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갑색소폰앙상블이 주관하는 제12주년 창단 기념 칠갑색소폰 정기연주회가 지난 22일에 청양 문화체육센터 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칠갑색소폰 정기연주회는 청양군과 청양문화원의 후원을 통해 동아리 단체 부흥 및 발전을 위한 사업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올해 창단 12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화합 도모와 예술 나눔 행사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한찬흠 회장은 “벌써 우리 칠갑색소폰앙상블이 창단한지 12년이 지났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우리 회원들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도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완성도 있는 행사 준비를 해서 회원 및 군민들이 한층 더 만족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항상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힘써주시는 한찬흠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지원 방안을 넓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 ▲28일 제1차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조례 제·개정안 심사 ▲29일부터 31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 ▲제5차 본회의에서 조례 제·개정안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날 김돈곤 군수가 출석한 가운데 청양군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해 군정 전반을 다루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임상기 부의장의 ▲청양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관리 방안,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의 ▲청양군 5만 자족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 유치 부진 원인과 향후 유치 계획, 차미숙 의원의 ▲추모공원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이경우 의원의 ▲효율적인 지역 개발을 위한 위탁수수료 절감 대책 및 공공시설물 관리 방안 ▲지방하천 및 소하천 불법 점용 근절과 잡목 제거 대책, 윤일묵 의원의 ▲목면 (구)문성초 부지 기업 유치 진행 상황, 정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1일 정산 4개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육·문화 복합 공간인 ‘정산 다목적복지관’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주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산 풍물단과 팝페라 두 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목적복지관은 202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287억원(국비 21억원, 도비 53억원, 군비 213억원)이 소요되며 연면적 6,096.86㎡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1층 영·유아체험실, 국민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사랑방, 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장 등 ▲2층 동아리실, 댄스실, 노래방, 다목적홀, 자민자율공간, 문화학습실,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지난 2020년에 생활 SOC복합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2023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올해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 8월부터 공종별로 공사를 발주했다.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가을맞이 청년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행사로 지역의 미래인 청년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펼쳐졌다. 행사 순서는 ▲청년정책 성과 공유 및 시상 ▲토크콘서트로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이벤트로 요리 체험, 청년 노래방, 캐리커처, 타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양군 청년네트워크는 청춘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먹거리 부스 운영, 인생네컷 이벤트를 개최했고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휘 청년네트워크 단장은 “청양군이 청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수립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에 청년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남양면 구룡리 547-57번지 일원에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시설 단지 내에 총 80억원(국비 30, 군비 50)의 사업비로 부지면적 약 3,000㎡ 내 지상 2층 연면적 1,800㎡의 규모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에는 다목적경기장,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파크골프의 저변확대 및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각종 대회 등 청양군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여가 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본 사업이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시설 단지 개발에 신호탄이 되어 파크골프장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한편 생활체육 활성화에 한축을 담당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과 육상팀 선수단이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금 3, 은 1, 동 1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복싱팀은 L.플라이급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곽범서 선수가 ▲8강(대전, 조일신), ▲4강(인천, 성현태), ▲결승(충북, 조월신)전을 모두 5:0으로 이기며 팀에 금메달을 안겼다. 곽범서 선수는 작년 104회 대회에 이어 올해 105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체전 2연패의 기록을 세웠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도 2일차 멀리뛰기(이희진) 금메달, 7종경기(한이슬)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마지막 날인 4일차 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올 시즌 높이뛰기에서 금4, 은1, 동1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장선영 선수가 1.73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00m계주에서는 이지호, 한이슬, 이희진 선수와 논산시청 김민지 선수가 팀을 이뤄 46.95를 기록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청양군청 선수들이 충청남도팀에서도 뛰어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에서 회원연수를 개최하고 강릉아레나에서 열리는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읍면 회원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여 명은 회원들간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연수 및 선진지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선진시민의식을 고취하고, 평등한 사회와 개인의 자유가 존중되는 사회구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함께해준 회원들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원칙이 지켜지는 기본에 충실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에서는 반찬 나눔 봉사, 환경 정화 활동, 고추장 담가주기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지난 17일 화성면 화강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령 및 질병 등으로 실질적 도움을 필요한 농가를 우선으로 도왔다.