규모로 편성해 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예산규모 6,839억 원 중 복지성 경비는 전년 대비 4.01% 증가한 4,512억 원으로 규모의 약 66%를 차지하며, 경직성 경비는 전년 대비 3.56% 증가한 1,914억 원으로 전체 규모의 약 28%를 차지하고 있다. 대형투자성 자본지출적 경비는 전년 대비 15.18% 감소한 392억 원이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지방세의 소폭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구의 내년도 예산안은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순환 지역경제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었다. 먼저, 주민 주권이 일상화되는 실질적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7억 원, 원활한 업무추진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9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샤인앤컴퍼니 이혜림 강사는 ▲성폭력․가정폭력 ▲성희롱․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및 교제폭력 등의 예방과 2차 피해 방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관영 의장은 최근 AI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언급하며“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직원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상호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매년 꾸준한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일반학급 1~2학급의 소규모병설유치원 교사학습공동체 교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표 및 나눔 등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경우 적은 유아 재적인원 등으로 또래 관계 형성, 다양한 놀이 경험이 제한되고 특색있는 교육을 펼치기 어렵다는 우려가 있는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2학급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개 원의 중심유치원과 인근 1~2개의 협력유치원을 1팀으로 조직하여 나눔, 연대를 기반으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사를 위한‘교사학습공동체’를 연중 운영하여 연수지원, 워크숍, 사례나눔을 실시했다. 이는 교사 간의 소통‧나눔의 배움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이 되어 유아의 배움 격차를 좁히는 등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한계를 넘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디딤돌이 됐다. 이번 우수사례 나눔 등의 협의회는 공동 설계를 통한 협력의 특색있는 소규모 병설유치원 운영 사례를 나누고 진일보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위해 현장에 귀 기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9일 한민시장 제2주차장에서 ‘2024 한민시장 김장문화제’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김장문화제에서는 한민시장 상인회, 부녀회, 괴정동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4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학교, 한부모 가정 등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한 해 동안 전통시장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김장문화제가 한민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를 기대하며,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전통이 우리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한민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 공사,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촉진 이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구 문화원 6층 공연장 및 1층 전시실에서 '2024년 서구 평생학습원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평생학습원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발표회, 작품전시회,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서구 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한국무용 등 11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열정 가득한 댄스와 악기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서구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는 캘리그라피 등 12개 강좌에서 제작된 360여 점의 공예와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라탄 시계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당일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수강생들의 작품을 보면 전문가가 만든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덕구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동 517-12번지 일대에서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덕다목적체육센터는 읍내동 517-12번지 일원에 연면적 1483㎡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사업비 72억을 투입해 2026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체육센터 안에는 탁구장, 당구장, 헬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회덕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스포츠와 여가 생활을 위한 시설이 부족했으나, 이번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고, 주민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다목적 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또한, 구는 인근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노령층 여가 생활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구민들에게 회덕다목적체육센터를 선물해 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19. 08:00~08:40, 대전 자운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캐릭터 연필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피켓과 플래카드를 펼치고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학교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전 미래교육 박람회’를 찾아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발로 뛰는 대전시의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교육에 애쓰고 있는 교육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미래수업, 미래교육, 미래학교 3가지 테마로 알차게 준비된 만큼 대전의 미래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대전교육공감 원탁회의’에 자리를 함께한 조원휘 의장은 이날 회의 주제인 ‘책임교육학년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모인 80여 명의 학생, 학부모, 시민, 교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책임교육학년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화에 필요한 의견들이 논의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동은 대전의 미래이자,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사명”임을 강조했다. 황 부의장은 이어 “아동학대는 후속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대전시의회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보호 조례안을 비롯한 관련 조례들을 꼼꼼히 살피고, 아동학대 예방에 필요한 행정력이 총 동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