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9월 30일 제18호 태풍'끄라톤'북상에 따른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8호 태풍'끄라톤'은 9월 30일 09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매우 강중(47m/s)'의 세력으로 북상 중이다.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행동요령은 아래와 같다. 태풍 내습시에는 △ 침수도로, 교량, 하천,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은 접근금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산지 주변 접근금지 △비탈면, 옹벽, 축대 등 붕괴위험이 있는 곳 가까이 가지 않기 △ 태풍, 호우특보 발표시 용·배수로, 논둑 물꼬 보러가지 않기 △ 하수도, 맨홀 근처 등 접근 금지 △ 유리창, 건물 간판 등 낙하물이 떨어질 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건물안으로 이동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 외출 자제 등이 있다. 박동식 시장은 “가을 태풍 내습시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점검과 함께 행동요령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27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천시 경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건축, 도시, 조경, 토목, 교통, 문화, 디자인 등 경관분야 전문가와 당연직을 포함한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경관위원은 2년간 시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독창성과 다양성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기반시설(SOC),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경관심의와 자문을 하게 된다. 시는 경관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지난 7월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교수, 연구원,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와 경험을 가진 우수한 위원들을 위촉했다. 한편, 시는 관문인 사천IC에서 우주항공청 구간을 우주항공특화거리, 동지역 일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경관기본계획 수립 재정비(안) 용역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 등 다양한 도시개발로 도시경관이 급격하게 변화는 과정에서 경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아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가 ‘2025년 재해예방사업’의 국․도비 의존재원을 역대 최대로 확보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사천시는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청널지구 우수저류시설 정비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한 국․도비 의존재원 158억 원(국비 113억 원, 도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 7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26억 원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망산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공원 정비와 함께 정주권 개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공원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역대 최대 의존재원 확보는 시에서 재해위험지구의 풍수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재해예방사업의 국․도비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했기 때문이다. 특히, 박동식 시장이 여러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관내 재해위험지구의 위험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한 결과에 따른 것. 박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공동주최하는 ‘2024 사천에어쇼’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2022년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최초 지상전시에 이어, KF-21의 첫 시범비행을 선보인다. 그리고, 한국형 소형무장헬기(LAH), 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T-50),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 개발 훈련기(KT-1) 등 우주항공 수도 사천에서 개발했거나 생산된 항공기들의 시범 비행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육·해·공·美 공군 항공기 70여 대와 항공 관련 대학, 호주 폴베넷 에어쇼팀 등 민간 항공기 30여 대가 참가하고, 항공 무장 및 장비는 32종으로 역대 최다 품목이 전시된다. 대한민국 공군은 미래 신기술(VR, 메타버스 등)을 적용한 미래 공군 체험존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 및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문 예정일과 방문 예정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행사는 올해 49주년을 맞은 민방위대의 창설일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남지사, 시·군 민방위대장, 민방위대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 유공자 포상, 영상 시청, 민방위대 신조 낭독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는 지역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1점(한국항공우주산업(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점(한국항공우주산업(주) 최명영 비상계획관), 도지사 표창 1점(동서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7월 개최된 제13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우승자(심폐소생술 일반부 벌용동 강순여 지역민방위대장, 환자 응급처치 여성부 정동면 여성민방위기동대 정경혜 대장 외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대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최한 포럼에 참석하는 등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에 참석해 산·학·연·관 관계자들과 우주항공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비전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천호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의 ‘우주항공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고민’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 100일을 기념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박 시장은 포럼 이후 국회를 방문해 국토위 국토법안소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을 만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간곡히 요청했다. 우주항공복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10월 18일까지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끼' 페스티벌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물가상승 장기화로 어려워진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일 오후 6시 사천시청 노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모창 능력자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신청자를 우대한다. 희망자는 사천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노래는 2곡 이내, 댄스는 10분 이내이다. 추진위원회는 비대면으로 영상을 심사한 후 12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과 함께 트로피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예정지인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지난 8월27일 1박2일간 5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SW중심대학사업단과 대학ICT연구센터 공동워크숍에 이어 매월1회 개최하는 9월 간부회의를 이곳에서 개최하였다. 간부회의 참석자는 총장, 처·국·단·원·본부장, 부속기관장,부·처·단·원·본부장, 과·실장등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늘 회의 취지인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의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변여건, 위치등을 상세하게 안내 하였다. 오늘을 계기로 글로벌 국립창원대학교의 위상정립과 함께 우주시대를 선도할 고급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통해 표명하였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해결해야 할 우주항공 분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우주항공청은 물론 KAI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업과의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등 활발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고,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국도 3호선의 심각한 교통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된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인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사천읍 권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사남면 월성리와 정동면 대곡리를 연결하는 4.1km의 왕복 4차로 신설 도로이다. 사업비는 1670억 원이고, 100% 국비사업이다. 현재 사천-남해구간 국도3호선은 적정교통량을 초과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 등에는 상습교통정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항공국가산단 준공과 여수-남해해저터널개통에 따른 물류량 및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절실한 실정이다. 한편,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의 2단계 사업인 사천 사천- 진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행정력 총동원과 선제적 대응으로 450mm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호우피해를 최소화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집중호우로 평균 강수량 354mm, 많은 곳은 452mm,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호우로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본부장으로 19개 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빠르게 구성하는 등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박동식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21일 15시 사천시 전역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를 대상으로 주민대피명령을 발령, 81세대 107명을 주민대피 시켰다. 이 주민대피 지역에는 응급구호세트를 배부하고, 현장책임관을 지정해 대피 주민에 대한 불편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은 용현면 사면붕괴지역 및 축동초 침수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등 침수 20건’, ‘나무 전도 4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전 부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부서 순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시 공보감사담당관 주재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포함한 50여 개 부서를 순회하며 ▲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음주운전 위반 ▲예산의 사적 유용 ▲복무규정 위반 등을 사례 위주로 교육하면서 소속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개개인의 일탈로 조직 전체가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사천시 소속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직원의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사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4년제 대학’ 유치에 사활을 건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20일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계획 승인을 위해 교육부를 방문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과 박민원 총장은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내년 3월에 개교될 수 있도록 사천우주항공캠퍼스의 설립계획 승인과 인가를 요청했다. 그리고, 시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창원대학교의 설립 제안 등 캠퍼스 유치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 로드맵에 걸맞은 고급 인력 육성을 적극 지원한다는 사천시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 6월 사천우주항공 캠퍼스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임시캠퍼스 개교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일단 사천시 제2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 산업단지형으로 사천우주항공 임시캠퍼스를 개교한 뒤 신입생 15명을 입학시킬 예정이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천 우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 선수가 2년 연속으로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일 사천시에 따르면 강이슬 선수가 지난해 5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 16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강이슬 선수는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여자중학교, 삼천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2년 부천 하나외환은행 입단을 시작으로 현재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특히, 강 선수는 한국여자프로농구 최고의 3점 슈터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슈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강 선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사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 기부금이 사천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강이슬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을 사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과 장소를 우선으로 선정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 홍보와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안내판 설치를 통해 자살 위험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보건소와 사천소방서는 사천대교 입구 및 공공화장실 등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를 홍보하는 안내판 설치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 등에 홍보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안내판에는 우울, 자살 위험도 등 마음건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시 109(자살예방 상담전화)로 통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중요한 지원체계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9월 13일 교육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소농 교육은 9월 13일 우주농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농업경영이론, 스마트스토어 운영, 유튜브 숏폼 만들기, 농업창업지원 등의 다양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농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영개선을 위해 애쓰는 교육생의 열기에 감탄한다”며 “앞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시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