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은 고추 부직포 및 지주대 제거, 들깨 베기 등 여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 주민은 “농가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시고 큰 도움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기준 의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을 직접 겪어보니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양군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울시장, 충청남도 15개 시군 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공연, 체험관 운영,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은 홍보부스에서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등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청양 구기자와 맥문동 등 대표 농·특산품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스카이워크 등)를 중심으로 미래 청양 관광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식전 행사로 관광캐릭터 ‘청양이’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청양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가을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가을철에 자주 발생하는 재난ㆍ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고 유형은 총 5개로 가을철 빈발하는 신고와 최근 이슈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축제ㆍ행사ㆍ인파 밀집 유형 신고 대상에는 △인파 밀집 우려 △축제장 시설 파손 △전기시설 방치 △안전띠 미설치가 있으며, 어린이 안전 유형 신고 대상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파손 △놀이시설 파손 △불법제품, 불량식품, 불건전 광고 △보도블럭 파손 등이 있다. 풍수해 유형에서는 △강풍 위험(시설물 낙하 등) △토사유출 △빗물받이 막힘 △위험구역 관리 미흡을 신고할 수 있고, 산불ㆍ화재 유형에서는 △불법취사ㆍ소각 △비상구 물건 적치ㆍ폐쇄가 신고 대상이다. 전기차 충전구역도 신고 유형에 포함돼 있다. 시민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찾아가는 환경교육 ▲ 노인 정신건강의 이해 ▲ 소방안전 교육 ▲ 교통사고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개최한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청양군 노인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이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지역환경개선 외 19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708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시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군민체육관에서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4년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된 바 있다. 사회복지가 소외된 계층과 소수 사람들의 관심사가 아닌 전 국민이 사회복지의 대상이 된다는 걸 시사한다. 이날 행사는 군내 2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홍보부스 운영 및 기념식으로 이뤄졌다. 그간 청양군 사회복지 발전에 노력한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26명의 유공자를 표창하는 등 뜻깊은 자리였다. 민근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든 군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고 확충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공복지를 담당하는 정부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사명감과 열정으로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고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에서 주민밀착형 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마을봉사의 날’이 지난 10월 10일 청남면 아산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올해 4월 18일 정산면 서정1리를 시작으로 총 12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 이미용, 칼갈이, 건강진료, 복지상담, 이벤트 사진 촬영 등 18개반의 전문자원봉사단을 운영했으며 총 32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고, 3,288명에게 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지킴이(스트레스 검사), 근육 테이핑,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반을 신규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봉사자들이 마을까지 찾아와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해주어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에서도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회 칠갑조각회전이 지난 10일 청양문예회관 야외공원에서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칠갑조각회와 도내 작가들의 참여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칠갑조각회(회장 우제권)소속의 작가 15명의 다양한 조각작품 20점이 출품되어, 군민에게 이색적인 입체 미술 감상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 2021년 창립된 칠갑조각회는‘늘꿈’창립전을 시작으로 ‘2022 백세공원 야외 조각전’,‘2023년 군청 작은미술관 전시회’등 주민의 관람편의를 고려한 전시회를 운영하여 지역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수는 “문화의달 10월, 주민 야외공원에서 전시회가 열려 더욱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에 참여해주신 작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칠갑조각회전은 전시관람문화 활성화와 주민편의를 위해 문예회관 야외공원에서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회장 전석호) 주관으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포상(장관) 1명 ▲도지사 표창 2명 ▲군수상 15명 ▲의장상 10명 ▲국회의원 표창 4명 ▲노인회중앙회장상 1명 ▲노인회연합회장상 1명 ▲청양군지회장상 5명 등을 평소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39명에게 전수했으며, 노인대학 공연팀 등 7개 팀의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경로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과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건강 100세 복지모델을 만들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